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14.03.09(일)
2. 날 씨 : 눈온후 맑음
3. 산 행 인 : 칼바위,억새,이사벨라
4. 교 통 편 : 갈때: 남부터미널-백암(직행버스)-사실터고개(택시)
올때: 문드러니-장호원(군내버스)-동서울터미널(직행)
5. 산행코스 : 사실터고개-큰바래기산-마국산-노성산-돌박지산-보째고개-정수고개-문드러니고개
6. 시간정리 : 08시간 53분
- 서울남부터미널
- 백암면 버스정류장
- 08:18 : 마국산 등산로 입구
- 08:42 : 사실터고개 건너 능선
- 09:02 : 급오름 끝나는곳
- 09:12 : 큰바래기산
- 09:23 : 마국산
- 09:35 : 큰바래기산
- 09:43 : 우체통
- 09:58 : 319.6 삼각점
- 10:16 : 바위좌틀지점
- 10:29 : 173.9봉
- 10:47 ~ 11:42 : 대죽삼거리(점심)
- 11:49 : 온유수양원
- 11:59 : 이천호국원옆 도로
- 12:16 : 덕현마을 하산길
- 12:19 : 운동시설물
- 12:25 : 노성산전 헬기장
- 12:30 : 노성산
- 13:03 : 원경사
- 13:09 : 노성산시민공원
- 13:21 : 설성공원묘지
- 13:28 : 333번 지방도로
- 13:36 : 장천리삼거리
- 13:47 : 장천2리 버스정류장
- 13:51 : 계원율림 삼거리
- 13:57 : 계원율림 앞
- 14:13 : 계원율림 뒷
- 14:21 : 인삼밭 시작
- 14:31 : 인삼밭 끝
- 14:39 : 양돈공장
- 14:46 ~ 15:04 : 돌박지산
- 15:20 : 참샘기도원 안내
- 15:25 : 국립전파연구원 삼거리
- 15:40 : 국립전파연구원 좌지능선
- 15:58 : 설성산갈림길
- 16:01 : 보째고개
- 16:08 : 군부대
- 16:23 : 254.3봉
- 16:38 : 정수고개
- 16:51 : 246봉
- 17:11 : 문드러니고개(산행종료)
7. 거 리 : 24.69KM(GPS 측정)
8. 지 도 : 5만지형도 안성, 장호원
(지도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 산 행 기)
새벽에 집을 나서는데 눈이 조금씩 내린다. 일기예보에 눈이 내린다고 했으니 그러려니 하고 나선다. 눈이 온다고 하길래 스패츠에 아이젠까지 챈겨 나선다. 남부터미널에서 일행들을 만나 예정시간보다 20분 빠르게 출발을 한다. 서울을 벗어나니 생각보다 눈이 많이 온다. 백암에 도착하니 스패츠를 가지고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눈이 많이 온다. 택시를 콜하여 사실터 고개로 행한다. 택시기사 하고 말하다 보니 지난번 1구간 마치고 백암으로 타고온 그 택시다. 사실터고개 근처의 암거로 지나야 하는데 마국산 등산로 입구에 내려준다. 사실은 마국산 입구가 아니라 그 전에 있는 곳으로 중부고속도로를 넘어야지 조금 시간을 덜 잡아 먹는다.
▲ 백암버스터미널 근처
▲ 이곳에 내려도 큰 지장은 없지만 이곳 전에서 내려야 한다. 마국산의 정규등로로 올라야 할것이 아니기에
▲ 70번도로에는 눈이 잔뜩 쌓여있다
▲ 중부고속도로를 따라간다
▲ 되돌아보고
▲ 중부고속도로
▲ 길거너 한국EXR 물류창고와 지맥능선
▲ 가파른 능선오르기전 중부고속고로가 아래로 보인다
▲ 마국산 가는길
▲ 마국산 정상석
▲ 삼각점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 눈꽃
▲ 눈꽃
▲ 눈꽃
▲ 큰바래기산
▲ 가끔씩 보이는 바위
▲ 319.6 삼각점
▲ 대죽3거리
▲ 이곳 버스정류장에서 점심을 일찍 먹기로 한다. 산에서는 눈이 녹으면서 비오듯이 물이 떨어진다. 바람도 피할수 있고 오뎅라면탕에 매생이국
▲ 길을 따르다 마을로 들어가사 온유수양관을 좌측으로 두고 밭을 건넌다
▲ 무덤근처에서 적당하게 길을 골라 내려오면 329번 지방도로가 나온다. 길을 따라 가면 바로 이천호국원이 나온다
▲ 이천호국원
▲ 덕현마을 하산길 이정표
▲ 267.6봉에 오르면 운동시설이 있다
▲ 노성산 정상석.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노성산으로 되있고 이곳 동네에서는 노승산으로 부르는가보다. 2등삼각점이 있는데 못찍었다
▲ 노성산 파노라마 - 사진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 원경사 약사 여래불
▲ 원경사 안내도
▲ 노성산 안내도
▲ 노성산
▲ 설성 공원묘지
노성산 시민공원에서 내려오다 초지가 끝나는 왼쪽길이 지맥길이다. 이길을 따르다 보면 공원 묘지가 나온다
공원묘지에서 나와 지방도 삼거리로 나오면 카쎈타가 보이고
▲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 설성공원묘지
저기서 여주방향으로 간다
▲ 장천삼거리 버스정류장
▲ 장천삼거리
▲ 마국산
▲ 노성산
▲ 장천2리 버스 정류장
▲ 장천2리입구
▲ 계원율림 방향으로 들어간다
계원율림이 SK총수일가의 밤농장이다. 펜스가 쳐저있고 들어오지말라는 경고판도 있다
▲ 계원율림 뒷편 SKMS 연구소도 같이 있나보다
문의 반대편으로 있는 농장으로 들어간다. 한참 가다보면 농장이 아니라 뭔 시설물이 있는데 정체를 모르겠다.
로프로 되어있는 담을 지나면 인삼밭이 나오고 왼편으로 진행한다
▲ 인삼밭 끝부분
▲ 도둑놈이 많은지 경고문이 살벌하다
▲ 산불감시초소 있는곳이 돌박지산
▲ 돌박지산 삼각점
▲ 돌박지산을 내려와 도로를 다라가다보면 참샘교회안내판이 보이고 약간 큰도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가면 전파삼거리가 나온다
▲ 전파삼거리에서 전파시험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 왼쪽 다 농장이고 시험장 못미쳐 오른편에 묘지가 있는 능선으로 오른다
▲ 설성산 정상에 보이는 자연보호. 설성산은 포기한다
▲ 군부대 뒷편
▲ 군부대뒤편이라 이러한 경고문이
▲ 저 바위가 있는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조금더 진행하다 문드러니 안내판이 있는곳으로 진행을 하지만 길이 점차 흐려진다
▲ 문드러니 고개에 도착을 한다
▲ 장호원 방행으로 진행을 하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첫댓글 설경이 좋구만...마국산을 못가봣네.
아침에 좋았어요. 멀리서 보면 마국산도 괜찬더라고요
마국산볼일 없어요 절때 가지 마세염 학상들공부 마니 했남유
@캐이 걍 산행만 열심히 했어요
큰바래기산전까지 그쪽은 눈이 많이 왔네, 셋이서 오붓하게 때늦은 눈구경도 하고........
글게 말여요
333번 도로 따라가는 사람이 3명 찍혔으면 최소한 4명이라는 얘기인데....
저랑 '산으로'님이 갈 때에도 눈이 왔었는데...
오늘도 그런 날이니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에서 만난사람이라
무신 수사관 가타여
@캐이 그래도 매의 눈이야요
근데 여그에다가는 왜 전번 바뀐걸 안갈쳐주고 그래요?. 스마트폰으로 바뀌지는 않았죠?
@칼바위 전번 바꾸어도 전화할일이 별루 ㅠ 메모리된 전번 수백개 다 날아갈 상태 직전...스맛으로는 안 바꾸었어유~ ㅠ 넘 비싸유~ ㅠ
@캐이 이시간 얼마전에 잘골랐으면 요금이고 모고 싸게 했을텐데 논네라 정보에 어두우니
난 폰도 구형 고물이라 안되고 눈이 나빠서 오록쓰는 못하고 뒤 따라 슬슬 가니 편하고 좋았네. 칼대장님, 다음 화원1구간도 알바 한하게끔 부뚜막재??까지 부탁좀 혀유~~
난 아침재까지만 가요
우리는 빨리 내빼자고,어차피 화원지맥 첫 구간이니~~~
@덩달이 점심때까지만 같이가고 그다음부턴 따로국밥 해유
오랫만에 눈구경시컷하구 공부열심히하구 날씨가좋고 줄거운 산행이었어요 엇새님도 오랫만에만나서 반가웟고요 근대 1구간은 언제가나~~~
그거 1구간 골프장을 세개나 지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겨울에 하심이
저도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10년전 눈산행도 떠올랏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