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봉🩷
나는 오늘 뭐했냐면!!!!
집에서 누워서 뒹굴 거리다가 밥 먹고 누워서 좀 쉬다가
운동 2시간 빡세게 조지구!!!! 집 청소 하고 빨래 돌렸는데
하필 비가와서 안말라,,,, 큰일이야 챙겨야하는데
옷이 없어...ㅠ 아 그리고 어제 새벽에 갑자기 화재 경보가
울리는거야;;; 놀래서 문열고 확인 했는데 그냥 오류 인거
같애서 다시 누워서 기다리다가 소리 끝나면서 다시 잤어
이제 상인이랑 밥 먹으러 나갈려구용!!! 여보!!!
내가 많이 사랑해요🩷 나도 조심히 갔다올테니까!!!
여보도 항상 조심해!!! 수요일에 돌아올거야 아마두?
그러니까 내가 연락 못해도 걱정하지말구!!!
아라찌!!! 나는 항상 조심해서 댕기니까 여보도 조심해!!
내가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아끼구 보고싶어해요!!!
그리고 여보가 사준 팔찌 있잖아!!! 나 여보가 나한테
준날 부터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빼고 끼고 살고 있당~!
잘해찌? ㅎㅎ 그래서 이거 항상 보고 여보 생각해요!!!
여보랑 최근에 진짜 전화도 못한거 같아서 많이 아쉬워..
그래도 잘 참고 있어용 많이 사랑해🩷 여보!!!
언눙 와!!! 이제 여보 간지도 벌써 2달이 다되간다?
그래서 조금은 신나!!! 시간이 빨리 가는 기분이야
진짜 눈 감았다가 뜨면 여보가 나 안아줄거 같애서
좀 가끔씩 설렌당 ㅎㅎ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