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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3 無 시대
문형진 추천 0 조회 91 15.11.12 17: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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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18:05

    첫댓글 공감이 가는 글이네. 그 당시에는 대기업들이 서서히 들어서시 시작하여, 특히 중공업문야에서 시동이 걸리던 상황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공대가 인기가 있었지. 그래도 그당시의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는 거의가 상대 출신이었지
    지금은 공대출신이거나 엔지니어출신들이 사장을 많이 하지만. 어쨋든 전화위복이고 반전이고 인생역전이네그려. ㅎ
    그리고 독재정권에 항거를하고 불만은 표하고 살았지만 어떻게보면 그게 배부른 소리였나 싶기도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민주가 아닌 건 아니고...오히려 장발단속이나 미니스커트 단속이 지금은 너무 재밋는 추억이고...ㅎ

  • 작성자 15.11.13 04:10

    맞어
    배부른소리
    무엇보다 경쟁자 없이 탄탄대로의 젊은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 15.11.12 22:40

    지금은 공대에서 건축학과가 꽃입니다
    저 큰놈이 98학번인데
    그때 전국적으로 건축학과 붐이 일어
    의대 다음에 점수가 제일 높았습니다.
    공무원인 아들 말에 의하면
    건축직은 정년퇴직을 해도 노는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
    인기 직종이라 감리나 설계회사에서 서로 모시고
    간답니다.
    아무튼 좋은 과를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7살에 학교를 입학하여 예비고사
    1기생으로 68년도12월18일 고사를 치룬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인기없는 전기쟁이 입니다
    한잔하시고 꾸밈없이 올려주신 자작글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축하시면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좋은 소재 살아있는 글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15.11.12 23:02

    예비고사 1기 생들~
    광주로 시험보러 갔었지요^^
    그리고 교원양성소 1기생들~

  • 15.11.12 22:18

    @펜지 저는 부산 경남고교에서 봤습니다

  • 작성자 15.11.13 04:14

    술 한잔 걸치고 비오는 날이오면
    풀어보지요
    옛날에는 가마니 걸치고(가리고) 공사를 했어유
    그 가리워진 가마니 속에서 무얼할까 하고 등교길에 기웃거려 보기도 했던것이......

  • 15.11.13 07:54

    @펜지 우리가 2기 아닌감? 펜지는 일곱살에 초딩 입학했나??

  • 15.11.13 08:02

    @언 덕 7살에 입학했지요^^흐음 내가 선배군ㅋㅋ

  • 15.11.12 21:22

    정년 퇴직이 없는 건축가.
    내가 건축설계사의 셋째딸이요^^
    울 아부지 엄마 노후 준비는 완벽~!!

  • 작성자 15.11.13 04:22

    IMF 와 금융파동으로 건축가의 봄날은 사라졌지뭐여
    ㅎㅎㅎ
    셋째여
    55 세의 정년으로 친구들 모두 백수라네
    고급기술자들이 너무 많아서 개털이 된지 오래여유

  • 15.11.13 15:39

    맞네 원래 기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노후를 훨씬 여유있게 보내지

  • 15.11.13 10:42

    요즘 청년들은 선택권이 없어졌다네요
    어쩌면 우리시대의 청년들이 더 행복했던 건 아닌가 싶어요

  • 15.11.13 15:38

    맞습니다 그 시절이 비록 지금보다 문화의 발전이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실제의삶은
    지금보다 오히려 더 행복하고 즐거웠었죠 인심도 후했고...

  • 15.11.14 01:20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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