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8일(토),서울 시청역 인근 청계광장에서,"진도로 오는 길"이란 테마를
내걸고,28~29일 양일간에 걸쳐 전게되는 제 1회 진도의 날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었는데,
무대 프로그램을 보면,버블쇼,레크레이션,
문화예술공연,진도예술인공연,남도민요,북춤,판굿,호랑이 놀이에 이어,개막식과 개막 축하 공연및 씻김굿으로 이어진다.
진도의 날 행사장에선,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하였는데,진도 문화체험으로 서화체험,국악기 체험을 비롯해서,진도
여행 소환 이벤트등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
가 준비되어 있었고,진도 농수산물 판매죤
에서는.진도의 여러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개막식행사는,오후 5시에 시작되었는데,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개막 축하 공연이다.
축하공연 초청가수로는,진도가 낳은 가수 송가인과 마이진이 특별 초대되었다.
이들 두 가수는,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기에
펜클럽회원들이 대거 출동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무대정리/리허설
국악기 체험
식전행사
서화 체험
호랑이 놀이
개막식/국민의례
진도 군수 기념사
군의회 의장
진도군과 자매결연한 은평구청장
진도로 오는길 퍼포먼스
축하공연의 뜨거운 환호
첫무대, 마이진 등장
마이진은 주로 서울에서 자랐지만,본 태생
지는 진도군 임회면이라고 밝혔다.
진도 홍보대사 송가인가수
취재/박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