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됐는데요
그전 이름은 발음상으로도 어려웠구요 성명학적으로도 안 좋다고 해서 성공했거든요
어렸을때 엄마가 점보러 가셨다가 원래 이름이 너무 안 좋다고 '선주'라고 불러 주기만이라도 하면 괜찮을 거라고 해서 부르기는 선주로 불렀어요
그래서 작명소 안가고 쓰던 이름으로 지었는데 신경써서 더 좋은 이름으로 바꿀 걸 그랬나봐요
근데 '주'자가 대부분 구슬주를 쓰지 않나요?
엄마가 한자 뜻은 잘 기억 못하시는 거 같은데 임금 주(主)였던거 같대요 주인 주라고 마니 나와 있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뜻을 보고 이름이 너무 쎈거 아니냐고 그래서 걱정이에요
이름에 '주'자 들어가시는 분들 어떤 한자를 쓰시나요?
참고로 제 이름은 임선주(수풀林착할善주인主)이거든요
여자 이름에 주인주를 써도 괜찮을까요? 대부분 어떤주를 쓰나요?
첫댓글 임금 주가 어때서요. 좀세면 어때요. 근데 왜 착할 선을 섰지.예전엔 착할 선이 이름에 쓰면 안좋다고도 했는데. 8 12 5이라 중년운이 안좋네. 뭐 하나정도 안좋은건 괜찮다고도 하지만 그래도...이왕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