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4월 7(월)일기 >
다욧결심시작 2월 5일 : 62.5kg (키 162.5cm)
다욧재결심 3월15일 : 60.5kg
4월 1일 : 58.7kg
8일 : 58.0kg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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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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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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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8.7kg |
2 |
3 |
4 |
5 58.4kg |
6 오름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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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9.1kg |
8 58.0kg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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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3 오름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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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결혼기념일
오름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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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오름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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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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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을 얼마나 했는가? 불만ㅠㅠ
걷기 1시간 (장보기,병원까지 속보로)
훌라우프 20분
복근운동 조금
2.식이요법을 제대로 했는가!! - 어제의 반성겸 절제함
아침: 사과1개, 우유200ml,
점심: 순대국밥2/3,김치, 풋고추3개
간식: 밀크커피1잔, 고구마 구운것 1/2
저녁: 고구마1개 (썰어서 오븐에 구운것), 사과1/4, 김치김밥 3개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 바쁜하루였음
6시 30분 기상 / 12시전 취침.
낮에는 정신없이 바쁘고 저녁엔 애들때문에 헬스장을 못갔지만 그래도 많이
움직임.
4. 잡담 *^^*
대전에서 아주 유명한 체질학 선생님이 오셔서 내일 올라 가신다고
그전에 가족들 체질검사 함 받아 보라고 해서
퇴근하는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부랴부랴 다녀왔다.
아직 내맘은 아리송하지만 어쨌건 그분 말씀으로는 남편, 나, 아들 셋다 소양인이라네..
소양인은 활달하고 사교성도 좋다는데..
남편은 차분하고 좀 이성적이고..아들도 약간은 셈세+ 소심..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여하튼 소양인에 맞는 음식은 되도록 정제하지 않은 음식이 좋고
겉은 따뜻하고 해주고 속은 차게(시원하게) 먹으라고 하시네..
그리고 중요한건 소양인에 좋은 음식은 비싼음식이 없다네? 그렇게만 먹으면.. 부자 되겠네??ㅎㅎㅎ
난 얼추 비슷한데..
남편 아들 딸 모두 육식에 가공음식을 좋아라하니....(울집에선 청국장.. 기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주로 먹임)
식탁을 온통 풀밭과 생식으로 함 꾸며 볼까? ㅍㅎㅎㅎㅎ
아참 어제 많이 움직이고 바빠서인지. 아님 좀 작게 먹으려 해서인지
아침 몸무게가 떨어졌답니다..
근데.. 생리가 너무 길어서.. 난 도대체 언제가 황금기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는 ㅠㅠ
첫댓글 생리끝나고나면 바로 황금기 아닌가요???저두 황금기가 언젠지 몰라서..ㅋㅋ 효과도 못봤어요..감기걸려서 바로 운동동안하고 식이도 망쳐서..저두 한의원가니깐 소양인이라던데..저는 술, 닭고기를 먹지말라고하드라구요..근데 술은 안먹어도 상관없는데..닭은 완전 미쳐요..ㅜㅜ ㅋㅋ
같은 소양인인데 남편이랑 전 스탈이
라요 
소양인은 하체운동 ,걷기가 제일 좋은 운동이라네요. 전체 신체가 비유하쟈면 깔대기형이라 소양인이 평소 변을 수월하게 잘보면 그건 건강한 증거래요.. 전 변비없고 잘 
하는데 
저도 체질 검사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궁금~?? 황금기에 꼭 성공하세요~~
황금기땐 왜 잘빠지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잘빠지는게 아니라 생리 때문에 몸에 비축되어 있던 수분이 빠져 무게가 적게 나가는거 아닌지하는 생각이..들어요.
순대국밥을 너무 좋아해서 오일장때마다 4년째 먹는 단골 집이 있답니다. ㅎㅎ 내일.. 내일은 투표하고 남편이랑 드라이브 가기로 했어요. 헬스장 일찍 마쳐서 오전에 운동하구요..
저도순대국밥 몇일째 먹고싶은데 ;; 매일 다른걸 먹네요,

내일도 샤브샤브 먹는데+ㅁ+아걱정
샤브샤브는 야채 많이 먹고 고기는 적당히 먹음 괜챦아요. 먹을땐 즐거운 맘으로 편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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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질검사 한 번 받고 싶어요. 그리고 전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인데..그거 고칠 수 없는지도 알고 싶네요. 고구마 먹어본지 오래되어 고구마도 먹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화이팅입니다.^^
전 요즘 고구마 너무 맛있어서 어제도 오일장까지 걸어가서 고구마랑 미역
랑 두가지 사고 순대국 먹고 걸어 왔답니다. 


저두소양인 같던대~ 인터넷에서 ~심리검사인가 그런거 해밨거든여 ~~ ㅎㅎ 몸무게가 어제랑 차이나네요~ 복구함과동시에~ 쪼꿈더 빠지셨네여 ~~ ㅎㅎ 추카해요~ 나두 집에있는 음식만 다먹으면 ㅎㅎ고구마사야겠어요 ^^
고구마 넘 맛있어요.. 고구마 귀신이 붙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