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북부의 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신풍제약 주식에 투자해 수십억대 수익을 올린 뒤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사회에서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정작 해당 공무원은 "나와 관계 없는 일이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모 시청 주무관 A씨가 최근 1년새 신풍제약에 투자해 원금의 수십배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A씨와 같은 시청에 근무하는 한 인사는 A씨의 수익이 80억원대라고 귀띔했다.
이 직원은 현재 휴가 중이며 이달 말 퇴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전화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A씨는 "할 말이 없다. 관계 없는 일이다"면서 전화를 서둘러 끊었다.
존나 부럽다 시팔 존나게....... 씨젠 뭐하냐 시팔 뭐하냐고
와...
헐 신풍제약하나로 몇십억버는게 가능혀...?
잔짜 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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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아
근데 신풍제약은 진짜 정보 어디서 얻는거야? 돈 많은 애들이 일부러 치고 빠져서 개미들만 뒤지는 주식 아님? 대놓고 작전주잖아
세무직 공무원들이 뒤로 감사 정보주면 다른 사람이 대신 돈 벌어서 현금으로 노나먹고 이러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논란난거 같음ㅋㅋ((((저 사람이 사기쳤다는건 절대 아님))))ㅋㅋ걍 금액대 너무 크고 작전주라 논란난거 같음
책써주세요.
와 부럽다노 부럽다노...
뭘 발칵씩이나..ㅋㅋㅋ
나라면 퇴사 안 할래...
씨드 얼마를 넣어야80억을 벌수있어??
와미친..개부럽다 ㅠㅠㅠ
와 근데 진짜 강심장이다 초반부터 투자금 존나 크게 넣었을 거 아냐 난 손떨려서 절대 못 해...
매도포인트 잡은 것도 대박이다
부럽다..
와 근데 저게 어케 다 소문이 났대
개부럽.....나도80억 벌어서 퇴사하고프다 연금도 필요없고
졸라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