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상대적 호황인 골디락스 다. 기업, 가계도 고정금리(보통 30년 주담대)인 저리로 대출받아 이자 비용도 힘들지 않다. 다만, 신규대출이 문제여서 부동산을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묶여 있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경험으로 가계 대출에 엄격하고 깐깐하게 하여 부채를 축소시켰기에 이번 위기도 가계는 큰 영향을 안 받지. 연준의 긴축강도가 세어도 힘들지만 버틸수 있지.. 또한 인플레 상승은 중산층이하가 가장 큰 피해자라 물가목표 2 %를 잡겠다고 했고 꺽이지 않고 상승한다면 금리인상은 필연이지. 9월 동결후 11월 인상하거나, 지표확인하고 동결로 24년 초까지 인하없이 가겠다고 하네.
하지만 한국은 변동금리가 75% 근접하여 금리상승기에 그대로 영향을 받지. 한은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인상하면 차주들 고통이 배가 되겠네.
긴축의 시대에 돈 값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영 끌 이라고?? 사상최고점에서 ?? 일본식 불황으로 가고,경제는 악화일로에 기업,가계 연체율 증가하는데 집값 하락하면 ...원금상환하라고 독촉 하는데.... 버티면 불행 중 다행이고.
첫댓글 이지 머니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은 상대적 호황인 골디락스 다.
기업, 가계도 고정금리(보통 30년 주담대)인 저리로 대출받아 이자 비용도 힘들지 않다.
다만, 신규대출이 문제여서 부동산을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묶여 있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경험으로 가계 대출에 엄격하고 깐깐하게 하여
부채를 축소시켰기에 이번 위기도 가계는 큰 영향을 안 받지.
연준의 긴축강도가 세어도 힘들지만 버틸수 있지..
또한 인플레 상승은 중산층이하가 가장 큰 피해자라 물가목표 2 %를 잡겠다고 했고
꺽이지 않고 상승한다면 금리인상은 필연이지.
9월 동결후 11월 인상하거나, 지표확인하고 동결로 24년 초까지 인하없이 가겠다고 하네.
하지만 한국은 변동금리가 75% 근접하여 금리상승기에 그대로 영향을 받지.
한은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인상하면 차주들 고통이 배가 되겠네.
긴축의 시대에 돈 값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영 끌 이라고??
사상최고점에서 ??
일본식 불황으로 가고,경제는 악화일로에 기업,가계 연체율 증가하는데
집값 하락하면 ...원금상환하라고 독촉 하는데....
버티면 불행 중 다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