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옹입니다.
식탐과 싸우고있는 운동좋아하는 회원입니다~
오늘은 중량을 컨트롤하는데서 가동범위중 핵심포인트가 수축이냐 이완이냐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물론 각 운동종류별로 그 종류에맞는 point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포인트가 명확하지않고 운동하는사람 마다 제각기 다른의견을 가지고 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질문드립니다.
읽으셨을때 이해를 돕고자 예를들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삼두운동 중에서 케이블프레스다운과 픽스드바익스텐션 두가지 운동이 있는데요~
케이블프레스다운에서는 이완지점보다 수축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제 주관입니다..)
픽스드바 익스텐션에서는 이완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이것역시 제 주관이구요..)
그러나 스컬크러셔같은 경우에는 수축지점이 포인트입니까 이완지점이 포인트입니까?
이해를 더 돕고자 하나의 예를 더 들어보자면
이두운동중에서는
컨센트레이션 컬과 인클라인덤벨컬을 예를들겠습니다.
컨센트레이션컬에서는 이완지점보다 수축지점이 더 강조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클라인덤벨컬에서는 수축지점보다 이완지점이 더 강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탠딩 바벨컬 같은경우에는 수축지점과 이완지점중에 어떤부분이 더 강조되나요??
삼두나 이두운동에 국한된 질문이아니라.
모든 웨이트트레이닝 운동종류에 걸쳐서~ 질문드리는겁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신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시하는 운동의 수축은 수축되는느낌이 강하지못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시하는 운동의 이완은 이완되는느낌이 강하지못합니다.
그런종류의 운동에서는 각각 수축과 이완에 포인트를 어떻게 잡고 실시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나름대로 읽으시는분들이 이해하시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글이 잘 정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묶어서 정리해서 질문드릴께요..
1.Point가 명확하지않은 운동종류(스컬크러셔,스탠딩바벨컬 등등...)에서의 포인트를 어디로 잡고 실시하시나요?
2.근육을 의도적으로 신전시키거나 수축시켜서 실시하는 운동에서는 그 반대지점의 느낌을 찾기힘든 이유와 그러하였을때의 포인트는 신전된상태로 실시하는운동은 신전된부분만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그부분만 집중하면될것인가 아니면 수축에도 이완못지않게 신경을써야하는가~ 그게 궁금합니다.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다가오는 추석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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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하라는말씀이시죠? 일전에 형한테 인클라인컬 질문드렸을때 수직보다 살짝낮은 각도로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그이유는 인클라인컬의 포인트가 근육을 과신전상태로 만들어서 실시하는게 아니라 반동제거가 핵심이라는 말씀이신거에요 ㅠㅠ? 각도를 더눕히면 눕힐수록 이완지점에서의 자극은 더 큰데 수축지점에 자극은 더 약한것같이 느껴져서요..
네네 맞아요 그런것같아요... 뒤로 기대고 팔꿈치올리면 중량이 붕떠서 자극못받는 느낌! 기본에 충실해서 복잡한 생각없이 실시해볼께요! 형 감사합니다 ^0^
다 틀린거 같아요.. 프리쳐컬도 완전 이완시켜야 프리쳐컬에 얻을수 있는 최대한의 이득을 얻을수 있다는 서적도 있고.. 그나저나 식탐은 잘 조절되시나요? 글 읽고 동병상련을 느꼈는데... 토요일날도 초코렛 4종세트를 먹었어요....ㅋㅋㅋㅋㅋ
노력해야죠~ 단기간에는 쉽게컨트롤이가능해지겠지만 두고두고 앞으로 쭉~ 지키기에는 힘든부분이많을것같아서 시행착오겪으면서 꾸준히노력해보아야죠~ 저도 프리처컬은 일정각도이상 수축할때 중량이 흩어지는부분이 생기기때문에 이두근 하부자극을 위해서 이완과 최대이완지점이 아주중요하다고생각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둘다중요하다생각됩니다 긴장을놓치지않고 수축이완다잡아내는것이 최고일듯
아직 경험부족이고 능력부족인것같습니다 더많이연습해보고 훈련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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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
뒤 늦은 답변이긴 하지만. 각 운동마다 그 운동만이 가지는 특성은 존재합니다...예를 든 경우도 맞는 경우구요,,바벨같은 경우는 무겁게 해서 더 많은 근육의 동원능력을 키우는 것이 맞겠지요.(그게 바벨만의 매력이구요) 그 운동만의 특성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올꺼 같네요...열심히 운동하시고 부럽습니다..
지나간 질문인데 읽어보시고 답변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착하는면이 있는것같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스스로 더더더 깨우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