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33)이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한채영은 현재 임신 11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007년 6월 3일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6년 만입니다.
결혼 6년 만의 임신 소식에 부부가 함께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
완벽한 외모로 '바비인형'이란 애칭을 얻는 등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한채영이 드디어 엄마가 되게 됐습니다.
한채영은 현재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 명문 광고 스쿨 출신의 AE 고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탁월한 사교력을 발휘해 AE로서 뛰어난 영업력을 자랑하는 인물.
임신 초기지만, 연기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임신과 관계 없이 '광고천재 이태백'의 촬영에 집중하며 주어진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측근에 따르면 한채영은 현재 건강한 상태입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채영에겐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임산부로서 건강을 챙기면서 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톱스타로서 당분간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 있어서 전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채영은 최근 드라마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영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20대의 젊은 여배우들에 못지않은 몸매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변함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북경 내사랑', '쾌걸춘향', '온리 유', '꽃보다 남자', 영화 '해적, 디스코 왕 된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엔 중국 영화 '빅 딜'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첫댓글 ㅊㅋㅊㅋ
올 ㅋㅋ 좋은 소식이네요
좋겠다
얼굴에 꽃이 피네
그동안 애소식 없더니 .. 살만하니까 가졌나보네
벌서 11주나 됬엉?
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