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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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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쫑쫑] 아기 고양이를 냥줍한 당신을 위한 글
부자가될여시야 추천 5 조회 34,221 21.04.17 01:14 댓글 2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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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9 23:42

    천사여시 ㅜㅜㅜ 냐옹이 은인이네.. 쑥쑥 잘 크면 좋겠다. 복 받을꺼야 여샤.

  • 21.04.20 03:10

    와,, 옛날생각난다ㅠ 나도 어미 죽은 애기 처음 구조하고 일주일은 배변도 못하고 밤에 30분마다 일어나서 울고 난리였어서 눈물났었는데ㅠ̤̯

  • 21.04.20 03:06

    다큰거 보면 진짜 신기혀,, 여시 고생많았다ㅠㅠ̤̯ 힘든일인거 너무 잘 알아서 더 멋져ㅠㅠ̤̯

  • 와 진짜 고생많이 했다 여시가 큰일했네 여시에게 좋은 일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 21.04.20 13:54

    나는 남매냥 키우는데 한마리는 임보였는데 결국 못보내고...(보내기가 싫어서ㅠㅠ)
    2마리 집사가 됐지 ㅎㅎㅎㅎㅎ애들 둘다 어려서 구조됐을때 허피스로 눈이 다 붙은채로 발견이 되서ㅜㅜㅜ눈수술 몇번이나 하고 아직도 안좋지만 그래도 잘 놀아주고 하는거에 얼마나 감사한지...
    근데 하루에 4시간마다 안약넣어줘야할땐
    진짜ㅠㅠㅠ그것도 힘들더라
    다행히 건사료 먹을 수 있을때 데려왔는데
    분유는 2시간마다 먹여야한대서 정말 손이 많이 갈거같더라고ㅠㅠㅠ저거 고생한거 이해가 가.... 지금듀 난 너무 자식새끼들 같거든 ㅜㅜ난 애도없는 20대지만..ㅎㅎㅎㅎ
    사랑으로 진짜 키우는거같아 난 데려온거 후회는 안해! 대신 입양하고 데려오는거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안해야하는거같아 정말루
    생명을 책임진다는게ㅜㅠㅜ참 힘든일이더라구

  • 21.04.21 09:01

    여시도 짧은기간동안 고생 많았어 정 많이 들었을 텐데 ㅜㅜ

  • 나 왜 눈물 나ㅠㅠㅠㅠ

  • 21.04.21 20:43

    진짜 복받을거야ㅠㅠ 대단한정성이 느껴진다 ㅜㅜㅜㅜㅜ

  • 21.04.24 07:20

    와 진짜 고생많았어 여샤......나 눈물나 ㅠㅠ

  • 21.04.29 21:28

    ㅠㅠㅠ눈물 눈물 ㅠㅠ 비상비상🚨🚨🚨🚨🚨 ㅠㅠ 여시진짜 너무너무 좋은일했다ㅠㅠ 복받을꺼야 ㅠㅠ

  • 21.05.02 18:28

    여시야 진짜 좋은 일 했다 대단해ㅠㅠ 애기 진짜 미묘다 여시가 케어해줄수록 애가 뽀송해지는게 느껴진다ㅠ 진짜 고생햇어 여시 덕에 애기한테 앞으로의 미래가 생겻다.. 나도 언젠가 저런 일이 생기면.. 내가 아니면 애가 잘못될것 같으면 구조해야지 생각은 햇는데 이렇게까지 힘든 일인지 몰랏어ㅋㅋㅋ 상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 21.05.09 02:06

    동영상 봤는데 애기가 엄마 부르네ㅠㅠㅠ 고양이들은 애기들이 엄마를 저렇게 거의 소리 없이 부른대 엄마들이 알아 듣는다더라... 여시는 저 애기의 첫 인간엄마였던 거야... 고생 많았다

  • 21.07.15 22:10

    ㅜㅜㅜㅜㅜㅜㅜㅜ이 댓글 너무 슬퍼ㅠㅠㅠㅠ

  • 21.05.15 12:43

    여시야 나 진짜 못된 마음 먹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 손으로 내 생 끝내려고 저혈당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글 보고 들어온 거거든... 근데 내가 진짜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서 더 힘들고 미칠 거 같았는데 이 글 보다가 처음으로 조금 울었어... 진짜 그냥 죽으려그랬는데 근데 나랑은 사실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잖아? 완전 남 일이고... 모르는 남의 고양이 얘긴데... 근데 눈물이 다 난다 이상하게? 진짜 이상하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15 13: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15 13:01

  • 21.05.21 00:11

    와 나는 강아지 키우는데 울댕 지금은 9살이지만 데려왔을때는 2-3개월 된 애기였거든 근데 애가 너무 똥꼬발랄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여시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네ㅠㅠ진짜 대단하다 여샤 그렇게 시간 돈 쓰면서 정성 다해 생명 살려준거 꼭 두배세배로 복받을거야 정말.. 좋은 글 잘보고가

  • 21.05.22 00:58

    와 진짜 아기키우는거랑 똑같네ㅠㅠ

  • 21.06.09 17:34

    넘모예쁘다.. 신발장 연어하다가 왔는데… 너무… 여시는 천사야..

  • 21.07.20 19:25

    천사ㅜㅜ

  • 21.07.20 19:51

    진짜천사야

  • 21.11.27 18:59

    ㅠ.ㅠ 우리 애 작년에 데려왔을 때 생각난다 한달정도 됐는데 넘 작은 삐약이었디 ㅠㅠ 다행히 그때 추석연휴라서 진심 일주일동안 고양이만 돌봤었엌ㅋㅋㅋㅋ 여시 넘 고생해따요 ㅠ

  • 21.12.09 01:20

    온수매트 연어하다 여시 글 발견 ㅠㅠ
    난 아깽이 냥줍해서 키우는 중인데 너무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 좋은가족 만나니 다행이다 여시두 넘 멋져ㅠㅠ여시 마음이 글에서 너무 느껴져서 내 맘에 따수워졌네ㅠㅠㅠㅠ

  • 22.04.17 02:48

    이 글이..모굥일의 나를 살렸어..예점에 이 글을 읽고 글쓴여시가 정말 정많고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목요일에 냥줍하고 심지어 눈도 못뜬애라..지금 3일짜 수유중이네..잠을 정말 아예 못잠+원래 고양이 알레르기 천식처럼 심함=개폐인..와..여시 진짜 대단해..

  • 22.06.30 20:10

    아휴 고생많았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건졌어 정말 신생아나 다름없네...... 돌보고 살려낸 여시가 정말 대단하다

  • 23.10.09 22:04

    온수매트 검색하다왓는데 여시 그 막막함 스트레스 다느껴짐ㅠㅠ
    너무 좋은일했다....

  • 24.06.16 02:48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 !! 넘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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