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금)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묵상(QT)

[ahn3435]

호세아 9:1~9
죄악을 심판하는 형벌의 날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그들을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3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은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 그들은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의 제물은 애곡하는 자의 떡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그들의 떡은 자기의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는 명절 날과 여호와의 절기의 날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그들이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그들을 모으고 놉은 그들을 장사하리니 그들의 은은 귀한 것이나 찔레가 덮을 것이요 그들의 장막 안에는 가시덩굴이 퍼지리라 아멘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되어야 하지만 북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 축제에 참여해 성적 문란함과 방탕함에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 숭배의 결말은 어떤지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않는다면 결국 곤고함과 실패의 덫에 걸리게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형벌과 보응의 날을 예고하시며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싫어하며 거부한다면 형벌의 날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경멸하는 공동체는 죄악을 쌓게 되고 결국은 엄중한 형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나는 무엇을 더 깊히 묵상해야 할까?
내가 섬기는 공동체에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세워주신 주의 종을 신뢰하고 선포한 말씀을 들으려 할까?

나는 차량으로 운전을 하면서 찬양보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주일설교 말씀을 MP3로 다운받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주일에 선포된 말씀을 매일 듣고 오늘의 말씀묵상과 함께 적용하기를 힘쓴다면 은혜는 한 주동안 소멸되지 않고 이어짐을 경험합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더 좋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일 말씀과 오늘의 말씀을 반복해서 반추하며 읽고 묵상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주일 말씀 고린도전서 3:16~17 말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섬기는 월광교회와 매일 말씀으로 묵상을 나누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재물과 물질에 내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으로 나를 단련하고 말씀속에 거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