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떳습니다.
또 기절놀이하던 초등생이 죽엇다더군요.
참 어이가없네요..한편으로 화가나고
자기가 당한다면 안할텐데.
목숨을 위협할정도의 장난이
전국적으로 퍼졋있다니..
충격이네요..
가해자도 어이가없습니다. 자기자신한테 함 해보라고하면
싫어할텐데요.
하고는싶은데 자기한테하자니 무섭고 남한테하자니 즐겁고
이런건가?
상대방의 의사를 싹무시하고
강제로 해서 숨지게한다.
나중에 크면 어떤인간이 될지 불보듯이 뻔하군요.
게다가 초등생이라는데.
교사는 모하고있었을까요??
중,고등학교처럼 여러선생님이 들어오는것도아니고
선생님이 잠시 교무실을 갖다쳐도
반학생들은 모하고있었을까요?
그런일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한테 말해야할텐데.
목숨을건 장난을 단순히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
자기가 보는 눈앞에서 친구가 죽었는데.
기분이 어떨까요?
참...아이러니합니다..
고등학생인 우리도 기절놀이라는건 알지만 다들 할생각도안하는데.
장난이야해도 눕혀서 옷벗기거나 많이아프지안도록 살짝 암바거는정도인데.
참...
여러분도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하는사람이 보이면 즉시말리세요
머라고하면 그럼 니가당해보던가 니가당해보고 살아나면 해도 괜찬타고 해보라고하세요
그리고 할때는 남한테 해돌라고하지말고 니가 눌러서 기절해보라고하세요.
이러면 할말없을텐데.
이번년도 황금돼지해...행운이 좋은해하죠?? 근데 오히려 불행의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그우먼 교통사고 사망
가수 자살
영화배우 자살
버지니아공대 학살...
가수였나? 배우였나 암튼 두분이 사고나서 뇌진탕으로
중환자실입원
이번엔 또 여객기추락사고...
게다가 이런일이 일어나기전부터
기절놀이 한답시고 했다가 사망..
겨우 반년이 지낫는데...
게다가 FTA 반시위에 분신자살까지..뼈있는 쇠고기 수입에..
나머지 반년은..행운이 올까요? 아니면 이처럼 또 불행이..
참..아~ 다시말씀드리지만..장난이라도 기절놀이 같은거 하지도 당하지도 마세요.
당할려고 싶으면 바로 선생님한테 가서 고자질하세요.
첫댓글 맞아요. 그거 절대 하지마세요. 저 친구들이랑 그거했다가 앞니 부러졌었어요.
나 중학교때는 서로 하겠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당해보겠다고.. )
하아...이런말하면 안되지만..정신세계가..궁금합니다..
으음~ 저희학교에서도 다들 하려고 햇었는데. 하지말라고 선생님이 뭐라고 해서 몰래 다들 했었어요. 그땐 그게 위험한지 몰라서 한거지만 말이죠.
저희 학교가 좀 특이한 학교 였습니다. 이상한거에는 도가 튼 학교..( ex- 애니매니아, 쌈박질, 판타지너, 게임 랭커들.. <- 이런게 다른 학교에 비해 많았죠. )
근데 정말 기절하기는함? 죽인샠긔는 어떻게됨?
해본 결과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기절이 될려고는 합니다. 좀더 오래 하면 기절하는 애들도 나오지요. 하지만, 깨워야한다는 귀찮은 점 때문에 짧게 하고 반가수면상태( 이렇게 표현해야하나? ) 정도에 들게만 하고 흔들어서 깨웁니다. 그럼 바로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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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짓
죽인사람은 죽을때가지 피해자의 원망이 퍼푸어진다
뭐,, 좋은일은 좀있으면 잊어버리고 좋지못한일만 기억하는 인간이니까요.
저희옆반 아이들 아주 자주하는데.., 숨이 약간 찬상테애서 상대방이 목양쪽을 피가 안통하게 살며시 눌러주고있으면 기절을하고맙니다 이걸하다가 기절을 하는데 기절이라고하기에도 뭐한게 바로안뻣고 발작하는에들도있고 정신이 좀남아서 몸이 안움직이는데도 막움직이죠 .. 어떻게보면 엄청 무서운데 어떻게 보면 너무웃겨서 옆반아이들은 엄청나게 많이하는데..죽기도하는군요..
무서운세상~
무섭다
저런 큰일을 치르고도 정신 못차리는 애들이 아직 많은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