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Passing Show. This too shall pass.
한번 더 지나가게 놓아두라.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This is a strategy that I have recently adopted into my own life.
It's a subtle reminder that everything
- the good and bad, pleasure and pain, approval and disapproval,
achievements and mistakes, fame and shame - all come and go.
Everything has a beginning and an ending and that's the way it's supposed to be.
이것은 내가 최근에 내 자신의 삶에 채용한 전략이다.
모든 것은 왔다가 사라진다.
좋고 나쁜 것, 기쁨과 고통, 긍정과 부정, 성취와 실패,
명예와 수치와 같은 모든 것은 잠시 우리 곁에 왔다가 사라지는
붙잡기 어려운 상념과 같은 것이다.
모든 것은 시작과 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만물이 흘러가는 방식이다.
Every experience you have ever had is over.
Every thought you've ever had, started and finished.
Every emotion and mood you've experienced has been replaced by another.
You've been happy, sad, jealous, depressed, angry, in love, shamed, proud,
and every other conceivable human feeling.
Where did they all go?
The answer is, no one really knows.
All we know is that, eventually, everything disappears into nothingness.
Welcoming this truth into your life is the beginning of a liberating adventure.
예전에 당신이 겪었던 하나 하나의 모든 경험들은 이미 지나 가버렸다.
그리고 당신이 예전에 가졌던 하나 하나의 모든 생각들도 시작이 있었고 끝이 있었다.
당신이 경험했던 모든 감정이나 기분도 모두 하나하나 다른 것으로 대체되어져왔다.
당신은 행복해 하기도 했고, 슬퍼하기도 하였으며,
질투를 하기도 하고 침울해 하기도 했다.
또 화를 내기도 했고 사랑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부끄러워하기도 했고 자랑스러워하는 등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감정의 변화를 겪어왔다.
하지만 그때 그 순간의 감정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그 답은 그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아는 전부는,
모든 것은 무(無)로부터 왔다가 무(無)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여 자신의 삶 속에 받아들일 때
스스로를 해방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Our disappointment comes about in essentially two ways.
When we're experiencing pleasure we want it to last forever.
It never does. Or, when we're experiencing pain, we want it to go away now.
It usually doesn't.
Unhappiness is the result of struggling against the natural flow of experience.
우리의 실망은 근본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부터 비롯된다.
기쁨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는 그것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결코 그렇게 되는 법이 없다.
또 고통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는 그 고통이 즉시 사라져 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는 법도 거의 없다.
이처럼 불행은 경험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항하여 투쟁하는데서 오는 결과인 것이다.
It's enormously helpful to experiment with the awareness
that life is just one thing after another.
One present moment followed by another present moment.
When something is happening that we enjoy,
know that while it's wonderful to experience the happiness it brings,
it will eventually be replaced by something else, a different type of moment.
If that's okay with you, you'll feel peace even when the moment changes.
인생이란 단지 하나의 일이 끝나면 다음 할 일이 나타나는
끝없는 일의 연속이라는 각성을 시도하는 것은 엄청난 도움이 된다.
현재의 한 순간이 지나면 다시 다른 한 순간이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즐겁게 하는 어떤 일이 생기면
그것을 경험할 수 있을 동안에
그것이 가져다주는 행복의 경험을 마음껏 누릴 줄도 알아야 하고,
이런 경험이 어느 순간 무엇인가에 의해
전혀 다른 형태로 대체될 것임도 알아두어야 한다.
이렇게 매 순간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여 순응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은 비록 변화의 순간이 일어나는
그 때에도 평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nd if you're experiencing some type of pain or displeasure,
know that this too shall pass.
Keeping this awareness close to your heart is a wonderful way
to maintain your perspective, even in the face of adversity.
It's not always easy, but it is usually helpful.
혹시 고통이나 어떤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더라도
이것 역시 언젠가는 지나가리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런 인식을 항상 마음 가까이에 두고서 세상을 바라보며 산다면
비록 그 어떤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당신은 미래의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늘 이렇게 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에 도움이 된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청도 생활심리인간관계연구소 한가족상담센터
청도 고고사이언스 두뇌발달 뇌과학연구소
첫댓글 많은 걸 느끼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세월의 흐름을 빠르게 감지하게 되는 나이에 들면서 보이는 것과 생각되는 것 들이 제법 많아집니다..
지나가는 일에 대한 단상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