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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누리과정 자연 탐구 통합교과 봄 1-1. 2. 도란도란 봄 동산 통합교과 여름 2-1. 2. 초록이의 여름 여행 3학년 1학기 과학 3. 동물의 한살이 |
마쓰오카 다쓰히데 지음, 김정화 옮김, 주희영 감수
초판 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 256×210mm | 40쪽 | 양장제본
값 12,000원 | ISBN 978-89-6177-162-7 77400
분류: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학습 > 과학/환경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과학/수학/사회
주제어: #과학, #동물, #생태계, #양서류, #파충류, #영원, #도마뱀, #도롱뇽, #도마뱀붙이, #모험, #자연, #과학동화,
#생태동화, #과학그림책, #다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저학년 과학 그림책 시리즈 ‘옹달샘 생태과학동화’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생태에 대한 호기심을 퐁퐁 샘솟게 도와줄 것입니다.
★ 제22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작
아슬아슬 두근두근 도마뱀붙이와 함께 떠나는 연못 대탐험!
어항에 갇힌 친구를 구하기로 결심한 도마뱀붙이!
장난감 헬리콥터를 타고 반짝반짝 화려한 도시의 밤하늘을 날아
퐁퐁 물이 샘솟는 분수대 근처 연못을 향해 날아갔어요.
그런데 노란 달빛이 비추는 숲속을 지나던 바로 그때,
도마뱀붙이의 등 뒤로 누군가 나타났어요!
도마뱀붙이와 친구는 무사히 연못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도마뱀붙이와 함께 연못 탐험을 떠나요!
우리가 몰랐던 연못 속 세상 구경에 퐁당 빠지게 될 거예요.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연못 생태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생태 과학 그림책!
일본 그림책상, 과학 도서상, 후생성 아동복지 문화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 과학
그림책의 대가로 자리 잡은 마쓰오카 다쓰히데가 이번에는 자신의 고향 연못을 무대로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으로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계의 생태와 특징을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은 영원과 도마뱀붙이가 펼치는 신나는 모험을 즐기며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다른 종인 도마뱀붙이와
영원의 습성을 비교하며 파충류와 양서류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더불어 연못 안에 사는 장구애비, 물장군,
개구리, 잠자리, 송사리 등 연못 생태계를 이루는 수많은 생명들을 관찰하는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답니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며 자연의 법칙을 깨달아요!
한 소년의 뜰채에 걸려 어항에 갇힌 ‘영원’을 발견한 ‘도마뱀붙이’는 영원에게 집에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영원과 도마뱀붙이는 장난감 헬리콥터를 타고 연못을 향해 날아가지요. 하늘을 날며 물속에서만 살던 영원은 물이
아닌 물 밖 세상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도마뱀붙이는 배를 타고 연못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넓고 아름다운지 알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연못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동물들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닫게 된답니다. 이렇게 『도마뱀붙이의 구출 대작전』에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자연의 법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연못에 어떤 동물이 사는지,
동물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연못 속 세상의 매력에 폭 빠지게 될 거예요.
● 수상 내역
제22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
일본 그림책상이란?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와 마이니치 신문사에 의해 1995년도부터 그림책 예술의 보급과
그림책 독서 진흥, 그리고 그림책 출판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상이다.
● 차례
없음
● 저자 소개
글·그림 마쓰오카 다쓰히데
1944년에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태어났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남미·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고향에 있는 작업실에서 오른손에는 붓을, 왼손에는 곤충 채집망과 낚싯대를 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개구리 여행사』 『내가 공룡이었을 때』 『로봇 탐험대, 공룡 시대로 가다』
『바닷가 도감』 『하늘을 난 공벌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땅속 생물 이야기』 『모험도감』 『자연도감』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등이 있다.
옮김 김정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한일 아동 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성교육 상식 사전』
『처음 만나는 날씨 그림책』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1~5권)』 등이 있다.
감수 주희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생물교육과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대전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5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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