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 2023어린이주일 예배 중에 특별찬양하는 모습이다.
여수에 부흥성회 강사로 한 번 초청을 받아오면 그 강사를 너도 나도 초청하는 일들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 8, 90년 때 일로 어떤 경우는 열 번, 스무 번도 더 많이 다녀가는 강사도 있었다. 이태희 목사도 많이 다녀갔다. 세상을 떠나긴 했지만 이경희 목사도 여러차려 여수 성회를 인도했다. 필자가 백초교회에서 일할 때 용창에 있던 요나기도원에서 이경희 목사를 만났던 때가 있었다.
한 욱 목사는 아예 목회자대상 세미나헝태로 원어성경강해 세미나를 인도했던 적이 있었다. 한 욱 목사 땐 생식이 건강에 좋다고 해 이른바 아침 식사 대신에 생식으로 대체하는 목회자들이 많았다. 이광복 목사도 광림교회에서 장소와 오찬을 제공하는 가운데 매월 한 차례 요한 계시록 세미나를 가진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영광대교회로 장소를 옮겨 열던 중에 코로나19라는 재난으로 그나마 중단이 되고 말았다.
지금은 흰돌카톡 단체방을 만들어 정보를 주고 받고 있다. 어쩌다 한 번씩 아침금식과 구운 소금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 이전 이전에 둔덕 겟세마네 기도원에 강사로 온 이성봉 목사가 요한 계시록 말씀을 전했다. 심지어 김신조 집사도 간증집회 강사로 여러 번 초청을 받았다. 이남진 목사도 모신적이 있었다. 나중에 이남진 우학리출신으로 서울 삼일교회 윤관 목사도 모셨다. 여수기도원에 조경대 목사가 인도하는 성회도 있었다.
포항중앙교회 원로 서임중 목사도 여러차례 여수에서 성회를 인도했다. 교회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강사로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 박조준 목사, 소강석 목사, 이재철 목사, 채영남 목사 등이 다녀 갔다. 그 해 연합회 회장이 어느 교단소속이냐에 따라 강사섭외가 달랐다. 여수은천수양관에도 종화동에서 둔덕을 거쳐 돌산으로 오기까지 많은 강사들을 모셨다.
제일 많이 다녀간 강사가 정복식 목사를 비롯해 노기화 권사, 이길자 목사, 김양자 원장(별세), 드보라 목사, 김은하 목사, 정택종 목사, 심웅기 목사, 송한철 목사, 이의원 목사, 이광열 목사, 박광명 목사, 임민호 목사, 서생석 목사, 김성천 목사(2019. 10, 3 여수은천수양관 재개관 감사예배 강사), 김대진 선교사. 김재원 목사 등 시대적으로 쓰임받는 훌륭한 말씀과 능력을 겸비한 주의 종들이 다녀갔고 또 오게 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