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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생 끝 행복 시작
별꽃 추천 0 조회 375 24.08.29 14:3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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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14:42

    첫댓글 오래만에 반가운 별꽃님 소식이 많이 궁금 했는데 반가워요.
    이쁜글 흔적 오래만에 잘보고 갑니다. 어디로 들어왔는지 묶은들깨를 씻어서 말리는데 들깨채반에 메뚜기가 앉자있어서 사진 찰칵 찍고 창문열고 보내주었네요.
    재장구리 별걸 다 찍어서 보내주고
    웃기죠.요고 보고 웃으라고요.

  • 작성자 24.08.29 14:41

    어머나 반갑습니다.
    더운데 잘 지내셨나요.
    몸은 건강하신지 궁금했는데 이심전심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 인가요?ㅎㅎ
    첫댓글 감사합니다.^^

  • 24.08.29 16:40

    @별꽃 메뚜기에요.
    귀뚜라미는 달라요.밤에핀 분꽃 새벽에 불빛에 찍은거네요.

  • 작성자 24.08.29 17:31

    @수선화 분꽃
    올해는 분꽃도 못보고 지냈는데
    꽃사진도 감사합니다.
    굿~~^^

  • 24.08.29 14:47

    별꽃님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 오네요. 올해처럼 찜통더위는 정말 끔찍 합니다.
    내일 모래면 8월은 끄읏~~
    패티김의 9월이오는소리를 같이들어보자구요
    일상의 싱싱한 별꽃님 글을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화이팅~~!
    우리같이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 봐요~~^^

  • 작성자 24.08.29 14:52

    ㅎㅎ 팔월 끄~~읏
    구월 시작으로 멋지게
    댓글을 주신 금송님
    야무진 체력으로
    즐겁게 잘 지내셨나요.
    역시 음악으로 초대하시는 분입니다.
    패티킴 구월이 오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UmOY7rBbWqg?si=NrXhEaG_COhV95Wj

  • 24.08.29 16:22

    별꽃님
    정말 Come September (9월이 오면) 를 노래 했는데
    내일 모레만 지나면 기다리던 9월이네요
    오늘은 일본으로 지나가는 태풍 산산의 영향인지
    종일 바람불어 시원합니다
    긴 시간 동안 가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등줄기에 흐르는 개울물(?) 소리를 들으며
    여름이 어서 가거라 하고 얼마나 노래 했는지요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는군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말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말 고통의 시간도 지나가는군요
    밤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귀뚜라미와 여치가
    정원 한구석에서 합창을 하고
    가지 끝을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이 너무 좋아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정말 고생 끝 행복 시작입니다
    근데 올 가을은 넘 짧다고 하던데
    이 또한 실망이 조금되네요
    가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라는 노래처럼
    가을이 우리 곁에 머물며 안 갔음 좋겠네요
    별꽃님도 더운 여름 고생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름다운 가을 사랑의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9 17:22

    아하
    이 바람이 일본으로 지나가는 태풍인
    산산의 영향이었군요.ㅎ
    추석전후에 농작물피해는 주지말고 이쁜 이름의 태풍으로 열섬만 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8.29 16:24

    https://youtu.be/9u2XMaGBjus?si=cOxsIj0UhYP3toc3


    빌리본 악단이 연주하는 9월이 오면 come september 를 올려봅니다

  • 작성자 24.08.29 17:24

    경쾌한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29 16:29

    1961년도에 나온 아주 오래된 곡이지요
    전 9월이 오기전에 꼭 이 곡을 듣는답니다 ㅎ
    경쾌하면서도 좋은 9월이 오면 함 들어 보세요

  • 작성자 24.08.29 17:24

    ㅎㅎ 구월이 오면 또 들을게요.

  • 24.08.29 17:15

    무더위에 반 기진맥진을 했던 관계로 가을이 더욱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무더웠던 여름도 결국 추억으로 간직되고
    먼 훗 날 그리움의 날들이 될 껍니다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 일지도 모릅니다
    가을 냄새와 더불어 님의 향기 내 코끝에 다아라....

  • 작성자 24.08.29 17:29

    정말 완전 기진맥진
    다시 기운을 차리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의 향기 노래도 있지요.ㅎ
    https://youtu.be/GSZK8PSz8wI?si=ihaOSw-QbCSHdLkP

  • 24.08.29 19:08

    그렇게 맹위를 떨치던 기나긴 무더위도 이제는 고개숙이고 한풀 꺾인 오늘
    아침운동 나가니까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걷기 딱 좋았어요

    우리동네도 정식으로 황토길이 조성 오픈되어서 맨발건기도 하고 황토 삼매경에 빠져서 즐겁습니다

    9월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마중나가고 싶네요

  • 작성자 24.08.29 19:47

    아하
    금빛님동네 근처에도 황톳길이 조성오픈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9월은
    땀에 젖은 수건이 아니라
    마른 수건을 들고
    우리를 기다리리라
    믿습니다.ㅎ
    편안한 밤 되시고
    꿀잠 주무세요.^^

  • 24.08.29 21:57

    걷기 운동 하다가 비가 와서 돌아와
    선배 님의 글을 접하네요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더니만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선배 님의 글 속에 변하는 기후와 함께 느끼는 마음의
    글을 읽으며 미소를 띠어봅니다.
    소녀와 같은 그 마음을 나도 소년이 되어 느껴봅니다^^

  • 작성자 24.08.30 10:51

    아래쪽에는 비가왔나 봅니다.
    지금도 바람이 불어오니
    웬 떡인지요.ㅎ
    저도 소녀같다는 말을 어느 선배님께 해드렸는데 그 느낌이라면 저도 칭찬으로 받겠습니다.감사^^

  • 24.08.30 04:14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 온집을 식혀
    주었네요.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에 곧 살맛나는 가을이
    다가 옵니다.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4.08.30 10:53

    무악산님
    맞습니다.
    솔솔바람이 집안을 식혀주었습니다.
    끓는 냄비 속을 식혀주듯이요.ㅎ
    감사합니다.^^

  • 24.08.30 07:41

    꽃칭구님께서 전해 주시는 불행끝 행복시작에 편승해
    보렴니다 건강하고 해피한 9월 맞이 하십시다 파이팅~!!!

  • 작성자 24.08.30 10:57

    맞습니다.
    꽃친구라고 불러주시니 감사해요.ㅎ
    불행 끝 행복시작
    열차에 다함께 타요.
    가을은 공평하고
    너그럽고 풍요로운
    계절일 터....^^

  • 24.08.30 07:50

    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하셨어요
    이제 우리 시원한
    9월을 맞이하기로 해요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30 10:58

    달님도 더운 여름에
    고생하셨어요.
    즐거운 퀴즈도 올려주시고 감사해요.ㅎ

  • 24.08.30 08:41

    9 월이 오는 소리~
    아직은 한낮의 더위가 싫지만 애용하는 선그라스와 양산과 함께 하니 잠시의 더위는 그냥 애교로 봐줄래요
    비타민 D 듬뿍 받으시고
    튼튼한 겨울 나기 준비 많이 하세요

  • 작성자 24.08.30 11:20

    맞아요.
    선글라스를 해야 백내장등
    눈을 보호한다지요.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쪼이게 한다는 옛말이 있지요.
    가을볕에 고추도 말리고 가을볕에
    비타민D도 쬐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 24.08.30 08:51

    정말이에요 시원한 바람이 살살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가 좋은계절 맞이하자구요

  • 작성자 24.08.30 11:10

    어머니 모시고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계절을 건강하게 맞아요.

  • 24.08.30 08:51

    세계적으로 기후 위가가 도래했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이 제일 심하다네요
    선진국으로 도약했지만 그 댓가는 기후와의 싸움입니다
    눈팅만해도 배부르다는 별꽃님은 진정한 네티즌 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8.30 11:13

    오개님의 글도 죄송하게도 눈팅만 했지요.ㅎ
    선진국으로 도약한 만큼 기후의 위기가
    닥쳐온 결과이군요.
    감사합니다.^^

  • 24.08.30 09:38

    1박 의 여정에 살알짝 곤 한 아침
    저는 공원에 앉아
    태풍끼 섞인바람 맞이 하고 있답니다

    가을은 가을
    전울 과 함께
    내게로 마구 오고 있어요

    별꽃님 오늘도 최고의 날 되셔요

  • 작성자 24.08.30 11:18

    운좋게도
    박원숙의 일박이일과
    복매님초등친구들과의 일박이일이 겹쳤군요.
    연예인과 허물없이 사진도 찍고 두고두고 기념비적인 추억을 만들었네요.^^
    푹 쉬시고
    가을도 전율과 함께
    복매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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