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zpXBs_IGns
박정희,
대통령의 많은 치적 중 하나가 공업입국 아닌가 한다 우리의 공업 기술 수준
이 세계에서 어깨를 나란히 겨룰 수 있는 것도 기술을 중히 여기고 이공계
(理工界) 를 육성한 박 대통령의 혜안(慧眼) 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이공계(理工界) 출신은 단 한 명도 없다 이공계의 위기는
대한만국의 위기다 이공계 기피의 최종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다.
오래전,
중국이 잠에서 깨어나 눈부신 성장을 하는 이면에는 지도자가 이공계(理工界)
출신 이라는 것과 무관치 않다 강택민 전 주석은 상해 교통대학 전기공학 후진
타오주석은 북경 청와대 기계공학(機械工學)과 출신이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어떠한가
중국의,
당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이 공과대학 출신들로 실용주의자인 기술자(技術者)
인 셈이다 중국은 실질적으로 기술자(技術者)를 우대한다.
전통적으로,
법대나 문과계 통을 우대했던 일본도 오래전 공대 출신 하토야마 총리가
등장했다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는 것이 기술자를 푸대접하는 대에서 기인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심한 정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멀지
않아 중국의 속국이 되어 조선시대의 치욕적인 삶으로 전락할 것이다.
공대생이,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미련한 변절자는 없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과거에는
엔지니어(engineer) 들은 프라이드(pride) 가 있었다 외국에 나가기가
쉽지 않던 시기 70년대 에 첫 외교업무 근무지가 일본이라 일본 미쯔비시
연구소에 초청받아 들린 적이 있었다.
先進技術 을,
접해볼 기회를 가졌던 것이다 이공계 기피의 역사적 뿌리는 기술을 천시했던
조선조의 문화 영향이다 조선시대(朝鮮時代) 기술직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천민(賤民) 계층 이었다.
官奴 출신,
천민(賤民) 인 장영실은 당시 지극히 예외적으로 종 6품까지 벼슬이 올랐다
세종이 신임을 하니 문반들의 시기 질투가 대단했다.
장영실이,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공주의 가마 손잡이가 부러져 공주의 가마가 구르고
말았다 왕족의 신체에 상처를 입히면 모반죄에 해당하는데 어여쁜 공주가
나뒹 굴었으니 누군가가 가마 손잡이에 미리 톱질을해 놓았을 것이라는 소문
이 자자한데 이는 기술자(技術者)를 업신여겨 일어난 일이다.
이공계,
기피현상은 대학이나 이공계 (理工界) 대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
우리사회 전체가 이공계 기피현상의 최종 피해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잘 살고,
싶으면 이공계를 육성하고 죽고 싶으면 홀대하라 앞으로 대통령 국무총리의
최소 자격 요건을 이공계 (理工界) 출신으로서 병역 필한 자로 한정하면 대한
민국은 가일층 발전할 것이다~~푸하하하
~단 결~!!
첫댓글
보도에 의하면 대졸 출신자들 중 괜찮은 기업 취업자 80%가 이공계이고
또 이들 기업 임원중 절반 이상이 이공계 출신자 라고 하더군요
산업이 발달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던 시대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시대로 변해 제품의 질로써만 살아남게 되니 전통적인
일자리가 제한적이 되어 살기가 예전과는 다른 것 같다
이공계가 대우받는 사회가 더 발전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 것을
다 아실터인데 답답하기만 하군요
이승만 대통령도 부흥부를
신설하고 공업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아실 것입니다
~단 결~!!
선배 님 감사합니다.
이공계에서 공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가진 기술을 자랑스러워 한답니다.
글 속애 묻혀 있는 나라 사랑이 더욱 더 가슴을 뭉쿨 하게 합니다.
처음에 조선소에 입사할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의 kr(대한민국 선급 협회)은 노르웨이,독일,일본 선급협회에는
발끝에도 못 미쳤고 모두다 일본 제 였습니다. 배 기관을 만들지 못하였기에
고생은 우리가 하고 일본,노르웨이가 돈을 벌어갔습니다.
1984년 미국 선박 12척 즉 AS라인을 수주 할 때 대우에서 저가로 수주하면서 현대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때 부터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조선공업국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이공계 출신의 선배 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성과 였었죠.
선배 님의 멋진 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행님요 알랴뷰 입니다~~~^^
朴正熙 대통령께서 불같은 鬪志로 이룩하신
지난(19년간)의 工業立國.技術立國의 業績은
정말 대단한것이라 생각되실 것입니다
이에 바탕이된 것은 大統領 李承晩 박사의 韓國戰爭의
休戰에 이은 韓美同盟의 爭取,軍人엘리트/기술하사관집단의
美國파견교육,미네소타계획(서울대교수의미국유학),
仁荷工科大學(1953)설립,한국외국어대학설립,
復興部신설(1955),산업박람회(19 55)개최,화학공장인
忠州肥料工場,聞慶시멘트공장 그리고 仁川板유리공장을
세워1959년까지 産業發展의 토대를 만들었는 것을
어느 누가 부인할수는 없지요
격초높은 댓글 감사혀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서
거시적으로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기초과학이나 의료과학에서는 한국보다
앞서있습니다
기술분야와 기초과학은
분야가 좀 다릅니다
과학은 몇십년 장기투자가
되는 시스템이 보장되어야합니다
예전엔 카이스트 같은 곳이 관심에 오르곤 했었는데
그 기능이 축소된건지 별로 뜨질 않네요.
중국 일본등 주변국가에 처지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인데
얼어죽을 민주화만 찾다가 경쟁국에
추월당할 것 같은 걱정이 됩니다
관심 주심에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그에 대한 마초님 글은 하나도 틀린 말이 없는 것 같군요
마초님 말씀 백번지당합니다 내 딸아이도 오래전 과학고등과
S대학을 나와 문화체육관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데 딸아이 동기들
13명이 서울공대를 졸업하여 이공분야로 간 동기는 한 명이고
사법고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고 다시 의과대학 가서 의사로 근무하니 특목고를
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학고
2학년 때 카이스트 월반합격해도 가지 않고 다시 왜 서울대로
가는지 무언가 교육정책이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멀리 보는 혜안이 필요한데
오늘도 역시 좋은 글 접합니다
항상 건 행하세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백년 대게를 바라보면서 올바른 국가관의 현실을
기대해 봅니다
스마트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공계 애들이 전공
살려서 일해야 되는데
그 과를 나와도 다른
전공을 다시 공부해서
가버리니 원...
우리나라가 잘사는 길을 피해 가는
젊은이들...
쉽게 돈을 벌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이공계출신들이 얼마나 홀대받고 돈벌이가
안 되면 핵심기술들을 3국으로 영리에 눈이 어두워 넘기겠습니까?
우리 사회가 응당 한대우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니 걱정입니다.
글마중 감사합니다
잘 살아 보세
유년시절 부터 자주 들어 오던 저 노래 ~~ 들을때 마다 가슴속에서 불끈 의욕이 쏫
아 오르곤 했지요
정치계도 이공계 인 들 의 섬세 두뇌 정책이 필요 하다 느껴 집니다
민초들 삶의 희망이 솟은 그날같은
경제 대국의 밑거름이 된 그때가 그립죠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보는 마음 입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돈이 안되는 이공계를
누가 선호하겠습니까
카이스트 지원깎아버리는 정책에서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자명하지요.
수재들이 의대만 찾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어요.
카이스트, 이공계열 팍팍 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