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양평 1박2일 라이딩을 취소하고 차편으로 양평까지 달려가 첫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쓰고 트레킹하고 다음날은 너무 좋은 날씨에 숙소에서 흑천길 물소리길을 따라 용문역까지 걷기 운동하고 용문 5일장에서 맛있는 수수부꾸미 선지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분당으로 돌아왔습니다~~
각자 싸온 도시락으로 부페음식 차려놓고 점심은 숙소에 들어가 맛있게~~ㅋ
숙소 양평 대명리조트에 꽃을 너무 예쁘게 가꾸어 놓았어요 우리 횐님들이 꽃보다 더 예쁜것 같아요 ㅎ ㅎ
돌미나리 무침 맛있어 보이죠~~
토종닭 백숙 양평시장에들러 샀답니다
이튼날 아침은 미역국
숙소 로비에 신데렐라 마차
신나게 걷고 있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도 넘 좋고 화창한 날씨 걷기에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흑천길을 따라 걸어요 길이 너무 아름답네요
용문5일장에서 종숙이 형님이 사주신 수수부꾸미 맛있게 드시고 계신 횐님들
첫댓글 즐겁고 행복했던 1박2일 넘빨리지나갔네요~ 준비하고 차편봉사해주신 노대장 화경씨 항상고맙고 감사해요~ 자연과더불어 횐님들과 날씨 삼박자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기분 쨩 이었어요~ 또 다음여행을 기대하며 분당잔차여성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