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이마트 잠실 걸었다 그리곤 바로 찜질방 직행~.
일요일-집청소 2시간,시장구경2시간.이마트 1시간걸었당..
그리고 훌라우프 20분, 아령3세트, 맨손체조 5분

토요일-아침:김밥1개
점심:청국장+밥2/3+오징어무침+콩나물+갓김치
저녁: 김밥1+2/3개
(저녁에 찜질방에서 만두2개,칼국수 2숟가락ㅠㅠ)
간식:맛밤2/3봉
일요일-아침:해장국2/3(조마루 갔었거든요..)+밥 2/3
점심:두유+맛밤1봉
저녁:신떡 1/2+꼬마김밥 9개+튀김1개(ㅜㅜ)+쿨피스
간식:아메리카노 커피(시럽 아주조금)

물마시기 쉽게 안되고 있음.
기상 7시40분-취침1시
토요일에 찜질방을 다녀 왔습니다. 너무오랜만에.. 친구들과함께..
그.러.나..
거기엔 안마의자가 있었당..
안마의자에 몸을 마끼고 안마를 받는순간 상체는 시원함을 하체는 고문이 시작되었다..
아무리 내 종아리가 굵지만.. 안마를 받는순간 난 느꼈다.
내 발가락에 피가 통하지 안는다는것을..
순간 내발가락들은 팅팅부어 올라옴을.. 나는 봤당..ㅜㅜ
종아리를 안마받는데...왜! 왜..내발가락이 힘들어하는지..
안마의자에앉아서 안마를 받으면서 종아리는 터질꺼 같고.. 발가락은 피도 안통하고.. 상체는 시원하고..ㅜㅜ
종아리 안마를하는데.. 풀렸다 조았다가하는데..
그때마다 피가 통했다가 안통했다가.. ㅜㅜ 안마의자 15분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가 갔다가..
안마를 마치고 종아리를 보니.. 불쌍한 내 종아리..
자국이 훅~페여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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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 안마기도있네요;;신기해요^^;; 진짜 아프시겠어요~ 저는 손으로 막 주물러도아프든데;
보통때는 종아리를 혼자 만지지도 못하는데..그날따라 왜 거기 앉아서 그랬는지..그래도 받고 나니까 종아리가 그래도 말랑말랑 해졌어요..ㅡㅡ::
저두 이제는 그렇게 라도 하려구요..
전 그 마사지 의자 아파서 잘 못하겠더라구요. 몸에 살은 많은데 제가 엄살이 심한건지.. 남자들은 시원하다고들 하던데..


제 친구중에 한명도 시원하다고 하길래..제가 늙었다고 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