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생들의 자료를 볼때 몇가지 주의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양대생들 유독 자신들이 만든 엑셀자료 참 좋아하죠. ^ ^
1. 주요 아웃풋이란 제목을 달았을 경우
주의점] 일반적인 관행상 주요 아웃풋과 거리가 있는 몇게의 항목이 추가되거나 주요 항목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한양대에게 유리한 지표만을 발췌하는 것이죠.
2.출처가 없는 경우 자료의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여기저기 보도자료를 짜집기해 임의로 순위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행시의 경우 두가지 경우의 통계가 나옵니다. 1) 해당년도 최종 합격자 기준 2) 공무원연수원입소자 기준
(보통 국회의원의 국감자료) 두개의 통계가 서로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이 개인적사정 재학생의 경우 공무원연수원을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보니 당해년도 최종합격자와 공무원연수원입소자는 다르죠. 이러한 통계의 집계방식의 문제를
잘 이용하여 산술적으로 임의의 논리를 만들어 재편집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유의해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한양훌리들은 자신들이 자료 만들지 마세요. 그냥 법저 자료를 복사해 홍보하세요. ^ ^
3. 기를 쓰고 성대와 중대를 타겟으로 하죠.
요즘에 기가찬 한훌들의 훌리거닝을 보았는데 사실은 이글을 쓰게된 동기죠. 2012년 행정고시로 훌리거닝을 하는데
법저에서 실수로 중앙대 5명을 누락시켜, 이틀후 정정보도까지 했는데.. 정정보도 전 짤방으로 훌짓을 하더군요.
그것도 2차인데 말입니다. 행시는 3차 유예가 없으므로 2차는 무의미한 통계조.
감평사 누적자료 보셨나요? 중대 성대 0명처리한 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4. 일관성 없고, 가치없는 통계임에도 한양대에 유리하면 공식화 시키는 버릇이 있습니다.
한양대 훌리들이 올리는 행시자료는반드시 3차자료인지 2차자료인지 보셔야됩니다. 반드시 보셔야됩니다.
물론 해당년도에는 2차로 훌짓할 수 있으나 다음해엔 3차 최종이 결정된 상황에서 전혀 가치없는 2차 자료로
훌짓을 합니다.(아시다시피 행시는 3차 유예가 없어 2차 합격자 수는 궁극적으로 무의미한 데이터죠)
이를 가지고 행정고시 순위를 만드는 경우도 있더군요. 조심해야됩니다.
5. 고시순위나 평가순위에서 공동순위의 처리를 보면 기가차죠 ㅋㅋㅋㅋ
입법고시, 법원행시, 외시 등 소수만을 뽑는 고시의 경우 공동순위가 무쟈게 나옵니다.
스카이 이외는 대부분 1~2명합격하다보니 공동순위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절대 공동순위 표시 안합니다. 공동순위중 한양대를 가장 앞에 놓고
순위는 일렬번호로 그냥 처리합니다.
예를들면 한양대나 성대나 1명합격했을때 1명 합격한 학교가 5개 학교가면
한양대는 4위가 되고 성대는 8위위치에 놓고 졸지에 8위로 만들어 버리는 방식입니다.
또한 한양대가 2명합격하고 2명 합격한 학교가 3개, 중대가 1명합격하고 1명합격한 학교가
5개일때 한양대는 4위위치에 놓고, 중앙대는 11위 위치에 놓게되는 방식이죠.
마치 1명차이사 수십명 차이처럼 보이게 하며 이럴경우 절대 합격자수를 표시 하지 않죠.
6. 누적과 당해년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합니다.
고시라는게 졸업생 아웃풋이라는 것에 어쩌다 대박, 어쩌다 쪽박 찰수 있습니다.
성대나 중대가 쪽박찬 고시의 경우 쪽박난 해의 고시자료를 올리고
본인들이 대박난 고시는 본인들의 대박난 년도 자료를 올리고...
년도를 통일하던가. 아니면 고시별로 몇년간 하던가..(물론 자기들 유리한 년도 기간을 정하겠지만)
하물며 성대가 한해 부진한 졸업생 아웃풋이 있자.전체로 확대하여 마치 성대가 그부분에 부진한 것처럼 도배함.
알고보면 성대가 무지 강한 분야이며 잠시 인사 이동으로 주춤한 사이에 기사가 나온것인데.. 사실 이런 경우는 디스하면 안됩니다.
조작사례 1]
감평사
한양훌들이 조작하는 패턴은 이렇습니다.아래 보시면 17~20회까지 한양대와 성균관대의 감평사 누적합격자수는 37명으로 같습니다.(이도 일부
잘못된 자료입니다만) 그 다음해의 21회 합격자수는 성대12, 한양9입니다.. 이를 통해 성>한이 되니까 한훌들이 악의적으로 성대를
누락시키는 것이 그 명분은 이러려고 했을 것입니다. 서울대와 공동이다 보니 잠시 깜빡했다. 이렇게 해놓고 성대를 0명 처리합니다. ㄷㄷㄷㄷ이런
파렴치한..
졸지에 성대는 누적서 12명이 날라간 것이죠.
감정평가사 제21회 대학별 <최종> 합격자수 ( 2011년 3월호 월간 감정평가사 )
1. 고려대 17명
2. 서울시립대 16명
3. 서울대
5. 연세대 11명
6. 경희대 부산대
9. 한국외대 7명
10. 건국대 중앙대 6명
12. 국민대 영남대 이화여대 전남대 5명
16. 부경대 숭실대 인하대 4명
19. 단국대 명지대 홍익대 3명
22.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동아대 서강대 숙명여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동대 2명
33. 가톨릭대 경북대 경상대 경성대 경원대 계원예대 광주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인천대 안양대 전북대 제주대 창원대 1명
중앙대 역시 19회에 역대 최고 대박친 해인데 누락시켰습니다. 순위를 떨어뜨리기 위해서죠.
조작패턴]
이거 제작될 당시는사시의 경우 법저에서 법저 교육에 온사람을 기준으로 발표한 시점임.
한양대 훌리 이분들의 조작을 일상화 한 분들이기때문에 더이상 실망하지는
않습니다만 무척 화가 납니다. 그이유는 이분들의 이런 조작자료가 계속해 누적되어 나비효과와 같이 계속 거짓된 자료들의 파생되기때문인
것이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는 학교와 수험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몇번이고 고소도 생각해 봤고, 언론에 제보도 해볼까 했습니다만 4갤같은 곳에서의 일들은 이러한 조치를 한다는 것에 소인배의
짓같아 자체적으로 자정되길 기다렸습니다만, 점점 지능적이 되어가는군요.
자기 학교의 홍보를 위한다면 타대를 비방하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특정대에 대한 유불리를 따져
이를 편집하고 발췌할 필요가 있을까요? 엑셀자료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한양대의 우수성만 알리세요. 타대 비방이나 깎아 내리지 마시고 그냥 한양대만
홍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