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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그냥 평범한데..건더기에 계란말린게 들어있는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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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데서 최저가격제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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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에서 그걸 생각해서 소비자 가격을 최대한 높게 뚜드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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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통업체의 거대화는 소비자의 손해로 돌아오고 마는군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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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 또 오른다던데..이젠 정말로 프란체스카처럼 비둘기 잡아먹고 살아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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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마 뭘 믿고 이렇게 비싸죠?85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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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싼 음식이라고 했던 라면이 오르는것을 보며 라면 먹는것도 사치구나.. 라는 생각빡에..ㅜ.ㅜ
개인적으로 참 맛없다고 생각하는 라면인데... 다른 라면들보다 조금 싸게 팔아도 안먹을판에 더 비싸다니.. GG.
저는 맛있던데...단 가격대 성능비는.....
순간 마파도 인줄 알았다는...ㅡㅡ;;;;
무파마가 인기도 1위 인가하는데요. ㅡㅡ
라면값 또올라요?? 올린지 얼마나 됬다고... 분명 작년겨울에 너구리 사먹었을때 600원이었는데 요새 650원하더구만...
무파마 엄청 좋아합니다. 물 비율만 잘 맞추면 다른 어떤 라면보다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어차피 라면 자주 먹는 것도 아니니 무파마를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짬뽕 만세
저도 무파마가 왕라면과 함께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물 조절만 잘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무파마 국물 아주 맛있죠.
너구리 오징어짬뽕 사천짜장 만세에~~
아.. 사천짜장 먹고싶어집니다..;;
너구리 짱먹으3
무파마라.. 가격만큼의 매리트를 지니고있는 '고급'라면입니다. 일단 건더기(면을제외한다른건조된것들..) 그리고 시원한국물.. 다만 면발에서 조금 아쉽죠.. 하지만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면의 부족함을 메워주죠.. 술마시고 일어난날.. 해장국이 없을때 해장국대용을 쵝오!
무파마..별첨스프가 죽여주죠 ㅋ 계란 하나 잘 풀어서 끓이면 진짜 냄비 바닥까지 핥게 만드는 라면입니다 돈값은 충분히 하는것같은데..
무파마컵라면은 먹을만 하던대요~;;
실례합니다 님의 의견에 적극공감합니다^.^ 저도 해장국 대용으로 즐긴답니다ㅋㅋ 사족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존하는 한국최고의 라면이 아닌가 하는..ㅋ
술 먹고 다음 날 오징어짬뽕 만세.
무파마 맜있지요. 국물맛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긴하지만... 비싼값을 한다라라까... 뭐 가격대비성능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술먹고 담날 무파마 진짜 국물 쵝오던데..^^근데 850원으로 올랐어여?..ㅠ.ㅠ아..이러다 곧 라면값 천원 떄리겠네..ㅠ.ㅠ
원래 울나라는 라면값=버스비 의공식이 있었더랬죠..... 둘이 맞추려고 하나봐요-_-;;;;
라면중에 무파마 국물맛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그 시원한 국물맛에 한번 빠져 보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