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입니다.
가을 이군요
곧 겨울도 오는데

여친도 없고..
여친도 없는데 옷 이라도 따뜻하게 입자는 의미로..ㅠ
코트에 대해서 자료 올려 볼려구요..
나이 탓 인지 가면 갈 수록 겨울이 되면 패딩,야상을 많이 입지만..
보온과 멋 까지 챙길 수 있는 코트..
종류도 꽤 많은데요.. 한번 보시죠.


아니...??
종류가 꽤 많죠..?
떡볶이 코트의 정식 명칭이 더플 코트 였다니...
전부 다 설명 드리기엔 밤이 깊었으니..(몰라서 안 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들이 많이 찾는 세가지만 알아볼게요
1.체스터 필드 코트



코트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떠올렸는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장,캐쥬얼 어디에 입어도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죠^^
2.피코트




해군 제복에서 유래가 시작 됐다는 피코트..
두꺼운 울 소재로 많이 만들며..
기장이 짧아 키가 작은 사람은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네요..^^
이상적인 피코트의 길이는 엉덩이가 반 쯤 가려지는 정도..?
또는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데
딱 맞는 핏으로 입을땐 이렇게 크게 입으면 위 설명은 무관 합니다
+++
여성용 피코트도 참 이쁘니 여친,아내에게 선물로도 좋겠어요!
3.발마칸 코트



약간 우비 처럼 생겼죠..?
방수 원단으로 제작 하면 레인 코트가 되고
비교적 얇은 원단으로 제작 되기에 슈트위에 걸쳐도 좋고..
대다수 이종인 처럼 몸이 두꺼운 분 들은 셔츠 위에 바로 입으면 슬림한 몸매로 보이기도 해요

내일 당장 옷가게로 달려 볼까요~
새옷 장만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끝으로 스게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네?
스게 이용하기 싫다구요??
뷁~~!
11._Luv(sic.)_modal_soul_remix_-_Shing02.swf
첫댓글 여친이 없는데 왜 코트를 입나요
내복+깔깔이+잠바 콜라보네이션을 놔두고
코트완얼 완키
저 종류들에서 오버사이즈핏 들어가면 느낌이 또 완전 다르더라구요. 훨씬 캐주얼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