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핸드폰은 잘 모르고,</p><p>이번에 아이폰만쓰다가 갈아타려고 했던 사람으로서</p><p>(타이밍이 정말 죽였네요;;;. 조금만 늦게 터졌으면 먼저 갈아탔을지도;;)</p><p><br></p><p>이래저래 참 아쉬운 제품이긴 합니다만...</p><p><br></p><p>요새 기사를 보면 과잉대응이든 뭐든, 가치판단을 떠나서</p><p><br></p><p>확실히 큰 파장이 일고 있는것 같습니다.</p><p>해외에선 거의 소지자체를 범죄취급하는 분위기가 늘어가고 있고,</p><p>그게 삼성죽이기이든 뭐든 간에, 일어나고 있다는 건 현실이죠.</p><p><br></p><p>전 사실 브랜드 마케팅의 차원에서 삼성 휴대폰사업의 향후 방향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대한 상황이라고 보는데.....</p><p>이상하게, 제 주변에서는 그냥 하나의 해프닝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p><p>뭐 큰 문제이긴 한데, 지나가면 해결될일 정도??</p><p><br></p><p>제가 너무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요?</p><p>한국인들의 삼성에 대한 맹목적 신뢰에 따른 현상일까요?</p><p>알럽분들은 삼성의 이번사태에 대해 어느정도 심각성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향후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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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도 잘 극복했던 경험이 있고, 다음 시리즈를 다시 외계인 고문해서 잘 내놓으면 회복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노트보다는 s시리즈가 판매량으로 보면 메인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s에서 이런 일 났으면 파장이 더 엄청났을 거예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프리미엄급 폰에서 삼성의 대체제가 안떠올라요. 헬지는 스마트폰 내놓은 게 몇년짼데 아직도 중심못잡고 갈팡질팡하고 있고, 소니는 디자인 감성만 가지고 쓰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소덕을 제외한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을 못하고요. 그렇다고 중국폰 사기에는 망설여지고..
이미지가 폭망한게 크죠.. 사실 아이폰이 잘팔리는 것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데, 개인적으론 노트라는 브랜드를 버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겔7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본 스마트폰중에 최고 입니다. 제품력 보단 폭탄 이미지를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 서서히 저물거라고 봅니다.
사실 엘지는 세계 시장에서 나가리이고 중국도 아직은 프리미엄 이미지가 아니고 아이폰도 새로 유입하는 사람들보다 지지층 기반이다보니 당장 삼성의 큰 피해는 없을겁니다..단 s8 이 아무 결함없이 나와줘야하죠.. 그나마 무서운건 지금 판매 예정인 구글폰이죠..구글이 작정하고 덤벼들면 정말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답 없죠..
실제 제일 많이 폭발한건 아이폰이라죠. 그런데 문제없었던것이 놀라울 정도로 브랜드충성심이 강하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갤노7이 10대 맞을거 30대 맞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아이폰이 최악이라 불릴수준이라 폭망수준은 되지않고 다음작품에 따라 회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갤노7 사용자에 대한 보상이 더 높아져야죠.
첫댓글 일단 발화원인이 잡히고 다음시리즈가 잘 나온다면 극복 가능할거라 봅니다. 다음시리즈도 이러면 답 없죠..
대기업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매우 큰 이슈고, 완벽하게 해결 못하면. 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현금만 60조있는 삼성이 당장 이번 갤7사태는 큰 문제는 안될겁니다. 다만 삼성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의사소통문제, 계급제 문제를 보면 미래가 암울해보이기는 합니다. 어제 현대가 중견그룹으로 내려앉았는데 삼성 지금 하는 방식이면 몇년후 장담 못합니다.
도요타도 잘 극복했던 경험이 있고, 다음 시리즈를 다시 외계인 고문해서 잘 내놓으면 회복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노트보다는 s시리즈가 판매량으로 보면 메인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s에서 이런 일 났으면 파장이 더 엄청났을 거예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프리미엄급 폰에서 삼성의 대체제가 안떠올라요. 헬지는 스마트폰 내놓은 게 몇년짼데 아직도 중심못잡고 갈팡질팡하고 있고, 소니는 디자인 감성만 가지고 쓰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소덕을 제외한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을 못하고요. 그렇다고 중국폰 사기에는 망설여지고..
맹목적 신뢰가 아니라 삼성일이 내 일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삼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크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기업에 대한 국민정서의 부정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갤7 사용자로서 다음시리즈도 기대됩니다 더이상 아이폰 기대도 안되더군요
르브론이 한 다섯게임 부진한 정도라 봅니다
이미지가 폭망한게 크죠.. 사실 아이폰이 잘팔리는 것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데, 개인적으론 노트라는 브랜드를 버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겔7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본 스마트폰중에 최고 입니다. 제품력 보단 폭탄 이미지를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 서서히 저물거라고 봅니다.
제가 삼성 걱정을 하겠습니까^^;; 다만 하나의 사례로서 전 이걸 심각하게 보고 있었는데, 주변은 너무 대수롭지 않게 보길래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다음 시리즈 다시 제대로 내놓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갤럭시 위협할만한 제품이 보이질 않습니다.
심각한 문제인건 맞는데 삼성한테 심각한 문제인거죠. 다른 지인 분들은 관심이 없는거 아닐까요? 저도 심각하게 봅니다만 전화위복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엘지는 세계 시장에서 나가리이고 중국도 아직은 프리미엄 이미지가 아니고 아이폰도 새로 유입하는 사람들보다 지지층 기반이다보니 당장 삼성의 큰 피해는 없을겁니다..단 s8 이 아무 결함없이 나와줘야하죠.. 그나마 무서운건 지금 판매 예정인 구글폰이죠..구글이 작정하고 덤벼들면 정말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답 없죠..
그렇죠. 구글이 맘먹고 들이대면 가장 큰 피해는 다른쪽 진영의 애플이 아닌 같은 안드쪽인 삼성이 보게 되겠죠. 갤노트 사태가 벌어진 이때 치고 들어오는 구글 픽셀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가 중요할듯 합니다
지금이야 뭐...애플vs삼성인데다 애플도 그다지 평이 좋지않은 상황이라서 어찌어찌 넘길것 같지만. 구글폰과 중국산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나오면 진짜 위기가 찾아올것 같습니다.
중국 전자제품들이 잘 치고나오면 삼성은 끝이라고봅니다. 중국이 잠잠하면 그냥 넘어갈 일이구요.
실제 제일 많이 폭발한건 아이폰이라죠. 그런데 문제없었던것이 놀라울 정도로 브랜드충성심이 강하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갤노7이 10대 맞을거 30대 맞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아이폰이 최악이라 불릴수준이라 폭망수준은 되지않고 다음작품에 따라 회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갤노7 사용자에 대한 보상이 더 높아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