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e6419d7a901da7c1bd552b39893147416283337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e6419d7a901da7c1bd552b398931474162833370"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320"></div><p> </p><p>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한 </p><p>찰스 디킨즈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p><p> </p><p>빠리와 런던을 배경으로</p><p>혼란한 사회 환경을 살아내야 했던  </p><p>그 시대 인물들의 애환을</p><p>그려낸 작품이다 </p><p> </p><p>제목으로만 봐서는</p><p>로맨틱한 분위기와 뭔가 </p><p>자유로운 삶을 시사하는 듯 </p><p>하였던 소설 '두 도시 이야기'</p><p> </p><p>내용과는 다르게 </p><p>늘 내 마음에 두 도시 생활을</p><p>해봐야지 ! 하는 꿈을 가지게 한</p><p>그런 책이었다</p><p> </p><p>나는 꿈을 이루어 ㅎ</p><p>서울 ㅡ제주 </p><p>이렇게 두 도시 생활을 하고 있다</p><p>빠리ㅡ 런던은 아니지만 </p><p>꽤 좋은 조합이라 여기기에..</p><p> </p><p>한곳은 태어나 자란 문명의 도시</p><p>또 한곳은 자연의 천국 </p><p> </p><p>코로나를 기점으로 </p><p>제주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p><p>청정하고 인구밀도가 낮기에..</p><p> </p><p>나를 낳고 키워 준 서울이여 영원하라!</p><p>자연의 보고 아름다운 제주여 </p><p>영원하라 ~~!</p><p> </p><p>어디에나 사철 초록의 자연이 </p><p>살아 있어 간간이 빨강으로 차려 입는 </p><p>나와  잘 어울린다 </p><p> </p><p>친구들도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도</p><p>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부러워만 하는데</p><p>내게 힘을 실어준 것은 15세경에 만난</p><p>찰스 디킨즈의 두 도시 이야기라 해도</p><p>과언이 아니다 </p><p> </p><p>인연이란 것이 신기롭다 </p><p> </p><p>******</p><p>돈데보이 </p><p>이 노래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p><p>불법이민 간 여인이 고국에 두고 온</p><p>애인을 그리워하며 부르는</p><p>두 도시 간을 흐르는 사모곡이다 </p><p>' 어디로 가야하나 ' 돈데보이</p><p>에구 가심이 아프다 </p><p> </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tt08agjgr4tl66eur8yf21o@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712" data-video-height="40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tt08agjgr4tl66eur8yf21o/thumbs/2.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81386080&signature=uhXO488Y7z%2FvxY9qsqwMvHUOO3k%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712" data-video-origin-height="40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tt08agjgr4tl66eur8yf21o@my?service=daum_cafe&ptoken=v2_03276544920e3dfe6bfece3706a9cfde957e8b03e018cd811af2794e13ccbfeb72e064bf08399668b1f889dd949a7bdea2893d4c825ae269e17dc8fd33" width="712" height="40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제가 불렀어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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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돈데보이 색다른 맛을 풍기는 노래를 들으며 두 도시의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프랑스 혁명 시대와 영국의 사회적 분열을, 혁명으로 인한 혼란과 인간의 욕망, 열정, 그리고 희생을 그린 찰스 디킨스의 대표적인 소설이죠. 님의 노래를 따라 두 도시의 이야기를 읽던 시절 여행을 했네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틴아메리카인들의 미국 밀입국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처지의 막막한 노래 ~ 슬픈 노래는 현재도 현실이네요, 미국으로 가야하는 밀입국자들과 그들을 막야하는 미국. 트럼프가 전 재임시 현대판 만리장성 장벽을 쳣지요 트럼프 다운 또라이 발상~ㅋㅋ 읽은진 오래되어 기억 희미한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대신 희생하는 소설이었죠?
첫댓글 돈데보이 색다른 맛을 풍기는 노래를 들으며 두 도시의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프랑스 혁명 시대와 영국의 사회적 분열을,
혁명으로 인한 혼란과 인간의 욕망, 열정, 그리고 희생을 그린
찰스 디킨스의 대표적인 소설이죠.
님의 노래를 따라 두 도시의 이야기를 읽던 시절 여행을 했네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라 좀 바빴어요 ㅎ
아..이 소설 읽으셨군요^^
님께서도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오늘 밤은 조금 덜 덥네요 ㅎ
올 여름은 대단합니다
가을이 그만큼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쉬워요^^
휴일 아침에 두 도시의 이야기와
서울 제주 두도시의 꿈을 이루신
빨강님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휴일이 되세요
네.수리산님
두 도시를 오가며 즐겁게 살았어요
우리나라에 이국적인 제주가 있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라틴아메리카인들의 미국 밀입국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처지의 막막한 노래 ~
슬픈 노래는 현재도 현실이네요, 미국으로
가야하는 밀입국자들과 그들을
막야하는 미국.
트럼프가 전 재임시 현대판 만리장성 장벽을
쳣지요
트럼프 다운 또라이 발상~ㅋㅋ
읽은진 오래되어 기억 희미한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대신 희생하는 소설이었죠?
트럼프..에고..
네 사랑과 희생 맞아요
즐건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두 곳이면.. 어느 한쪽은
다른 한쪽에 상대적으로 세컨하우스 개념이 되는 것..
아닌가모르겠네요..
그렇죠
젊어서는 제주
나이들면서는 서울
이렇게 세컨드가 바뀌어가요 ^^
@빨강 저완.. 반대네요..
젊어서는 서울..
늙어서는 제주..
젊어서는 재밌게 놀고..
늙어서는 아프면.. 죽어야지..ㅋㅋ
앗 저와 같으신거에요
쎄컨하우스가
젊어서는 제주
나이들면서는 서울
어떻게 죽지? 큰일이다요 ㅎㅎ
@빨강 고뤠요!~ㅎㅎ
@빨강 안락사가 합법인.. 스위스로
가면.. 되요~ㅋㅋ
누구보구 같이 데려다달랄거냐구요 으앗
@빨강 그 직전에 미리.. 두발로..
가있어야지요
동무 있으면.. 더 좋구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더라구요
사후에 보호자 홀로 귀국할 생각을 하면?
못할 짓이라 여겨집니다 ㅜㅜ
제발 안락사좀 어뜨케 합법화 해주길 ..
@빨강 보호자도 미리.. 알고 가는 것이니까요..
돌아올땐.. 쫌 슬프기는 하겠지만..
숭구리당당 숭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
찰스디킨스의 이소설은
프랑스 혁명 당시의 소설 이지요
멋진 제주도의 바다 풍광에 흠뻑 그리고 서울의 일상으로 귀환은 힐링이겠지요 저도 서울과 가끔씩 강원도의 왕래를 하고 있답니다
네, 완전 힐링입니다
강원도도 참 좋지요 ^^
즐거운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제주와 서울 끝과끝을 왔다갔다 하시는 군요 ㅎㅎ
ㅎㅎ 슝~금방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