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영어학원을 다니셔도 영어가 늘고있다는 생각 잘 안드시는분들 꽤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워홀러로서 이곳에와 ESL학원에다 컨버세이션, 토플, 리스닝, 스피킹, 번역, 등등 많이 수강해봤는데도 .. 막상 어쩔때는 말도잘 안나올때가 많아서 정말 답답했었습니다. 일할때에도 막상 몇달이 지나고 나니 쓰는말만 계속 쓰게되서 영어가 늘고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튜터도 여러명 만나봤지만 전문성이 떨어지고.. 수업끝나면 슝~하고 가버리는 식이라 별로 인간적인 교류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한 튜터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처음에는 잘 아는사이도 아니고 여러 튜터들한테 그때까지 당한것도 있고 해서 조심스럽게 튜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번돈으로 튜터를 하는 처지라 정말 조심스러웠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그분이 가르치시는 분들중 3분 정도와 다같이 밥을 먹게되었습니다. 그분이 UBC 학생들과도 튜터를 하고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저는 그분들이 모두 이곳 대학생들인줄 알고있었습니다. 튜터선생님도 같이 계셨던 자리라 영어만을 쓰는게 예의이기에 다같이 밥을먹으며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있었죠.. (저는 그냥 뭐 듣기만...ㅋㅋ) 저는 그냥 그 한국분들의 영어를 들으며.. '아.. 잘한다'.. '여기 대학생들이니깐 뭐 .. 여기서 고등학교 정도는 나왔겠지..'최소 3,4년은 살았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한국분들의 문화 중의 하나인 나이묻기, 체류기간등등을 물어보다알게된것은 .. 3분다 여기서 어학연수를 하고 계셨던 분들이었고 그중 가장 오래 계셨던분이 7개월을 조금 넘게 계셨던분이셨습니다... 그분들다 지금 제가 소개하는 튜터분과 꾸준히 공부하고 계셨고 다른 학원이나, 튜터는 일체하지 않는분들이셨습니다. 저는 그때 나도 저분들처럼 하면 영어가 좀 빨리 늘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올인하여 꾸준히 튜터리얼레슨을 하였고.. 지금은 영어권쪽에서 더 공부해보고싶어서 컬리지를 등록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 튜터분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정말 후회없는 어학연수 생활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튜터가 아무리 좋아도 숙제안해가고 무단으로 안나가고 하면.. 어딜가도 영어를 배울수 없다는것 잘알고 계시겠죠 ? 그분은 아버지 처럼 학생분들을 잘 지도해주시고 영어공부 외적으로 혹시 학생한테 문제가 생기면 언제라도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영어가 늘수있는 방법은 무엇이든지 다 알려주시고 장려해주십니다. 심지어 학원에서 커미션을 받는것도아닌데 괜찮은 학원을 소개해주시기도 하죠. 정말 인간적이고 좋은신 분이십니다. 한번 프리 트라이얼레슨 한번 받아 보시고 가볍게 시작하셔도 좋으실겁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는데 수업방식이나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제 메일은 jmk4113@gmail.com
혹은 선생님 메일과 번호
H. Reid &
Associates(직접 등록하신 캐나다 법인 튜터리얼 회사입니다.) howard_sensei@yahoo.com
Cell: 604.812.7263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행복한 벤쿠버 생활 되세요 !^^ 아 그리고 장소는 다운타운 도서관입니다. ^^
첫댓글 이선생님 좋아요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