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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찜통더위속 축제 한마당
금송 추천 0 조회 271 24.08.25 18: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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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5 18:43

    첫댓글 저도 청량리에 자주 가는데
    저 행사가 있는줄은 몰랏습니다..여름밤
    즐거운 시간을가지고 다녀오셧습니다.
    남은시간도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8.25 19:23

    수리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공부는 잘하고 계시나요?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24.08.25 18:49

    신승태~
    제가 좋아하는 가수지요
    아주 매력있는 끼쟁이~
    달도 없는 달빛축제에서
    즐거우셨으리라~ 맛저
    하세요^^

  • 작성자 24.08.25 19:28

    달님이랑님
    무더위속에 건강 하신지요
    오랫만에 축제 동네니까 가봤는데 호응도가 너무나 좋았어요
    근데 오래 앉아있으려니 힘들드군요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 24.08.25 19:29

    최근 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도 많이 여유릅고 생활이 윤택해졌구나 하는 흐뭇한 느낌도 들지만 대부분의 축제 프로그램이 너무 단순하고 획일적이어서 지역 축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인것 같습니다. 좀더 특화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에서 참관자들이 몰려드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청량리 종합시장 축제 분위기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25 19:40

    리노정님
    훌륭한 지적을 해주셨어요 지자제들이 경쟁적으로 출렁다리를 놓더니 이젠 축제가 유행 인가 봅니다
    근데 예산이 없고 찬조들을 안해줘 앵벌이짓을
    했다고 했어요 어쨋든 구경은 잘하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8.25 23:53

    한여름밤의 달빛축제 나들이
    무더위도 날릴만큼 즐겁고 흥겨운 잔치 한마당 이었죠.

    음악 애호가인 두사람 아는 노래는 손뼉치며 따라 부르기도 했고
    금빛 금손은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까지 얻었지요

    바늘과 실~~ 환상의 콤비? 취미가 같으니까 꿍짝이 서로 맞아서 멋진 추억 쌓기 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4.08.25 19:47

    금빛님
    친구가 바늘이라고는 안했는데... 안되가 아니고 완전이 되네요~ㅎ
    암튼 흥순이를 누가 말리나요 그저 만나면 즐겁고 반가운 우리사이 음악도 좋아해서 행복합니다
    경품은 내가 탄것보다 진심으로 좋았답니다~^^

  • 24.08.25 20:31

    무더위 를이기는데 일조한 축제 거기에 재미와 즐거움 까지 가미 했다니 한여름 밤 의 멋진 축제인지고
    바늘과 실이 함게한 한밤의 우정
    그 또한 아름다운 반딧불로보입니더

  • 작성자 24.08.25 21:37

    남 대리님
    네 너무 즐거웠습니다. 무더위도 날려버린 행복한 밤이었어요.
    가수들이 좀더 많았으면 조금은
    아쉬웠지요
    댓글이 명품이십니다
    반디들 화이팅~!
    감사 합니다

  • 24.08.25 21:19

    알았으면 나도 가는건데~~~
    즐거우셨으면 다행입니다
    친구분이 행운권도 당첨되시고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8.25 21:25

    샤크님
    오시지 왜 안 오셨나요?
    다음번에는 꼭참석 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8.25 21:26

    @금송 저도 집이 가까운데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24.08.25 23:01

    투 골드님들의 행차였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한 분이 경품에 당첨 되었다니 축하 할 일이었네요 ㅎㅎㅎㅎㅎ
    달빛 나들이 낭만적인 축제명이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좋네요^^

  • 작성자 24.08.26 09:34

    겉보기에는 말도 없고 여성스런 바늘한테 어디 그런 끼가 숨어있는지~~ㅎ 연극이나 공연이라면 발벗고 뛰어오는 친구입니다
    바늘과 실은 손벽치며 와 소리질러~!!!
    따라 부르며
    달빛나들이 잘하고 왔답니다

  • 24.08.26 06:13

    달빛나들이~~
    우리말 중에서도
    예쁜이름이 많지만
    멋진 이름 같습니다
    달빛 나들이를
    함께하고 싶은
    친구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8.26 09:37

    신종철 후배님
    동대문구의 큰 잔치였어요
    찜통더위속에 비까지 한바탕 퍼부었고...
    그랬어도 즐거웠답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4.08.26 08:01

    역시 금송님 이십니다
    음악 애호가 이시며
    감성이 풍부하신 정깊은 금송님 더운날씨 마다하고
    절친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두분의 우정 영원 하소서~~

  • 작성자 24.08.26 09:44

    안단테님
    어찌보면 철 없는 짓 같지요~?그런데 더위쯤은 문제가 안되는 흥순이들 ~ㅎㅎ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만나면
    기쁘고 즐거운 바늘과 실,
    잘맞는 우리 두사람
    우정, 영원하길 빌어주는
    님의 "고운심성 "
    복 받으시길요~

  • 24.08.26 08:02

    당첨이 잘 되는 편인데
    끝까지 오래있는 않아요
    ^^'

  • 작성자 24.08.26 09:46

    시하님
    당첨에 잘되는분이 있고 저같이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복골복 입니다~ㅎ

  • 24.08.26 11:47

    찜통더위에 동네행사로 인해 잠시 더위를 잊어 보네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나가면 제가 대장인데요 ㅎㅎㅎ

  • 작성자 24.08.26 12:22

    정말 그러네요.
    지존후배님이
    오셨으면 일등을
    하셨을 건데....
    아까워요~ㅎㅎㅎ

  • 24.08.26 13:42

    야간 찜통더위지만 구경을 잘하셨네요.
    나도 신승태를 무척좋아 하는데
    창이면 창 트롯이면 트롯 너무 잘하기 때문에
    구경도 좋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6 21:45

    망중한님
    금빚친구와 같이 관람을 하니 넘 기뻣고 먼곳에서 제기동까지 달려운 열정에 끝까지 앉아 있었네요
    님께서는 신승태군 찐펜 이시군요
    창도 한곡 뽑았는데 잘 하드라구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4.08.27 13:53

    동대문 시장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동묘시장이죠
    동묘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관우의 사당이 있는곳이고
    탱크빼고 다 파는 곳입죠

  • 작성자 24.08.29 21:36

    네. 동묘에는
    오래된 옛날 물건 파는
    풍물시장도 있습니다

  • 24.08.30 04:10

    금 자매님들 언제나 함께 하시네요.
    학창시절 유학했던 청량리 근처에 이야기
    에 두귀가 쫑긋 합니다.
    무더위 를 식혀줄 흥을 돋구어준 좋은 하루
    였네요.
    경품 두분이서 다함께 받으신것 같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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