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댈러스는 인사이드에서의 공격비중이 27%로 리그 최하위였습니다. 상위는 샬롯(41%), 덴버(40%)였습니다.
스퍼즈(28%)와 토론토, 클블, 마이애미(29%)로 하위였습니다. 점퍼 비중은 48%로 리그 4위로 높은 비중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51%), 토론토(50%)로 점퍼 비중이 높았죠. 그러나 점퍼의 정확도는 44.4%로 리그 최상위였습니다.
스퍼즈가 2위로 42.2%, 최하위 오클라호마는 36.6%의 팀 필드골을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소프트하긴 한데, 다 들어가서 이겼던 경우라고 봐야겠죠.
- 파울을 얻어내는 경우는 스퍼즈 최하위(9%), 뉴올리언스(10%), 댈러스 (10%)였습니다.
덴버가 피지컬한 게임으로 파울획득이 14%나 되네요. 유타는 13%. 이것만 봐도 골밑에서의 터프함과는 거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에서의 옵션이던, 슬래셔던 간에요. 구든/자와이로 포스트옵션을 해결해본다 해도 슬래셔가 없네요.
- 공격중 인사이드슛 비중이 높은 센터이외선수로는 제럴드 월러스(샬롯, 68%), 오돔(레이커스, 58%), 론도(보스턴, 56%),
죠쉬스미스(애틀란타, 52%), 로니브루어(유타, 51%), 디아우(샬롯, 48%), 키렐렌코(유타, 46%), 테디어스 영(필리, 45%),
매리언(맵스,45%), 애리자(휴스턴, 44%), 세션스(FA, 43%), 스터키(디트, 42%), 웨스트브룩(오클,42%), 안드레밀러(포틀, 41%),
파커(샌안,41%), 대니얼스(보스턴, 40%), 로즈(시카고, 39%), 해리스(뉴져지, 39%), 힐(피닉스, 38%), 아주부키(골든, 36%),
쏜튼(클리퍼스, 36%), 제임스(클블, 35%), 멜로(덴버, 35%), 프린스(디트,35%), 루이스윌리암스(필리, 35%), 이궈달라(필리, 35%),
그린(오클, 35%), 웨이드(마이애미, 34%), 발보사(피닉스, 34%), J-리치(피닉스, 34%), 로이(포틀,34%), 포드(인디아나,33%),
고든(클리퍼스,33%), 데론윌리암스(유타, 33%), 구든(맵스, 33%), 해링턴(뉴욕, 32%), 배론데이비스(클리퍼스, 30%),
루디게이(멤피스, 30%), 네이트로빈슨(뉴욕,30%), 펠튼(샬롯,30%)입니다.
- 죠쉬하워드(20)/제이슨테리(20)보다 많은 앤드원을 얻어낸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점퍼 상황에서의 앤드원은 적다 볼때,
대략 슬래셔 혹은 커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JJB도 돌파는 많이 하지만, 파울을 얻기에는 무리네요.
제임스(클블,97), 웨이드(마이애미, 83), 해리스(뉴져지, 60), 코비(레이커스, 58), 로니브루어(유타,49), 스터키(디트,48),
피어스(보스턴,46), 제럴드월러스(샬롯, 46), 캐런버틀러(워싱턴, 45), 듀란트(오클, 44), 스미스(애틀란타, 41),
그레인저(인디애나, 41), 제퍼슨(스퍼즈, 41), 이궈달라(필리, 40), 멜로(덴버,39), 데론(유타, 39), 벤고든(디트,38)
루이스윌리암스(필리, 38), 파커(샌안, 38), 로이(포틀,37), 카터(올랜도,36), 로즈(시카고,35), 오돔(레이커스, 35)
쏜튼(클리퍼스, 33), 마틴(새크.33), 포드(인디,32), 아쥬부키(골스,31), 챈들러(뉴욕, 31), 힐(피닉스, 31), 크로포드(애틀, 30),
고든(클리퍼스,30), 밀러(포틀, 30), 웨스트브룩(오클,30), 바보사(피닉스, 29), 매거티(골든, 27), 해링턴(뉴욕, 27)
터클루(토론토, 27), 빌럽스(덴버, 26), 게이(멤피스, 26), 세션스(밀워키, 26), 잭(토론토, 25), 다니엘스(보스턴, 25)
샐먼즈(시카고,25), 아이버슨(FA, 24), 토니앨런(보스턴, 23), 앤쏘니존슨(올랜도,22), 머레이(FA, 21), 론도(보스턴, 21)
아리자(휴스턴, 21), 펠튼(샬롯, 21) 이상입니다.
- 죠쉬하워드(12%)/제이슨테리(6%)/바레아(7%)보다 파울을 많이 당하는 스윙맨입니다.
바레아도 파울당하는 비율이 7%밖에 안되네요. 좋은 슬래셔지만 작은 키때문에 바레아의 팀에 줄수있는
플러스포인트는 명확한 것같습니다.
제럴드월러스(샬롯, 21%), 해리스(뉴져지, 21%), 마틴(새크, 21%), 매거티(골든, 20%), 제임스(클블, 19%), 키렐렌코(유타, 19%)
로니브루어(유타, 19%), 루이스윌리암스(필리, 17%), 스미스(애틀란타, 17%), 웨이드(마이애미, 17%), 이궈달라(필리, 16%),
세션스(밀워키, 16%), 제퍼슨(스퍼즈, 16%), 피어스(보스턴, 16%), 오돔(레이커스, 16%), 아이버슨(FA, 14%), 웨스트브룩(오클,14%),
스터키(디트, 14%), 멜로(덴버, 14%), 로이(포틀, 14%), 버틀러(워싱턴, 14%), 그레인저(인디애나, 14%), 고든(클리퍼스, 14%),
죠이 그라함(FA,13%), 데론(유타,13%), 밀러(포틀, 13%), 듀란트(오클,13%), 터클루(토론토,13%), 샐먼즈(시카고,13%),
빌럽스(덴버,13%),지노빌리(샌안,12%), 티맥(휴스턴,12%), 손튼(클리퍼스(12%), 론도(보스턴, 12%), 뎅(시카고,12%)
이상입니다.
- 돌파하다 파울을 당하는 정도를 보면(위의 두개 케이스 종합)
제임스(클블), 웨이드(마이애미), 해리스(뉴져지), 로니브루어(유타), 스터키(디트), 피어스(보스턴), 제럴드월러스(샬롯),
캐런버틀러(워싱턴), 듀란트(오클), 스미스(애틀란타), 그레인저(인디애나), 제퍼슨(스퍼즈), 이궈달라(필리), 멜로(덴버),
데론(유타), 루이스윌리암스(필리), 로이(포틀), 오돔(레이커스), 쏜튼(클리퍼스), 마틴(새크), 고든(클리퍼스), 밀러(포틀),
웨스트브룩(오클), 터클루(토론토), 매거티(골든), 빌럽스(덴버), 세션스(FA), 샐먼즈(시카고), 아이버슨(FA), 론도(보스턴)
만이 죠쉬보다 나은 수치를 보이고, 팀의 주축들입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노릴만한 슬래셔는 제럴드 월러스, 캐런 버틀러, 케빈 마틴, 키렐렌코, 매거티, 쏜튼, 루이스 윌리암스,
론도정도라는 것을 알게합니다. 거기에 정통 2번은 수비나쁜 인저리프론 케빈마틴 뿐이군요.
이렇게 보면 1년계약의 괜찮은 공수겸장의 슬래셔/최고의 식스맨을 2번으로 돌리는 것은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닌 것같습니다.
그냥 J-Ho/JET 쓰는거죠.
J-Ho가 부상을 극복하고 올스타 시절로만 몸상태가 돌아온다면 최고 가격대 성능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코트(48분보정시) - 18.8점(리그 24위), 5.6리바운드(5위), 7.4도움(2위), 1.9스틸(6위), 자유투획득 3.0(30위)
0.4블럭(10위), 2.8범실(8위), 43.8%필드골(14위), 37.4% 3점(24위), 효율성마진 -0.5(18위)
프론트코트(48분보정시) - 21.2점(리그 7위), 10.4리바운드(12위), 2.1도움(26위), 1.1스틸(25위), 자유투획득 5.7(7위)
1.4블럭(14위), 2.2범실(8위), 47.9%필드골(10위), 34.5% 3점(19위), 효율성마진 2.6(5위)
백코트 : 키드-롸이트(죠지) 에서 키드-죠쉬로 백코트 득점력강화/슬래셔보강, 3점은 하락예상
프론트코트 : 죠쉬-죠지 대신 매리언-팀토의 가세로 공격효율성 상승 예상 / 스틸 상승 예상
선발(48분보정시) - 20.3점(리그 22위), 8.9리바운드(3위), 4.8도움(6위), 1.5스틸(9위), 자유투획득 4.8(24위)
1.0블럭(15위), 2.4범실(5위), 46.5%필드골(14위), 35.4% 3점(15위), 효율성마진 -0.4(15위)
백업(48분보정시) - 20.1점(리그 3위), 7.7리바운드(20위), 3.3도움(20위), 1.3스틸(25위), 자유투획득 4.3(17위)
1.0블럭(11위), 2.4범실(9위), 45.9%필드골(4위), 30.3% 3점(30위), 효율성마진 4.4(4위)
선발 : 롸이트(죠지)-죠쉬 에서 죠쉬-매리언으로 선발진 득점력강화, 슬래셔는 여전히 없음
백업 : 팀토,로스,캐럴의 보강으로 백업진의 3점 강화, 구든,팀토의 백업진의 리바운드강화, 로스의 수비력 강화,
슬래셔와 패싱SF/빅맨에서의 패싱파생효과는 여전히 없음
PG(48분보정시) -
13.9점(리그 30위), 7.5리바운드(1위), 10.4도움(5위), 2.9스틸(4위), 자유투획득 2.1(30위)
0.5블럭(2위), 3.1범실(13위), 43.3%필드골(15위),
40.1% 3점(4위), 효율성마진 -0.9(17위)
SG(48분보정시) -
23.5점(리그 7위), 3.8리바운드(29위), 4.5도움(12위), 1.6스틸(14위),
자유투획득 3.8(24위)
0.3블럭(22위), 2.4범실(10위), 44%필드골(11위), 35.4% 3점(21위), 효율성마진 -0.1(10위)
SF(48분보정시) - 19.2점(리그 14위),
6.6리바운드(22위), 2도움(28위), 1.4스틸(16위), 자유투획득 4.3(14위)
0.9블럭(9위), 2.1범실(11위),
42.6%필드골(25위), 30.3% 3점(30위), 효율성마진 -2.6(22위)
PF(48분보정시) -
30.3점(리그 1위), 11.3리바운드(9위), 2.8도움(11위),
1.1스틸(26위), 자유투획득 8.1(3위) 1.2블럭(15위), 2.5범실(15위), 48.6%필드골(10위), 34.6% 3점(17위), 효율성마진 -0.9(17위)
C(48분보정시) -
14.8점(리그 26위), 13.1리바운드(12위),
1.5도움(26위), 0.8스틸(27위), 자유투획득 4.9(16위)
2.1블럭(16위), 2.1범실(4위), 55.1%필드골(4위), 효율성마진 1.1(10위)
PG는 키드의 스탯, SG는 테리, SF는 죠쉬/죠지, PF는 노비, C는 뎀프/배스의 스탯의 지배적으로 반영된 것같죠.
어쩜 저렇게 완벽하게 반영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백코트의 슬래셔 부재, SG포지션의 약한 높이, 그로 인한 상대편의
세컨챈스, SF의 비효율적인 공격, 에이스 파포에서의 강점, 하지만 전무한 포스트업 공격옵션과 공격파생효과,
약한 운동능력으로 인한 가로/픽앤롤 수비, 나이가 들면서 그저 무난해져버린 골밑 높이와 수비력.
다른 강팀은 많은 경우 공격형PG라는 점
이제 올 시즌 키드-죠쉬/테리-매리언-노비-뎀프/구든 이라고 상상해보죠. 각 포지션의 리바운드와 득점에서 엄청난 경쟁력이
생긴겁니다. 키드의 득점은 포기하더라도요. 특히 SG포지션의 리바운딩과 슬래싱이 대폭 보강되었네요.
매리언과 팀토가 오면서 쉬운 득점(리바운드 후 풀백, 속공마무리, 3점)이 되어 SF도 강해졌습니다. 피닉스 농구를 경험한
그들은 팀의 패싱게임과 효율적인 도움을 주겠죠.
그!래!도! 역시나 백코트의 슬래셔문제가 해결이 요원합니다. 그리고 새로 조직한 궁병대의 효율성을 높여줄 골밑 공격옵션이
없습니다. 골스나 피닉스의 창의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우승팀의 필수 조건은 터프한 상황에서 파울겟, 압도적인 골밑 옵션, 그 골밑으로부터의 좋은 킥아웃패스, 그것을 넣어주는
외각슛터라고 생각합니다. 백코트의 수비도 기본이겠죠. 댈러스는 다 조금씩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아진 지금도
슬래셔와 센터보강은 필수입니다. 이건 백업로테이션의 보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죠.
아마 위의 사이트에 가시면 어떤 팀의 어떤 주축선수를 보강하면 팀이 강화되겠다는 생각이 잡히실 것같습니다.
첫댓글 덕과 키드의 효울성 마진이 겨우 17위라니 놀랍군요..
수비에서 그만큼 내준다는 얘기죠. 키드와 노비가 빠른 선수들을 못막으니까요. 댈러스의 픽앤롤수비는 약한 편이고...노비와키드를 팀의 주축으로 가지고 있으면 어쩔 수 없는 핸디인데...다른 포지션에서 만회해야겠죠. 공수겸장한 센터/빠른 SG를 쓴다면 될텐데요.
와~ 고민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진정한 매니아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이군요, BGRANT44님... 과연 왕년에 이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제게 있어서 최고의 열정을 가졌던 시기가 언제였나고 누가 묻는다면 "95~96시즌 플레이오프를 밤새워서 4~5경기씩 보고, 기말고사 보다 말고 마사장님의 파이널을 시청하러 나오던 그때... 매월 ONE ON ONE잡지, 루키잡지... 가끔나오는 인사이드 엔비에이 잡지(유럽풍의 특이한 스타일)를 즐겨보던 그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루키잡지 한참 유행할 때 3년동안 모은거 어머니가 공부안한다고 다 버렸었는데 ㅜㅜ 아직까지 아까운 루키 ㅜㅜ
새벽 3시, 네시에 경기해도,,벌떡 일어나서, afkn으로 시청하곤 헀죠 ^^ 정말 그때의 열악한 환경이 더 농구에 미치게했던 것 같습니다
기말고사 보다 말고 파이널시청하러 나오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ㅋㅋ 덕분에 재수강했죠~ 물론 그정도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껏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시 그런 순간이 찾아와도 똑같은 선택을 할테니까요~
전 최악의 후덜덜한 시간표를 짜게 되더라도 거의 모든 요일 오전은 비워두려는 무리수를 둔답니다ㅠ_ㅠㅋ
와 정말 감동적인 글이예요!!! 참 통계분석이란 것들이 이렇게 선수의 습관과 팀의 습성을 읽어낼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기자 하셔도 되겠어요!! >.<
이 글을 통해 여전히 댈러스가 우승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는 결론이 한눈에 보이네요~ 그렇지만 MLB에서 세이버매트릭스의함정에 빠진 기록맹신론자들처럼 통계적인 수치에 좌지우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승부라는건 일정부분 상대성을 띄고 있기때문에... 져도 되는 경기를 과감히 버리고, 이겨야 되는 경기에 올인하는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플레이오프 운명이 걸렸겠죠... 결국에는 페넌트레이스가 아니라 플레이오프가 승부의 분수령이니까요...
그렇지만 여전히 2.5블락과 10리바를 밥먹듯이 해내는 인사이더가 그리운건 왜인지... 아~ 이럴땐 정말 전성기 무톰보가 그리워지는군요~ 10번의 파울을 유도하고 노맠에 관용을 베풀지않는 정통SG도 필요하긴하구요 ㅋㅋ 에혀~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ㅋㅋ
222 통계는 참조하되 믿지 말지어다... 가까운 예만 해도 모기업 변경 후 첫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팀타율도 8개팀중 8위죠...ㅋ
저걸보니 참 지포스가 아쉽네요. 지포스+오카포 <->조쉬+@+@ 줄수있었는데
갠적으로 키드효과가 0에 수렴하는 뎀펴보다는 차라리 구든을 중용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테리가 DB.com의 마이크피셔씨와 인터뷰한 내용. I like our team, the way we’ve put this team together. We’re one piece or maybe one-and-half pieces away.’ “My No. 1 goal is to win a championship,’’ says Terry, who adds that his No. 2 goal is to be a back-to-back winner of the NBA’s Sixth Man of the Year Award. “Now we’re looking for an inside defender, a guy who is 7-0, or 6-10, who can cover 7-footers,’’ he says. “We’re still maybe one or one-and-a-half or two pieces away
현재 (우승을 위해서) 로스터의 한조각 혹은 한조각 반이 부족한데, 일단 상대의 7풋터를 막을 수 있는 6-10 이상의 골밑수비수를 필요로 한다네요. 뭐..나머지 반조각은 슬래셔 혹은 포스트업옵션일까요? 일단 달렘베어밖에 안떠오르는군요. 테리의 1목표는 챔피언쉽, 2목표는 식스맨상 재수상이라니, 이번에도 테리는 식스맨이겠네요.
달렘베어 <-> 바레아+캐롤+험프리스가 된다면, 버크너나 윌리암스, 자와이를 다른 트레이드에 활용하거나 샐러리를 아끼겠고요, 자와이+버크너+윌리암스+험프리스등으로 달렘베어를 데려올 수 있다면 샐러리는 포화겠지만, 팀이 좀더 강한 모습이 될것같네요.
이쯤되면 댈러스에 사는 동네 개들조차 맵스에 인사이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는 얘기군요 ㅋㅋ 우린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골스랑 화해했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얼마전 토론토의 벨리넬리 틀드도 그렇고..ㅠ_ㅠ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회입니다. 도니 넬슨과 부자지간이고, 아들의 상관이자 절친인 큐반과는 견원지간인 돈 넬슨;;; 오프시즌이 막 시작했을때 골스가 아마레를 노리려고 제시한 카드가[ 비듬린스+패키지 ]였습니다. 유타가 부저로 댈러스의 덤프카드들에 관심을 갖었었다고 할때, 떠오르는 것은 골스와의 3각딜 뿐이었습니다ㅠ-ㅠ. 부저를 골스에 넘기고 골스의 비듬린스 패키지를 받아오는 것..ㅠ_ㅠ 물론 제 그냥 개인적인 아주 지극한 상상이지만요ㅋ
아우 돈넬슨 진짜 아우....
역시 현실적인 카드는 달렘베어 뿐이네요......흐음....달렘베어 컴온 컴온!! 선수가 아는 사실을 프론트진이 모르진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뎀프+구든]으로 [달렘베어+픽]이 필라입장에서도 가장 할만한 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드래프트는 03년 이후로 최고의 뎁쓰를 자랑한다고 하는군요.
뭐..그렇죠. 잘 나갈때의 달렘베어는 과거에 댈러스도 노렸었으니까요.
근데 기록상 달렘베어의 지난 시즌은 우리 NO.2형님과 전혀 다를 바가 없네요 ... 게다가 닷컴에서 플레이어로 들어갔더니 'D'로 시작하는 이름에 나란히 첫째, 둘째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 근황이나 몸상태는 어떤지, 브랜드가 기절한 필리에서 왜 출장시간이 25분에 그쳤는지, 매련과 마찬가지로 롤의 문제인지, 노후화인지, 부상인지... 누가 속시원히 좀 알려주삼~
부상도 아니고, 노후화가 오기엔 너무 젊습니다. BQ가 딸린다는 문제점이 항상 있었는데, 필라델피아에서 뛰는걸 봤을때 BQ문제라기 보단, 팀 내에서 롤부여가 제대로 안된 느낌이 더 들더군요. 신나게 블락찍어주면서, 뛰어댕기는 달렘베어였는데, 저번 시즌 나올때마다 조용히 있는둥 마는둥 하다가 들어가더군요. 댈러스에 오면 괜찮을듯 합니다. 백호도 공격적이기 보단 뎀펴처럼 수비위주의 센터니까요. 일단..뎀펴보단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