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매영(75)... 어쩔수없는 세대차이?
살다보면 자식들과 세대차이를 느끼죠. 내맘같지않네...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지요?. 이런 심정을 잘 말해주는 대화(posting)를 한번 볼까요?
Sometimes i'd like to drop my kids off in the 1985 and see how long they make it.
때때로 난 우리 애들을 1985년에다 떨어뜨려두고 싶다. 그래가 야들이 어떻게, 얼마나 오래 버텨내는지 보고싶다. (이래서 인간은 타임머신이란걸 상상하는거?...)
이런 주제, 화젯거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반응들입니다.
1. Drop them off in the 70's
아냐... 그들을 70년대에 떨차두어야 해.
2. Please take my son.... I need to laugh 🤣🤣🤣
제발 내 아들도 좀 데려가 주세요. 아! 나도 좀 웃어보고싶네... ㅋㅋㅋ
3. Drop them off in the 60’s, where they had to milk the cows, feed all the animals, and chop a hole in the ice down at the pond, so the animals could drink, all before getting ready for school.
그들을 60년대로 데리고 가. 소젖을 짜고, 옷갖 짐승들 먹이고, 한겨울 꽁꽁얼은 연못에 도끼로 구멍을 내서 짐승들 물을 먹을수있게 하고... 이 모든걸 학교가기 전에 다해야만 하지.
4. Sometimes I'd like to drop all the whiny folks so proud of themselves for living through the'80s, off in the '40s and see how long they make it. Before air conditioning, before TV, before deodorant, and still grateful for running water and flush toilets.
때때로 난 80년대를 살아냈노라 군지렁되는 인간들을 40년대에 떨차두고 싶으네. 에어컨, TV, 화장실에 방취제조차 없던 시절... 수도꼭지에 물나오고 수세식 화장실로만으로 얼마나 감사하며 살았던지...
-펌글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자식들 사는것만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않될때가 많아요,
우리가 볼때는 낭비스러운 면이 너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