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헬스 결석
런지로 걷기 30분(아들 기다리면서..)
아령들고 런지 자세 응용 (팔,다리운동) 30개
복근 운동 (수시로 틈 날때마다)
모래주머니하고 오일장 1시간 장보기
계단 오르내리기.
보통 - 빵을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도 입맛없고 차리기 싫어서
이럴때 조금 서글퍼짐..
아침: 감자식빵1개, 크림빵 2조각, 무지방 우유200ml, 커피1잔
점심: 빵 남은것 조금( 입맛이 너무 없어서.. 찔금찔금..)
저녁: 간,천엽, 계란찜 닭가슴살무침조금,십이지차1잔
청포도 8알, 녹차1잔
네~
애들방 먼지 팡팡 털고 깨끗하게 대청소 해서 치우고..
음악도 듣고..오일장 가서 싸게 장도 잘보고..
저녁식사후 설겆이하고 아들,딸 순서대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왕복 4회.. 운동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즐기려고 노력했음.
식사 점수가 좀 나쁜것 빼고 .. 나름 ㅎㅎ
월욜부터 목이 무척 아팠는데.. 화욜 저녁 먹은 맥주탓인지
하루종일 목이 아파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해서..
밥을 차려 먹지를 못했다.
몸이 아플때 혼자 차려 먹는 식사가 서글퍼지기도 하고..
그래도 저녁엔 오일장에서 사온 간이랑 천엽을 몸에 좋으니
보약이라 생각하고 꼭꼭 씹어서 먹었다.
요즘 더 절실히 느끼는 거지만 엄마가 아프면 가족모두가
기운이 없는거 같다.
엄마는 언제나 씩씩해서 가족들의 원기 충전소가 되어야 하는
사명감이 있으므로..
아자자자!!!!!!!!!!!!!!!!!!!!!!!!!
예전에 입던 좀 작은 바지들을 이것저것 꺼내서
입어보면서 이상한점을 발견..
바지에 적힌 치수 믿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더 작은데 큰치수도 있고.. 암튼 회사별로 사이즈가 엉망..
그래서 줄자로 재어보고 크기별로 분류했답니다.
절대 맹복적으로 사이즈 믿지 마세요~
줄자로 꼭 재보고 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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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인터넷 쇼핑 많이 하는편인데 사이즈 다라요 그래서 전 줄자로 제 치수 재보고 거기에 맞는걸루 골라요 지금은 목 괜찮으세요 요즘 이래저래 몸 안좋은 회원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몸이 건강해야 다이어트도 잘 되죵
겅주씨 혹 제주도에 사시나요 안그래도 오름 등반이라고 해서 궁금 했는데.. 저도 제주도에 산답니다. 궁금 궁금
우와 제주도세요 저두 제주도....집은 도남 사무실은 신제주에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회사로 사이즈가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안맞았던걸 맞는건 기쁜일인듯싶어요
이젠 정말 사이즈 재가면서 제 사이즈 알아놓고 맞춰서 입어야겠더라구요.. 세상에 아줌마가 고런것도 모르공..
맞아여. 아프면.. 모든게 귀찮아 진답니다.. 몸 건강이 최고인듯 해여.. 홧팅!! ^^
아프면 정말 만사가 다 귀챦아지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제몸은 스스로 지킨다.. 요즘 그런 맘으로 먹고 운동 하려고 애쓴답니다. 님도 화이팅
아프지 마셔용~!!ㅋ 안그래도 요새 날씨도 꾸무꾸물하고 쌀쌀하고..ㅋ 황사까지>ㅅ< 다욧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해용 그래서 기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움직이려고 무지 노력했답니다. ^^ 님도 화이팅
어머니는 집안에 기둥이죠.가끔 와이프 아프면..제가 비상걸리죠.괜히 내가 잘못한거 같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그순간만이라도 아이들과도 더 놀아주고 집안일도 쫌 적극적으로 하고..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귀..ㅋㅋ.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그동안 전 원체 건강 체질이라 아파도 겉으로 티가 안나서.. 남편이랑 가족들은 모두 제가 슈퍼맨인줄 안답니다. 근데 나이가 드니.. 티가 나네요.. 암튼 살도 빼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은 꼭 해야 될것 같아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그쵸.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활은 정말 대단하죠. 오늘 정말 바쁘게 보내셨네요. 하긴 엄마들은 다 바쁘죠.^^;; 맞아요. 제 옷장에 있는 옷들 보면 같은 치수인데도 실제 사이즈는 다르더라구요. 55사이즈랑 66사이즈의 크기가 같거나..뭐 이런식으로요...전 내 몸이 그 옷에 들어가나 안들어가나...그거 확인할때만 사용해요.^^;;;;;
사이즈가 줄면 싸구려 면T 한장에 청바지만 입어도 이쁜거 같아요. 정말 요즘은 얼굴 이쁜여자보다 몸매 이쁜여자가 훨씬 부럽답니다. 작은옷에 우리 몸을 맞춰가요
저는 겨울코트가 55싸이즈로 적혀있는데 입으면 맞는거 보니....55싸이즈는 아닌가봐요 옷이 쪼옴 마니 크게나온듯요
맞아요.. 이젠 기준이 되는 옷을 딱 정해 놓고 몸을 맞추려 노력해야겠어요. 우리 열다 건다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