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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회상,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파노라마 추천 0 조회 304 24.08.29 20: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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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22:07

    첫댓글 이름다운 동행 가를 부르시던 선배 님을
    생각합니다.
    같은 동향 이라시면서 반가운 미소를 띠어주시던 모습도.........
    더 오래 선배 님의 고우신 노래를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게..............
    늘 좋은 날들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30 11:43

    박희정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앞서 리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카페는 순조롭게 이어나가지요.
    애로사항이 많으시지만 애정어린 맘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 24.08.30 01:36

    카페 창립이후
    오랜기간 5670 동행 카페가를
    재능봉사 하신 선배님이 80 을
    바라보는 연세에 아직도 틈틈히
    노래부르며 공부 하신다는
    말씀에 경의를 보냅니다

    우리카페와 함께 한
    세월속에서 선배님의 청아한
    그 목소리는 변치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30 11:48

    온화한 모습으로 언제나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 앞에선다 는게 얼마나 조심스러운지요.
    그래서 스스로 노력하여 성취감도 느끼고 새로운 세계도 맛보았읍니다.
    지기님에게 항상 감사했읍니다.

  • 24.08.30 05:49

    그동안 수고가 참 많으셧습니다..
    고우신 목소리 잊지 않켓습니다.
    부엇을 하시던지 항상 건강 하시고
    복받으시는 날이 되소서

  • 작성자 24.08.30 11:51

    카페의 이미지에 손상이나 되지 않을지 조금이나마 노력했을 뿐입니다.
    음악속에서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 24.08.30 08:19

  • 작성자 24.08.30 11:52

    감사 합니다~~.

  • 24.08.30 08:42

    음악을 하시는분은 건강하여 수명이 길다 하네요
    천부적인 재능을 주신 부모님께 고마워 할수밖에요
    여성은 늙으면 성대가 남성적으로 대부분 바뀌죠
    그건 에스트로겐분비가 줄어들고 테스토스테론인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되어 목소리가 굵어지고
    그와 반대로 남성은 여성화되며 잘 울기도하고 그런다네요

  • 작성자 24.08.30 11:59

    의학적인 상식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저에게는 비브라토가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들어줄만 합니다.
    나이 불문하고 목소리가 출렁거리면 듣기에 많이 거북하고 발성에 신경을
    많이 쓰야합니다.
    노래하는 사람은 목소리 자체가 악기이니 잘 다루고 연습을 많이해야 합니다.

  • 24.08.30 08:47

    파노라마 선배님
    반갑습니다
    고마워 하실분 한분 더계시는데..바로 멋쟁이 선배님 이시죠 외조로 ㅎ 항상
    뒷받침해 주시며 같이 다니시는 모습 모두가 부러워 하지요
    천상의 목소리 계속 동행
    행사 무대에서 선창해주세요

  • 작성자 24.08.30 12:09

    후배님, 반가워요~
    맞아요. 트롯을 좋아하시는분인데 매일 노래 연습한다고 고음을 꽥꽥 질러데도 참아주시니
    고맙지요. 파크골프를 매일 동무하여 치러다니는데 월,목요일은 혼자 쓸쓸히 나선 답니다.
    젊을때는 자유스러워 좋아할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늙은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나 없을때는 집콕하시던지 아니면 혼자 다니시는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지요.
    지하철역까지 태워다주며 공부 잘 하고오라고 격려까지 해준답니다.ㅎ.

  • 24.08.30 18:47

    어느 개인날을 유튜브로 배우고 익히는 성악가 파노라마님
    재능에 열정에 봉사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파노라마님의 목소리를 듣는듯
    감동이 몰려옵니다.https://youtu.be/WNRj86rAvB4?si=kbAkS5gpQtbZmkIB

  • 작성자 24.08.30 19:40

    지기님 덕분에 이렇게 곱고 수준 높은 노래를 부를수있음에
    항상 감사를 느낍니다.
    애절하며 열정적인 부분에서는 완전히 빠져든답니다.
    아리아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 24.08.31 08:06

    카페 큰행사때 마다 파노라마님 수준높은 성악을 들을수 있어서 넘 즐겁고 행사의 꽃처럼 재능기부 하시는
    파노라마님
    카페의 보물이시죠

    꾸준히 연습하시는 열정 또한 대단하십니다
    푸치니 오페라는 언제즈음 들어볼수 있는 행운이 있을까요?

    아직은 은퇴 보다는
    우리들 곁에서 목소리 처럼 곱고 우아하신 자태로 청아한 목소리 계속 들려주세요

  • 작성자 24.08.31 09:36

    금송언니와 단짝친구,
    멋진언니로 기억합니다.
    화천에서 언니들과의 좋은추억도 간직하고 있읍니다.
    아리아는 대중적이지 못하여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재롱삼아 기회되면 언니앞에서 살짝 불러드릴게요.ㅎ,ㅎ....

  • 24.08.31 08:51

    배움은 끝이없고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파노친구는 정말 싫어할수 없는 인상부터 언제나 환한 웃는 얼굴에 마음이 가는 친구
    수준높은
    노래도 잘하고 살림도 잘해 멋쟁이 오라버니는 언제나 행복하실꺼야...
    그렇게 노래하고 틈틈히 시간내서 파크도 즐기니 가정의 중요한 안방마님.
    글도 잘쓰고 예쁘요.
    늘 행사때 마다 파노친구는 동행의 보물이 야
    지금처럼
    건강 해서 오래오래 행복 하시기를 바래요

  • 작성자 24.08.31 09:41

    친구님의 과찬에 몸둘바 모르겠읍니다.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 서다보니 부담이되어 노력하고 있읍니다.
    죽는날까지 노래속에서 살다보면 그 또한 행복한 삶이라 하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함께 건강하게 살아나가요~~.

  • 24.08.31 09:55

    지기님 혜안이
    선배님
    동행방 무대에
    서게 하신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아우라가 느껴지는
    여행지에서의
    선배님 목소리
    그 울림
    순간 앵콜!!이
    튀어나오드군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타고난 재능 플러스
    노력과 열정이
    전공자들과
    나란히 설 수
    있으시니
    그 아니 행복하리요.

    인품 까지도
    훌륭하신
    두 분
    멋쟁이 선배님
    파노라마 선배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8.31 10:08

    유리안나,
    부지런하게 찾아왔구나.
    하루가 틀리게 몸의기관들이 실망을 줍니다.
    청력과 시력,그리고 성량...
    하지만 굴복하지않고, 욕심부리지않고, 내 능력데로 따라가고 있읍니다.
    자신과의 투쟁으로 삶을 이어가려 노력합니다.
    후배님, 좋은 격려의말씀,감사합니다~~~.

  • 24.08.31 10:28

    그렇습니다.
    7자에 들어서니
    하루가 다르더군요.
    선배님과 함께 손 잡고 가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나만가나!
    너도간다.
    착각하지마
    그러면서요.ㅎ

    그래도 아직 변성이 안되어서
    관리 잘 하시면
    노력의 결과는
    얻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제 경험으론
    누가 뭐라든
    내가 즐겁다 느끼면
    행복이더군요.

    선배님의 정겨운 고운 미소 목소리
    언제 만나 뵈려나
    기다려 집니다.

    먼저 손 내어주신
    선배님께
    이 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31 10:52

    후배님,
    똑소리나게 지금 저의심정을 잘 대변해 주십니다.
    그래도 겸손은 잃지말아야지 다짐을 합니다.
    내가 좋다고 남들이 좋아할수없으니 미움을 사지 않도록
    노력 하며 살아가겠읍니다.
    이쁜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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