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기업이 저평가 되어 있는지 평가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표는
배당수익률과 주가수익비율 그리고 주가순자산비율이 있다.
배당수익률은 현금배당이라는 구체적인 실체를 가지고 평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은 먼저 확인하고 나서 주가수익비율이나 주가순자산비율을 참조하는 식으로
이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당 수익률을 강조하는 이유는
배당은 이익의 결과다
배당의 증가는 향후 기업의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배당수익률의 역사적인 수준을 관찰하면 주가가 저평가되었는지 혹은 고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미래 기업이익에 대한 훌륭한 예고지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투자자들이 매력적인 기업을 발굴해 내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법칙을 활용해 보자.
법칙1.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보다 높아 주가의 하락세가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는 주식이어야 한다.
법칙2. 주가수익비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고 종합주가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을 하회하는 주식이어야 한다.
이 법칙에 유일한 예외는 사정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지속적인 이익개선을 기록한 성장주들이 해당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성장주들은 시장이나 업종 평균에 비해 높은 주가수익비율을 부여받을 수 있다.
법칙3 현재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50% 이하인 주식이어야 한다.
법칙4. 주가순자산비율이 3배를 넘지 않는 주식이어야 한다. 장부가치에 가까울수록 더 좋다.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에서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 ~~~
고배당주들은 폭락장에서도 잘빠지지 않던데 이런이유가 있엇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