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그동안 알탕은 많이 먹었지만 오징어알은 처음이라 신기해서 주문함.<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f093d47b9e5315856bff1b3acd82e534ab8e82f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f093d47b9e5315856bff1b3acd82e534ab8e82fd"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도착한 알.<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3c044ed1f3cd1730282527f2cc36fac4c1b64ec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3c044ed1f3cd1730282527f2cc36fac4c1b64ec0"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2d98cf3916126bfd3e4855cde5bdd4f22c1263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2d98cf3916126bfd3e4855cde5bdd4f22c1263cf"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국물을 먹을 것이 아니기에 번잡하게 육수를 내는 것이 아니라 무와 msg로 간단 육수.<br>msg늘 사용하면 소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어 자주 사용한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fa61f44c0cf571b119c334049eaa9c32fa039a8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fa61f44c0cf571b119c334049eaa9c32fa039a8a"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알 세척.<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79ab60f469d3d51862433871bfdd201ea5e4de4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a7g/79ab60f469d3d51862433871bfdd201ea5e4de40"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완성.<br>칼칼함을 위하여 청양고추는 필수.<br>무에 맛이 제대로 들어서 시원하고 맛있다.<br>세척부터 완성까지 채 20분이 안걸리는 초간편 요리.<br>오징어알은 다른 알탕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다.<br>오히려 오징어 내장이 퍽퍽하다.<br>강력추천 음식은 아니다.<br>그냥 먹어본 것으로 만족.<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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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징어 알이니까~영양면에서는 좋을듯 싶네요.
조만간에 오징어 찌개를 끓여 봐야 겠어요.
햇감자 양파 애호박 넣은 오징어 얼큰 찌개가 생각 나는 아침 입니다.ㅎ
국내산 오징어는 귀하신 몸이 됐고
원양 오징어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트에 있더군요.
오징어 얼큰찌개 맛있겠어요.
각자 열 일 하는 재료들이니 적당히 얼큰하게 간을 맞추면 훌륭~~
기회님...!
방긋..?
스르매(오징어)알 맛잇게 마니 드시구유
세상에서 젤 맛잇는 알은..?
상대방을 위해 주고 보듬어 주는(사랑알)이래용..ㅋ
♡알도 마니 드시옵소서...ㅋ
일주일의 첫날인 월욜...!
주내내 무탈하시길 기도하옵나이다...!
사랑알은 너무 많이 먹어서
새로운 알 맛이 기대됩니다 ㅋㅋ
@기회(일기일회) 님...!
앤드...!
♡○ㅏㄹ 마니 드셧따니
이번주엔 청하오니 새로운 알인
(황홀알) 마니 드심 엔돌핀이
솟을대문처럼 팍팍 솟을것이옵나이다...ㅋ
부디...ㅋ
앤드더...!
이하생략 하겟나이다...ㅋ
@달콤한 저는 사랑알 먹을 때보다
항공권 예약 할 때 더 엔돌핀이 솟습니다.
엊그제 항공권 예약하면서 충분한 엔돌핀을 얻었기에 9월까지는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ㅎ
@기회(일기일회) ♡알을 영원히
품고 생활하실거 같은
기회님..!
방긋..?
모든알...!
즉 ♡알이든 황홀알이든
몸이 건강해야 이뤄 지는것이래유
부디 건강하시고 무탈하셔서
월남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고
하롱베이 가시믄 인증샷도 부탁드리구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