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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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에서 개최하는 행사 관련 업무를 하면서 대통령실 벽에 그림이 걸려있는 걸 봄. 그림이 무속과 관련 내용처럼 보였음. 대통령실 다른 직원들이 그림을 김건희 여사가 산거라는 대화를 들음. 그 후부터 대통령실에서 들었던 내용 중 이상한 내용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메모식으로 녹음해서 소장함.
*이때 누군가 "명태균이 또 전화했대~"하는 등 의 말도 들었다 <-기자가 덧붙임
2. 노은결 소령은 자신의 자녀를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출산함. 그래서 채상병 사건에 매우 분노함.
3. 해군호텔에 임성근 사단장 비슷한 사람을 보면 사진을 매번 찍어서 자신의 태블릿PC로 옮겨두는 방식으로 보관함.
4. 그러던 어느 날 불상의 남자들이 자신이 차 안에 있을 때 자신을 공격해서 태블릿PC와 핸드폰을 빼앗고 조용히 지내라고 폭행하면서 협박함. 이때 자신과 가족들이 사찰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5. 노은결 소령은 가족들의 안위를 생각해 사진을 찍지 않고 조용히 지냄. 가족들과 외출한 어느 날 화장실 안에 있는데 자신을 협박했던 사람들이 국방부 병영생활관으로 오라는 말을 하는 걸 듣고 사찰이 계속되고 있음을 인지함.
6. 사찰 상황을 끝내고 싶어서 국방부 병영생활관으로 찾아 가기로 결심함.
7. 국방부 병영생활관으로 찾아가기 전날 뉴스공장과 시사타파에 제보함.
8. 어디까지 알고 있느냐, 어느 곳에 제보했냐고 폭행하기 시작. 제보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핸드폰을 뺏고 메일을 확인 후 제보한 내용을 보고는 노은결 소령을 폭행하고 손발을 결박하고 목까지 조여 결박하여 계단 밖으로 매달고 협박함.
9. 네 와이프는 네 눈앞에서 성폭행 하겠다. 네 딸은 얼굴에 상처를 내서 평생 남는 흉터를 내겠다고 협박함.
10. 그 협박을 듣고 결박된 채로 반항하기 시작하자 상대랑 몸싸움이 있었고 그러다가 결박했던 줄이 끊어져서 계단 아래로 떨어짐
11. 정신을 잃고 떨어진 노은결 소령을 밤에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 협박하고 폭행한 썬그라스 낀 놈은 그냥 튐.
12. 허리가 골절되고 손목도 부러지는 등 온 몸이 부서지는 부상을 입고 장애 등급까지 받음.
13. 자신이 했던 녹음과 찍어뒀던 사진들은 협박범에게 뺏겨서 증거가 사라짐.
14. 국방부 병영생활관 계단 상황을 국방부에서 조사 중인데 입증 자료가 경호처 소관이라 자료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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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첨언한거 덧붙임
1. 제보자랑 임성근 사단장은 같은 관사에 살고 있음.
2. 그 바로 옆에 해군 호텔이 있어서 임성근을 보기 쉽고, 볼때마다 찍어놓고 함.
3. 자신이 죽을 거 같다는 생각에 제보 후 사고남
4. 사건 다음날, 기자회견하는 기자에게 제보자 아내가 [남편이 안들어오다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해서 취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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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긴? 잃어버린 USB
녹음파일 등등
대통령실에서 나오는 말들 중 이상한 느낌들
사진 (임성근 사단장 사진)
임성근이 국회 국방위에서 "모른다"고 했던 사람들과 혹시나 만나는 걸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
언론에서도 한차례 제보된
그 "이상하다고 생각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