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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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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매버릭스 단신
BGRANT44 추천 0 조회 574 09.08.12 11:0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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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11:19

    첫댓글 덕과 키드의 효울성 마진이 겨우 17위라니 놀랍군요..

  • 작성자 09.08.12 11:28

    수비에서 그만큼 내준다는 얘기죠. 키드와 노비가 빠른 선수들을 못막으니까요. 댈러스의 픽앤롤수비는 약한 편이고...노비와키드를 팀의 주축으로 가지고 있으면 어쩔 수 없는 핸디인데...다른 포지션에서 만회해야겠죠. 공수겸장한 센터/빠른 SG를 쓴다면 될텐데요.

  • 09.08.12 17:09

    와~ 고민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진정한 매니아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이군요, BGRANT44님... 과연 왕년에 이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제게 있어서 최고의 열정을 가졌던 시기가 언제였나고 누가 묻는다면 "95~96시즌 플레이오프를 밤새워서 4~5경기씩 보고, 기말고사 보다 말고 마사장님의 파이널을 시청하러 나오던 그때... 매월 ONE ON ONE잡지, 루키잡지... 가끔나오는 인사이드 엔비에이 잡지(유럽풍의 특이한 스타일)를 즐겨보던 그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 09.08.12 17:11

    루키잡지 한참 유행할 때 3년동안 모은거 어머니가 공부안한다고 다 버렸었는데 ㅜㅜ 아직까지 아까운 루키 ㅜㅜ

  • 09.08.12 17:11

    새벽 3시, 네시에 경기해도,,벌떡 일어나서, afkn으로 시청하곤 헀죠 ^^ 정말 그때의 열악한 환경이 더 농구에 미치게했던 것 같습니다

  • 09.08.12 23:27

    기말고사 보다 말고 파이널시청하러 나오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 09.08.13 08:46

    ㅋㅋ 덕분에 재수강했죠~ 물론 그정도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껏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시 그런 순간이 찾아와도 똑같은 선택을 할테니까요~

  • 09.08.13 15:14

    전 최악의 후덜덜한 시간표를 짜게 되더라도 거의 모든 요일 오전은 비워두려는 무리수를 둔답니다ㅠ_ㅠㅋ

  • 09.08.12 17:10

    와 정말 감동적인 글이예요!!! 참 통계분석이란 것들이 이렇게 선수의 습관과 팀의 습성을 읽어낼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기자 하셔도 되겠어요!! >.<

  • 09.08.12 17:18

    이 글을 통해 여전히 댈러스가 우승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는 결론이 한눈에 보이네요~ 그렇지만 MLB에서 세이버매트릭스의함정에 빠진 기록맹신론자들처럼 통계적인 수치에 좌지우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승부라는건 일정부분 상대성을 띄고 있기때문에... 져도 되는 경기를 과감히 버리고, 이겨야 되는 경기에 올인하는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플레이오프 운명이 걸렸겠죠... 결국에는 페넌트레이스가 아니라 플레이오프가 승부의 분수령이니까요...

  • 09.08.12 17:23

    그렇지만 여전히 2.5블락과 10리바를 밥먹듯이 해내는 인사이더가 그리운건 왜인지... 아~ 이럴땐 정말 전성기 무톰보가 그리워지는군요~ 10번의 파울을 유도하고 노맠에 관용을 베풀지않는 정통SG도 필요하긴하구요 ㅋㅋ 에혀~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ㅋㅋ

  • 09.08.12 17:33

    222 통계는 참조하되 믿지 말지어다... 가까운 예만 해도 모기업 변경 후 첫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팀타율도 8개팀중 8위죠...ㅋ

  • 09.08.12 22:07

    저걸보니 참 지포스가 아쉽네요. 지포스+오카포 <->조쉬+@+@ 줄수있었는데

  • 09.08.12 22:53

    갠적으로 키드효과가 0에 수렴하는 뎀펴보다는 차라리 구든을 중용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작성자 09.08.13 09:40

    테리가 DB.com의 마이크피셔씨와 인터뷰한 내용. I like our team, the way we’ve put this team together. We’re one piece or maybe one-and-half pieces away.’ “My No. 1 goal is to win a championship,’’ says Terry, who adds that his No. 2 goal is to be a back-to-back winner of the NBA’s Sixth Man of the Year Award. “Now we’re looking for an inside defender, a guy who is 7-0, or 6-10, who can cover 7-footers,’’ he says. “We’re still maybe one or one-and-a-half or two pieces away

  • 작성자 09.08.13 09:42

    현재 (우승을 위해서) 로스터의 한조각 혹은 한조각 반이 부족한데, 일단 상대의 7풋터를 막을 수 있는 6-10 이상의 골밑수비수를 필요로 한다네요. 뭐..나머지 반조각은 슬래셔 혹은 포스트업옵션일까요? 일단 달렘베어밖에 안떠오르는군요. 테리의 1목표는 챔피언쉽, 2목표는 식스맨상 재수상이라니, 이번에도 테리는 식스맨이겠네요.

  • 작성자 09.08.13 10:11

    달렘베어 <-> 바레아+캐롤+험프리스가 된다면, 버크너나 윌리암스, 자와이를 다른 트레이드에 활용하거나 샐러리를 아끼겠고요, 자와이+버크너+윌리암스+험프리스등으로 달렘베어를 데려올 수 있다면 샐러리는 포화겠지만, 팀이 좀더 강한 모습이 될것같네요.

  • 09.08.13 10:11

    이쯤되면 댈러스에 사는 동네 개들조차 맵스에 인사이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는 얘기군요 ㅋㅋ 우린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 ㅋㅋ

  • 09.08.13 14:18

    ㅋㅋㅋㅋ

  • 09.08.13 14:18

    ㅋㅋㅋㅋ

  • 09.08.13 10:25

    전..골스랑 화해했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얼마전 토론토의 벨리넬리 틀드도 그렇고..ㅠ_ㅠ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회입니다. 도니 넬슨과 부자지간이고, 아들의 상관이자 절친인 큐반과는 견원지간인 돈 넬슨;;; 오프시즌이 막 시작했을때 골스가 아마레를 노리려고 제시한 카드가[ 비듬린스+패키지 ]였습니다. 유타가 부저로 댈러스의 덤프카드들에 관심을 갖었었다고 할때, 떠오르는 것은 골스와의 3각딜 뿐이었습니다ㅠ-ㅠ. 부저를 골스에 넘기고 골스의 비듬린스 패키지를 받아오는 것..ㅠ_ㅠ 물론 제 그냥 개인적인 아주 지극한 상상이지만요ㅋ

  • 09.08.14 12:57

    아우 돈넬슨 진짜 아우....

  • 09.08.13 10:27

    역시 현실적인 카드는 달렘베어 뿐이네요......흐음....달렘베어 컴온 컴온!! 선수가 아는 사실을 프론트진이 모르진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뎀프+구든]으로 [달렘베어+픽]이 필라입장에서도 가장 할만한 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드래프트는 03년 이후로 최고의 뎁쓰를 자랑한다고 하는군요.

  • 작성자 09.08.13 10:32

    뭐..그렇죠. 잘 나갈때의 달렘베어는 과거에 댈러스도 노렸었으니까요.

  • 09.08.13 11:05

    근데 기록상 달렘베어의 지난 시즌은 우리 NO.2형님과 전혀 다를 바가 없네요 ... 게다가 닷컴에서 플레이어로 들어갔더니 'D'로 시작하는 이름에 나란히 첫째, 둘째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 근황이나 몸상태는 어떤지, 브랜드가 기절한 필리에서 왜 출장시간이 25분에 그쳤는지, 매련과 마찬가지로 롤의 문제인지, 노후화인지, 부상인지... 누가 속시원히 좀 알려주삼~

  • 09.08.13 11:36

    부상도 아니고, 노후화가 오기엔 너무 젊습니다. BQ가 딸린다는 문제점이 항상 있었는데, 필라델피아에서 뛰는걸 봤을때 BQ문제라기 보단, 팀 내에서 롤부여가 제대로 안된 느낌이 더 들더군요. 신나게 블락찍어주면서, 뛰어댕기는 달렘베어였는데, 저번 시즌 나올때마다 조용히 있는둥 마는둥 하다가 들어가더군요. 댈러스에 오면 괜찮을듯 합니다. 백호도 공격적이기 보단 뎀펴처럼 수비위주의 센터니까요. 일단..뎀펴보단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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