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건강을 위한 애견상식

[김달임]

한국반려동물협동조합에서 알려드리는 애견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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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건강과 관련된 이상행동에 대해 알아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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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할때가 있어요.
그건 바로, 건강과 연관된 경우가 많은데요~

갑자기 얘가 안하던짓을한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보는것이 좋아요.

저희 강아지도 갑자기 손발을 너무 자주 핥아서 보니, 습진이 생겼었더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치료했지만, 이런거 보고 캐치안해주면 강아지는 그 아픈걸 참고 계속 지내야 하잖아요.
미리미리 알아봐주고 미리미리 병원가서 치료해주자구요~

＊일반적인 이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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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특정 부위를 자주 핥는 경우

반려견이 신체의 특정 부위를 입으로 계속 핥거나, 깨무는 행동을 하면 일반적으로 해당 부위에 피부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질환 외에도 엉덩이 부위를 핥으면 항문 주위가 짓물렀을 수 있으며, 암컷의 경우는 자궁에 변화가 생겨서 점액이 나오기 때문일 수도 있으므 이와 같은 행동을 발견하게 되면 서둘러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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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우선 지나친 염분 섭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개에게는 지나친 염분 섭취가 건강에 무척 해롭습니다.

특히 사람에겐 간이 잘 맞는 음식들이 개들에게는 짠 음식임을 명심하세요
.
이외에도 신체에 열이 있거나 호르몬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소변양이 많아
물을 많이 찾을 수도 있으니, 심각해 보일 경우 수의사의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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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식욕이 없는 경우

개는 잡식이지만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육식동물인 개에게 밥과 탄수화물 식품만 주면 식욕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어려운 야채를 너무 많이 먹이거나 단백질이 부족해도 식욕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도 흔히 식욕이 저하되므로 평소에 애견의 건강 상태를 잘 살펴보고,정도가 심하면 서둘러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식욕이 저하되기도 하지만, 날씨가 서늘해지면 곧 회복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는 잡식이지만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육식동물인 개에게 밥과 탄수화물 식품만 주면 식욕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어려운 야채를 너무 많이 먹이거나 단백질이 부족해도 식욕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도 흔히 식욕이 저하되므로 평소에 애견의 건강 상태를 잘 살펴보고,

정도가 심하면 서둘러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식욕이 저하되기도 하지만, 날씨가 서늘해지면 곧 회복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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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설사를 하는 경우

설사는 특히 강아지 시절에 자주 하는데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여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기생충 감염에 의하여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바이러스성 질병의 경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신경성으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를 불문하고 정도가 심하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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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구토를 하는 경우

상한 음식물을 먹었거나, 산책 중 바닥에 떨어진 이물질 등을 먹었을 때 흔히 구토를 합니다.

심하지 않으면 곧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속해서 토하면 기생충 감염이나 식중독을 비롯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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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기침을 하는 경우

주로 알레르기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기관지 염증이나 폐렴의 우려도 있는데, 기침의 경우 사상충 및 디스템퍼 감염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와 같이 가벼운 감기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되며 기침이 계속 되는 경우에는 속히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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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계속 짖는 경우

우선 사람에게는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 외부적인 현상으로 인하여 짖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부적 원인은 발정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정기가 온 개들이 짖는 것은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발정기가 아닌데도 계속 짖는 경우 복통이나 신경 장애 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하여 짖게 되는 경우는 소리가 맑지 않고, 신음이 섞여 짖는 경우가 많으니 소리를 잘 구분하여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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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눈곱이 자꾸 끼는 경우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이 부시는 듯한 행동을 한다면 결막염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털이 눈에 들어갔거나 주변 공기가 탁한 것이 원인이 되어 눈곱이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염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도 눈곱이 쉽게 생기므로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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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입에서 악취가 많이 나는 경우

치석이 지나치게 많거나 치조농루 발생한 경우 입에서 매우 심한 악취가 발생합니다.

기생충에 의한 위장 장애 시에도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악취가 날 때 개의 혀를 보아 붉은 기가 없으면 심장과 간장의 질병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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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코가 마르는 경우

개가 건조한 실내에서 생활하거나, 깊이 잠자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코가 항상 촉촉이 젖어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촉촉하던 코가 말랐다는 것은 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가 건조한 상태가 계속 된다면 서둘러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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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머리를 자꾸 터는 경우

흔히 목욕을 하고난 개들이 몸을 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유독 머리를 좌우로
흔들 경우에는 귀에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목욕을 한 것도 아닌데 머리를 심하게 흔들면 귓속에 진드기나 기생충 등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귀 내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머리를 흔들 뿐만 아니라 귀를 앞다리나 벽에 비비기도 하고,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때 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심한 악취가 나거나 귓구멍에서 염증성 고름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정도면 신속히 수의사에게 전문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 http://blogssong.tistory.com/46]

낮부터는 추위가 풀린다고 합니다.

따뜻한 날씨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

자신만이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은 일..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내보시는 하루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벌써 한 주의 끝. 금요일입니다.

즐겁고 신나지 않으신가요?

^^ 즐겁고 신나게 오늘 하루도 홧팅~!!! 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