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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이번엔 베드인 모두가 사랑하는 칙힌!
그 칙힌의 대표브랜드 6개를 뽑아봤습니다.
다소 주관적이라도 애썼으니 좀 보듬아주세요.
그럼 출발합니다.
살맛납니다. 인생이 살맛나냐구요? 물론 인생도 살맛나지요^^
하지만 진정한 살맛. 닭고기의 진정한 살맛!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명품치킨!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계 브랜드스톡 100대브랜드 중 86위를 차지하며 이젠 한국뿐만이 아닌, 전세계에 닭을 풀어놓겠다는 대단한 포부를 다짐하며 달리고있는 대한민국 치킨 대표 브랜드!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제가 뭐 위에 써놨으니까 아시겠지요. 허허.
그래요. 그럼 외쳐주세요. 여러분!!!!!!!!!!!!!!!!!!!!와요! 오네요!!!!!!!!!!! 소름돋아 썅!!!!!!!!!!!!
그 찬란한 이름!!!!!!!!!!!!!!!!!!!!!!!!!
비!!!!!!!!!!!비!!!!!!!!!!!!큐!!!!!!!!!!!!!!!
꺄 악 !!!!!!!!!!!!!!!!!!!!!!!!!!!!!!!!!!!!!!
그렇습니다. 비비큐치킨이 오늘게시물의 첫스타트를 밟습니다.
항상 식용유로 기름진음식을 먹던 백의민족. 언제부터인가 콜레스테롤 과 트랜스지방이라는 무시무시한 똘추들에게 휘말립니다. 그리고 등장한 올리브유.
때는 2000년 초반으로 넘어갑니다. TV에서 요리프로그램을 시청합니다. 조리사분께서 하시는 말씀.
조리사: "엄훠나 그래요. 오늘은 양고기 꾸스꾸스를 만들어보겠어요. 우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주시구요 뜨거운거 조심! 호호호호호"
보조원: "아! 선생님. 올리브유라면...? 일반 주부님들께서는 잘 이해를.."
조리사: "대형마트가시면 되요. 구하실수있어요. 아님 외국을 나가시던지 호호호호호호호"
보조원: "말을 꼭 고따구로...ㅡㅡ^ 식용유사용해도 상관없는거죠???? 상관없잖아요 솔직히."
조리사: "음...뭐.. 상..상관없어요. 호호호호" 하던 시절...
그때만해도 올리브유의 존재는 우리에게 너무 거리가 먼, 고급유로 인식되었었지요.
하지만! 이젠 우리모두의 기름. 한국의 대중적인유우~. 그래요. 그게 올리브유지요.
이젠 포도씨유 오렌지씨유 별게 다 나오지요.
그리고 BBQ사장님께서 고민하세요.
'오호라...식용유가 확실히 사람들의 인식에서 영원히 대중적일수만은 없지..그래 나의치킨에 올리브유를 발라보자!!"
그래서 BBQ는 깨끗한 올리브유100%로 튀겼다며 홍보를 시작하고, 그홍보는 국민들에게 90프로 보란듯이 먹혀들어갑니다!
또한 100%국산싱싱닭이라며 한참 조류독감에 시달리던 국민들에게 안심을 시켜주곤, 다시 치킨의세계에 빠져보라며, 어서 닭다리를잡고 뜯으라며, 날개를 한번 잡숴보라며, 비비큐는 그렇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고급재료를 사용하는 족족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니, 한마리에 다소 부담스러운 13000원대나 하는 황금닭값을 달라고하네요. 살짝 어긋나는 행동이었다고 사려되네요.
치킨을 그 누구와도 바꿀수없는 절때 irreplaceable할수없는 베드인인지라, 이거 치킨을 버릴수도없고...그렇다고 가격은 오를대로 오르니...
비비큐법사 친구. 뀨비.
예전에는 부모님의 인중아래서 '자장면먹을래 아님 통닭먹을래'라는 말씀이 나왔는데, 이제는'자장면먹을래? 짬뽕먹으래? 아님 남은밥에 고추장에 밥비벼줄까?' 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의 치킨을 경계하시는 부모님. 확실히 비비큐가격. 높긴높지요. 하지만 그만큼 믿을수있는 치킨인거같습니다.
이제 가족기념일에 굳이 외식할필요있을까요? 고급음식이 집까지 배달을 오는걸요. 여러분! 비비큐였습니다!
강한메뉴: 비비큐후라이드, 데리큐골드윙, 스모크치킨
여기 또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치킨이 등장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참 서양음식에 맛들이고있을때도 항상 그자리에 변함없이 있으시며, 나중에 나이들면 다시 나를 찾을거라며, 너희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치킨브랜드가 되겠다고, 대표이사님은 말하셨지요.
최양락씨가 보기만해도 군침이 작렬하는양념치킨을 들고는 우리가 공부를하기위해 사용하던 책받침뒤에서 썩소를짓고, 열공한뒤 이걸먹으라며 홍보하던 바로 그 브랜드.
25년의 역사와 전통을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원조통닭브랜드!
여러분 그분이 날라오시네요. 저 먼 서쪽하늘에서 그분이 날아오세요.
외쳐주세요. 페에에!!!!!!!!리이!!!!!!!!!카아!!!!놔놔놔놔놔놔놔놔!!!!!!!!
그렇습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아무 분이나 붙잡고 '페리카나!!!'라고 질러주시면 90프로는 '대한민국의대표치킨!" 이라고 말할겁니다. 예... 뭐....10프로는 따귀를 맞을수도있고 뭐. 그렇지요.
그정도로 페리카나는 이제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치킨브랜드로 자리잡았는데요.
사실 요즘들어 페리카나고모님. 조금씩 힘이 부치시나봐요. 아놔...눈물날라그래. 잠시만요....사진좀 보고계세요...흑흑.
다소 튀김부분이 아쉬운 페리카나..
죄송해요 여러분. 감정이북받쳐서 그만.. 계속하겠어요. 워낙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이 많이 생기면서 값싸고 보다 질좋은 치킨을 내놓다보니, 가격은 비싸지만 딱히 변화없이 전통을 고수하는 페리카나는..당연히 국민들이 고개를 돌리수밖에요..
그래도 페리카나라는 네임밸류가있기에, 깐깐한 미식가가 아닌이상은..
'통닭시켜 아무거나시켜 지금이순간 당장시켜' 하면 페리카나를 주로 시키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런맛에 또 페리카나! 죽지않았잖아요? 많이 자시고 계시지요?
그래요. 힘내서 페리카나좀 지지해줘야겠어요.
사실 양념통닭은 아직 페리카나입니다.
이제 후라이드치킨. 그래요. 페리카나는 이제 후라이드치킨으로서는 수명을 점점 다하고있지요. 언제까지 에너자이저일순 없잖아요? 안그래요? 님들은 뭐 언제까지나 그 피부 유지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내말이 틀렸나요? 어서 고개를 끄덕여줘요. 어서요.
잘된만큼 고개도 숙여줘야 후배들이 또 빛을보고 하는 치킨세상. 그래요. 아주 밝고 투명하죠.
하지만 양념통닭만큼은 아직 누구에게도 그 명성을 빼앗기고 싶지않은 페리카나입니다.
비비큐양념은 사실 시중에파는 돈가스소스를 뿌려놓은듯한 간이 너무 센 양념맛이라면, 페리카나의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보드랍지요.
두보레비누 뺨치네요. 그러니 치킨들이 그양념에 안스며들수가 있나 허허.
페리카나. 지금 그대로 있어주세요. 변하실필요없습니다. 지금의 페리카나맛을 사랑하는 국민들도 정말 많으니까요. 굳이 혁신적으로 지금의 맛을 뒤엎겠다는 굉장히 육바적인 발상. 예 넣어두시구요... 굉장히 보수적인 페리카나가 되시길 부탁드리구요..
이번에 해표 건강식용유를 정식으로 사용하신다면서요? 예..감축드리구요. 그대신!
가격을 조금만 낮춰주신다면, 그명성! 앞으로 가채연수 20년 보장합니다. 보증이라도 어떻게 제가 서봐요? 서볼까쎕쎄?? 예 됐구요...전 털터리니까요.
여러분 페리카나였습니다. 많이 자셔주세요♡
강한메뉴: 양념치킨
입소문이라는게 역시 왠만한 광고효과를 능가한다는것이 여기서 나오게됩니다.
사랑하는 베드인들? 날 봐요. 지금 이 글을 봐요. 집중해줘요. 턱은 괴지말아줘요. 바른자세 부탁드려요 여러분. 척추가 너무 휜다구요. 오지라퍼라구요?
왜 남의 척추를 관리하려드냐구요? 전 여러분의 jonna재간둥이니까요. 뭐 아님 말구요.
정말 헛소리 굉장히 송구하단 말씀. 한번 딥하게 드리구요.
여러분. 베드를 하면서 이제 이 치킨의 존재를 모두가 아셨죠? 모르기 힘드실겁니다.
아니면 라디오를 즐기시는분들. 라디오에서 홍보할때만해도 직접 길가에서는 본적이없다며, 유령회사아니냐는 청취자들의 제보에 정선희씨는 발벗고나서 직접 장소까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항상 과도한 홍보. 지나친홍보. 식도에 피를끓어오르게하는 데시벨을 보여주시며, 항상 라디오에서 포장부터 다르다며!!!!!! 홍보를 하던 바로 그 브랜드!!!!!
이제야 서서히 외쳐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외칠준비 되셨습니까?
포장부터다른~ 눼네!!!!!!!!!!!!!!치킨
에서...공기청정기....아..입에 달라붙었네요.
그래요 여러분 네네치킨입니다!!!!!!!!!!!
정말 포장부터 다르죠?^^
얼마전 라디오에 둘둘치킨의 항의전화가 솟구칩니다. 왜 네네만 홍보를 그렇게 해주냐며, 우리도 홈씨어터라는 꽤 값나는상품 지원해주고있는데, 공기청정기주는 네네를 왜 더 홍보하냐며 둘둘에서 그만 감정을호소하다 눈물을흘리고맙니다. 그래서 요즘 라디오에서 둘둘도 굉장히 크게 외쳐주고계시다는거 느껴지시죠?
여태까지 말씀이 전혀 이해안되신분들은 정말 헛소리였네요 ㅠㅠ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 네네치킨 모델.
그렇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치킨브랜드로서 단단히 입지를 굳히기위해! 요즘 최대의 인기를 모으고있는 무한도점멤버를 모델로 차용해 한판승에 도전합니다.
항상 네네앞에는 포장부터 다르다는 수식어가 붙지요. 그렇습니다. 네네는 포장부터가 다릅니다.
그럼 포장부터~라고 했으니 그뒤에서 다른 무언가가 다른것들이 쭉쭉 나와줘야할텐데 말이죠. 글쎄요...뭐 좀더 지켜보지요^^
마치 피자를 시킨듯한 포장세트가 옵니다. 안에는 콘샐러드, 양배추샐러드, jonna시원한무, 허니머스타드, 그리고 콜라까지 자리를 잡고있지요.
그리고 갓튀겨져나온 맛있는 네네치킨. 그렇습니다. 확실히 마케팅전략이 대단했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좋다고, 단정하게 정돈되있는 치킨을 보아하니 왜 내가슴이 이렇게 떨리니....단 한조각이라도 놓치고싶지않아, 사진이라도 찍어서 그 애가탐을 달래보지만, 어느새 내몸속으로 다들어가버린 치킨10조각.
애꿏은 양배추샐러드만 뒤척거려보지만, 뭐 거기에 한조각이라도 더 있을까봐서...? 허무함에 콜라한입 들이키고, 검지손으로 남은 튀김쪼가리만 혀에 털어버립니다....
근데 그게 또 뭐가그리 고소하고 맛있는지......아........남은 허기를 달래가며 아쉽지만 다먹고 널부러져있는 식탁을 뒤로한 채 컴퓨터앞에 앉아봅니다. 바로 또 베드로오시네요.
free board:
"저 지금 네네치킨 시켜먹을라그러는데염~~ 무슨맛 먹을까염?? 추천해주세욧...아 넘흐넘흐 행복한 고민이햐 꺄아~뿡끼뿡끼 숑숑"
게시물을 클릭하고는 자기도모르게 화가 북받쳐오름을 느끼는 순간 키보드를 두드리네요.
두마리먹고 돼지나되라며 괜히 생사람잡고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그리곤 쏟아지는 비난들.
돼지 : 두마리먹고 돼지나 되세요 ㅡㅡ
베드인1:└이건모다?? 지금 내가 유머를 못받아들이는거??
베드인2:└요즘 자게 분위기 왜이러긔..;;;
베드인3:└엄첨 까칠하시네요. 돼지눈엔 돼지밖에 안보이나..ㅉㅉ
베드인4:└밖에 찜통마련해놨으니까 알아서 들어가세요....
베드인5:└222나만 동감하는거냐긔..그냥 돼지나되라긔..
슬프지요. 슬프네요. 돼지는 결국 강퇴에 이릅니다...흑흑. 역시 치킨의비화는 베드에 가장 많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네네치킨에 대한설명은 얼마 하지도못한채 마치네요. 이거 원;
어쨋든 네네치킨. 사실 전국체인점 모든곳이 똑같은 맛을내기란 힘들지요. 네네치킨뿐만이 아니라 모든치킨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가다 우리동네 네네에선 암내가난다. 우리동네 네네는 비린내작렬이다. 난 부러지튀김먹는줄 알았다며, 네네에대한 비호감을 표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암요 암요. 당연히 이해가 가지요. 자신의 기호에맞게 치킨도 골라드시길 바랍니다.
네네! 이제 한참 수직상승을 시작하는 이시점에서, 더더욱 응원합니다. jonna화이팅.
강한메뉴: 네네후라이드, 핫스파이시
몇년전, 치킨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납니다.
페리카나와 비비큐 처갓집 멕시칸은 긴장을 하기시작하지요.
"뭔가 이상해...우리와는 다른 무언가를 들고 나오고있어. 재수없어. 앗 이게 무슨 냄새야!! 아 ...아 간장냄새!!!!!!!!아쉬바!"
그렇습니다.
"더이상 후라이드와 양념으로만 치킨을 판가름할수는없다!!! 이젠 새로운 양념을 선보이겠다!!!!!!" 며 간장시대를 선포하신 바로 그 브랜드.
여러분 외칠준비되셨지요? 교! 촌! 치! 킨!
그렇습니다. 이제 교촌치킨도 인지도 팍팍 생겼다고 볼수있지요.
'양이적다. 지금 영계닭으로 튀긴거냐뭐냐, 이걸 누구 코에바르라고 만들어가지고왔냐'는 갖은비난에도 오로지 맛 하나로 이자리까지 오게된 교촌치킨.
모두가 한가지의 양념만을 고수할때 교촌치킨은 좀더 새로운맛을 구상하셨습니다.
"통닭은 한국적이야. 양념도 더더욱 한국적으로! 어서 움직여들! 뭐하고있어! 무브!무브! 거기이녀석 너! 넌 어서 닭다리를 자르도록해! 거기 너는 어서 닭을 깨끗히씻고! 어이 거기너! 넌 니몸이나 좀씻어 이새끼야." 하며 개발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그결과는 정말 창대했습니다. 왜 이제서야 간장을 썼냐며, 다른곳도 간장을 쓰지않고 뭐하고있냐며, 모든 국민에게 간장신드롬을 일으키기까지 했지요.
그리곤 너나할것없이 모든 집안의 주부들이 나도 간장치킨을 만들수있다며 손수 시도를 아끼지않으시다가 자녀분들에게 슈퍼마녀라는 소리를 듣지요...흑흑 대한민국 어머님들 화이팅.
그정도로 간장맛치킨은 붐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교촌치킨에서 간장맛을 선보인후, 아직까지도 다른 어떤곳에서도 내로라할만한 간장맛치킨은 나오지않고있습니다.
그렇죠. 굳혔단소리죠. 이제 간장맛치킨하면 교촌이 되버린셈이지요.
하지만 탄탄대로였던 교촌치킨에도 장애물은 존재했지요. 뭐 사실 자기들이 쳐논장애물이지요.
간단히 말해서 가격입니다. 사실 교촌치킨이 양이적은건 사실이지요. 닭 자체가 굉장히 작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인지 태국냉동닭을 사용한다는 파문도 일었었지요.
그런데 가격은 다른 치킨브랜드와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비싼값을 받고있습니다. 거기서 교촌은 살짝 반감을 사게되고, 대한민국 다수의 '질보단 양'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교촌은 아예 '양적은치킨'이란 인식을 가지고는 안중에도 없으시지요.
고녀석 참 앙칼지게도 자시는구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촌치킨은 다시 일어섭니다.
채소 카놀라유를 사용해 좀더 신선한 치킨으로 선보이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현재 LA에까지 진출하여 세계의 입맛도 사로잡을 채비를 갖추고있으니까요.
역시 교촌에도 잡초근성은 존재했었네요^^
교촌에서의 인기메뉴는 아무래도 레드시리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100프로 국내산 청양 홍고추만을 사용해서 매운맛을사랑하는 한국인에게 딱맞는 맛을 선보이고있지요.
또 최근에는 포장지까지 바꿔가며 호두시리즈를 출시했더군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시리즈라고 볼수있네요.
강한메뉴: 교촌간장맛, 교촌레드오리지날
여기 소리없이 강한 브랜드 나시고 계십니다. 모두 길을 비켜주세요. 어서요.
역시 소리없이 오고계시네요. 오셨습니다. 조용히 읊조려 드려야겠네요. 예 멕시카나 치킨입니다.
여러분 알고계십니까?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멕시칸 치킨은 국내 치킨 판매율 1위를 자랑하던 브랜드였지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정상을 비비큐에게 넘겨주며, 별다른 소리없이 이자리까지 오게된겁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다시 정상탈환을 노리며 신메뉴를 마구마구 출시하고 계십니다!
멕시칸 치킨의 맛을 아시는분은 정말 못빠져나오시지요. 정말 담백하고 양념또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지요.
멕시칸치킨을 구할수가없어 그냥 대체 호호호호 ^^:
강한메뉴: 양념치킨
2007 프랜차이즈 대상!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브랜드!
목우촌의 국산닭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믿음직한 브랜드!
그렇습니다. 여러분 외쳐볼까요? 사!랑!해!요! 또!래!오!래!
또래오래치킨이 생길당시에 정말많은 치킨브랜드가 홍수처럼 쏟아지던 때였습니다.
세컨브랜드라 할수있는 오마이치킨, 모드니치킨, 아로하치킨, 부어치킨, 보드람치킨 등이 바로 그것들이지요.
하지만 이 와중에 가장 뚜렷하게 한국치킨브랜드로서 가능성을 보인곳이 바로 또래오래!!!
그렇습니다. 이제 또래오래도 네네 못지않은 포장이쁜상품으로 인기바람이 불고있는데요.
또래오래하면 역시 갈릭플러스치킨을 손에 꼽을수 있겠지요.
다른곳에서 좀처럼 시도하지않은 맛이기도 해서, 굉장히 새롭고, 또 맛도 너무 좋아서 오로지 이 갈릭치킨을 먹기위해 또래오래만을 이용하시는 국민들도 대다수 된다네요.
하지만 또래오래 튀김가루는 입에서 멤돌고 잘 안넘어간다는 여론도 꽤 됩니다.
물론 저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튀김가루가 좀 딱딱해서 목에 가끔 걸리적거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요.
그래도 여러분. 우리가 누구에요. 그까짓 목걸림 저는 수시로 걸려도 먹겠어요. 우린 칙힌마니아니까요.
특히 또래오래치킨중에서는 순살치킨도 손에꼽을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시간날때 자셔보는것도 좋겠지요?
강한메뉴: 갈릭플러스치킨, 순살로만닭강정
그밖에 노파심에 기타 브랜드를 적어봅니다.
제가 모든맛을 섭렵하긴 힘들어서 대표적인 브랜드만 적어봤구요^^
"지금 OO무시하나연?? 무시해여? 무시하냐구 잇 싸람아!!!" 이러실것을 우려해 적어봅니다.
BHC - 순살닭강정이 맛있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자셔보세요
둘둘치킨 - 닭다리가 유난히 빈약하다는 소리가 있네요 쩝..
처갓집 양념치킨 - 정말 원조시죠. 물론 요즘엔 조금 부진하시지만요 양념맛은 진국이라고 하네요!
세컨드브랜드 일명 동네치킨이라고 하죠^^ 그 치킨들은 너무나도 많으니 넣어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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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습니까?
'먼훗날' 또 뵙겠습니다. 사진제공해주신 많은 블로거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베드인 역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부어치킨은요 ~? 부어치킨은요~?
나 네네치킨만 먹다가 동네에 부어치킨 생긴뒤부터는 5500원짜리 부어치킨만 먹는다긔ㅋㅋ 맛도 비슷한거같아요
부어부어
계동이가 빠졌다.. 계동치킨 기절
우리집은 처갓집
스모프는 모리나여???
우리 동네 처갓집 사라졌다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시긔ㅋㅋㅋㅋㅋㅋㅋ
꼬꼬양념통닭모르긔?
꼬꼬양념통닭모르긔?
꼬꼬양념통닭모르긔?
우리집은 호식이 우리집이라해봐야 치킨은 나만좋아함
다사랑!!!!!!!!!!!!!!!!!!!!!!!!!!!!!!!!!!!!!!!!!!!!!!!!!!!!!!!!!!!!!!!!!!!!!!!!!!!!!!!!!!!!!!!!!!!!!!!!!!!
하~ 페리카나 매운양념 치킨 드셔 보셨냐규....... 나 그거 먹고 피똥 샀긔..-_- 열라 맵더라 정말~
굽네치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굽네최고오!!!!!!!!
포장부터 다른 네네 치킨~ 오 네네 !!!!!!!!!!!!! 맛있다긔ㅋㅋㅋㅋㅋㅋ
또래오래는 . 핫 참숯통다리 바베큐 이것이 최고다......또래오래 핫양념...양념의 최고 핫양념...
종국이두마리 호식이두마리.....없네
저 여행갔다가 네네 치킨 사장님.. 그니간 그 프랜차이즈 사장님 만났었다규.. 근데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본사로 불러서 프레젠테이션 갖고 칙힌 먹게 해준댔는 데, 무슨 부페 타임 있었는 데 아무도 안갔다규 ~~ 칙힌으로도 카바안될 사장님과의 그 어색꾸리한 관계-_- 사장님 참 허허허... 그분 참.. 허허허 급히 돈을 버셔서 참 인심이 야박하셨던 허허허
님 말투 너무 재밌다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또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Q 치킨 저 꼬마 캐릭터는 BBQ사장 아들하고 완전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을 모토로다가..ㅋㅋㅋㅋㅋㅋㅋ
쭈노치킨이 증말 킹왕짱이라구요~~~~~~~~~~~~~~~쭈노치킨!!!!!!!!!!!!!!!!!!!!!!!!
둘둘 치킨이 없다 !!!!!!!!!!!!!!!!!!!!!!
오마이칙힌이 없다 !!!!!!!!!!!!!!!!!!!!!!!!!!!!!!!!!!!!!!!!!!!!!!!!!!!!!!! 6000원짜리 오마이 칙힌에 오백원 내고 스윗칠리 숴스 ㅠㅠㅠ
동키치킨도 맛있다규 아무도 모르는것 같다규!!
알아요 알아!!!!!! 우리동네 있을때 옛날에 한참 먹었었는데 없어진지 오래 ㅠㅠ
굽네!!!!!!!!!!!구네!!!!!!!!!!!!11
사또치킨 없냐긔 !!!!!!!!!!!!!!!!!!!!!!!!!!ㅠㅠㅠ 맛있는데 ㅠㅠㅠㅠㅠㅠ
핫썬 드셔보라규 치킨계의 혁명!!!!!!!!!!!!!!!!!!!! 사 랑 해 요 핫 썬 !!!!!!!!!!!!!!!!!!!!!!!!!!!!
난 칙힌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인천 신포 닭강정이 쵝오라긔.... 시험 끝나고 머나먼 신포동까지 혼자가서 사와서 먹었음...ㅠㅠㅠㅠ
신 포 동 닭 강 정!!!!!!!!!!!!! 오늘 가야겠다 땡긴다 ㅋㅋㅋㅋㅋ
다사랑은 모르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페리카나만 십년넘게 먹다가 오늘 비비큐 처음시켜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비비큐 원래 양적어요? 저 한마리 혼자먹었는데 먹은 느낌도 안들고 ㅠㅠ
'통닭시켜 아무거나시켜 지금이순간 당장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노ㅓㅏ미친듯이웃었긔 이시간에 땡기고 난리 위험한데 굽네가 없ㄱ네요근데ㅠㅠ
'통닭시켜 아무거나시켜 지금이순간 당장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노ㅓㅏ미친듯이웃었긔 이시간에 땡기고 난리 위험한데 굽네가 없ㄱ네요근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