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9:23-24절 자랑
1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절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9절 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띵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절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절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22절 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랑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절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이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발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요즈음은 자랑하는 시대인듯하다. 각종 인스타등의 SNS등엔 여행다녀온것 자랑 비싼식당에서 밥먹은것 자랑 명품산것 자랑 등등이 너무 많다. 아빠가 기념일이어서 순천 오마카세라는 곳을 예약하려니 1인당 식사비가 8만원이었고 또 15만원정도하는 술을 예약하지않으면 안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예약을 주저하고있었는데, 바로 자리가 사라졌다. 젊은 이들이 예약을 했기때문이다.
세상은 자랑을 한다. 아빠 주위 의사들을 보아도 젊어서는 공부잘한것,, 비싼차산것, 비싼시계산것 등을 자랑하지...
성경은 지혜 용맹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한다.
왜냐면? 더 지혜로운자가 보고 비웃고, 더 부한자가 보고있기때문이다.
자랑하다보면 더 부자인척 더 지혜로운척 척척하게되고 결국엔 보여주는 인생과 실제의 삶의 괴리가 발생한다.
성도는 무슨 자랑을 해야할까?
하나님을 아는것을 자랑해야지
하나님께서 사랑과 정의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자랑해야한다.
참 명철과 지혜는? 여호와께서 사랑 정의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아는것이란다.
세상의 헛된 자랑을 해보아도, 시기나 헛된 감탄만 나오지만, 하나님을 자랑하는 복된 인생길끝엔 사랑 공의 정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