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거의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기 때문에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지만,
생존용품으로 시계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가형 손목시계도 만원대 인데, 샤오미 미밴드2는 2만원 아래로 구입 가능 합니다.
미밴드 3도 나온것 같은데, 5만원대, 그냥 이걸 구입 했습니다.
용도는 살빼기 ...
시계 + 만보계 의 기본 기능에 더하여 심박수 체크 + 수면 체크 + 단순한 스마트밴드 기능.
무게도 70 g으로 가볍 습니다. IP67 방수 입니다. 수영할때 차도 되는것 같습니다.
일종의 헬스케어 내지는 운동 체크 기능이 됩니다.

구성은 단촐 합니다. 본체 , 손목줄, 충전줄, 매뉴얼
본체를 손목줄에 안쪽에서 끼워 넣으면 됩니다. 충전 하려면 빼야 합니다.

설명서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MI 피트란 어플이 설치 됩니다.
음, 이 어플을 기본적으로 설치를 한후 블루투스로 동기화를 한번 시켜야 기능을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타 기능도 대부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거리에 있어야 합니다.
어플은 설치하면 한글로 나옵니다.
1. 기본 시계기능 - 시계를 보는 동작을 하면 시계가 약 5초간 들어 옵니다.
2. 만보계 기능 - 걸은 거리수와, 소모된 칼로리를 보여 줍니다. 다른 여러 운동도 체크 됩니다. 자전거 등등 꽤 많네요.
3. 심박수 체크 - 평소나 운동 할때 심박수를 체크 할수 있습니다.
4. 수면 체크 - 잠든 시간과 깬 시간, 숙면을 취한 시간, 얕은 수면을 취한 시간을 보여 줍니다.
잠들었을때 뒤척이는 정도를 센서로 체크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평균치도 비교해 줍니다.
5.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 오면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한시간 정도 앉아있으면 진동이 옵니다. 몸을 움직 이라구요.
배터리는 만충전하면 4~ 5일 정도 쓸것 같네요.
2만원 짜리 치고는 기능이 훌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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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안차다 차니까 약간 거북 하기는 한데요. 계속 차고 다닐것 같습니다.
기술이 더 좋아지면 혈압, 혈당등 내 몸 상태를 모두 기록을 하는 웨어러블 기기도 나오겠죠.
평소 잠을 잘 못잔다고 생각 했는데, 수면 측정을 해보니 평균 정도로 나오네요.
미밴드를 착용한 다른 사람들의 데이타를 수집해서 분석해 줍니다.
중국애들이 전세계에 미밴드를 착용한 사람의 운동, 수면 데이타를 가지고 있는거죠.
음.. 기술 혁신이란게 무섭죠..
일상에서 스마트워크엔 최고네요 단 배터리 때문에 재난용으론 음...
국내에서 지진이나,홍수 같은 경우도 5일이상 외부 조력없이 자생 생존 할 상황은 드물게 발생 할것 같구요.
USB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면 될것 같습니다.
내장 배터리용량이 매우 작아서 70mAh 밖에 안됩니다.
보통 5000mAh 보조 배터리로도 50회이상 충전 가능 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심박측정은 5~7초정도에 합니다. 밴드를 풀어서 손목에 채우면 금방 측정 가능 하죠.
정밀도야 모르겠지만, 운동할때와 쉬고 있을때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심장 않좋은 분들이나 심박수 측정이 수시로 필요한경우 유용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심박잰 기록이 전부 기록 됩니다.
만충 하시면 밧데리는 20~3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네요, 첫날 10% 정도 소모해서 5일~7일정도 갈껄로 봤는데 3일째 인데 84% 네요.
이정도면 20일 정도 갈듯 합니다.
이게 2만원밖에 안한다니 대단하네요
만충후 7% 남을때 까지 13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