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에서 TV시리즈중 제일 재미있었던 시리즈를 투표해 보면 어떨까요?
번호:2889 글쓴이: I강력계I 아오시마 공포의 빨간양복
조회:157 날짜:2004/02/23 20:52
.. 그냥 한번 해본 말입니다..;;
왠지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물론 Movie 1이나 2도 있지만, 그런것보다는
TV시리즈가 무엇보다도 공정할것 같아서요..;;;
그냥 한번 해본 말입니다..;;
라고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6명이 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수응답 모두 포함합니다.
애플파이님 11편과 겨울스페셜이라 하셨는데 겨울스페셜은 없어서 연말스페셜으로 했습니다.(피포군의 등장인걸 보니''')
조사기간 : 2월 23일~2월 24일
조사방법 : 게시글 꼬릿말
복수응답 : 인정
꼬릿말수 : 27개
응답자수 : 26명(도쿠라센세™님도 기권(?)이지만, 포함시켰습니다.)
순위발표 :
1위 : 5회 - 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다 (8표)
제일 많이 뽑혔습니다. 아마도 스미레상의 스토커편이 된 이유는 스미레상의 연기가 뛰어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특히, doollysun님 말처럼 저도 꽃과 메론은 할때 웃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완간서 남자들이 스미레상때문에 그렇게 오열(?)하는 모습도 저는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2위 : 춤추는 대수사선 '가을범죄박멸' (5표)
원래 스페셜편은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많은분이 답해주시고, 제가 TV시리즈라 해서 그냥 포함했습니다.
여기서 대략 므흣한 장면인 에로비디오보는 장면때문에 많은 오다유지팬들의 에로물보는 표정때문에 그런가 생각이 들더군요..;; 어째튼 비디오 확인장면은 꽤 재미있었습니다.(저도 보고 웃어서 자지러질뻔..;;;)
3위 : 11회 - 아오시마형사여, 영원히 (4표)
11화는 역시 마지막은 대감동인가...;; 무슨말인지 다 아실겁니다. 마지막화는 말보다는 직접 보시는게 좋죠..乃 마시타가 총에 맞는 장면이라서 유스케 산타마리아 팬이신 분들이 답변해 주신듯...
4위 : 4회 - 소녀의 눈물과 형사의 프라이드, 9회 - 완간경찰서 대패닉! 아오시마 순샤쿠의 위기일발(3표)
먼저 저는 9화하면 마지막부분에 하카마다과장이 무로이에게 전화로 소리지른거 기억이 나는군요..;; 그점 기억이 많이 남군요. 아오시마가 칼에 가슴을 찔리는데 부적때문에 살아서, 아마 가슴이 조마조마해서인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 4화는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가장 많이 나타나서 가슴찡했던거라 생각듭니다;; 특히 Moon Light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완간서다!"라고 아오시마가 말하는장면 추천!
5위 : 7회 - 시한은 48시간 (2표)
최근 드라마넷의 영향과, 처음으로 제한시간이란 드라마소재가 등장해서 아닌가 생각이 들군요
유키노의 억울한 죄를 벗겨주려는 완간서의 노력이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마시타, 그런듯 안그런듯 취조하는 장면;;; 그리고 와쿠상의 경찰경력을 알수있는 편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6위 : 3회 - 사라진 조서와 그녀의 사건 , 6회 - 잠복, 그녀의 사랑과 진실 , 춤추는 대수사선 '연말특별경계' (1표)
3화에서는 완간서에 다가오는 검은손과 아오시마 "에?"하고 천연덕스런 연기가 , 무로이가 아무일 없었다고 하는말 그리고 6화에서는 와쿠상과 아오시마의 천연덕스런 부자지간흉내라는 천연덕스런 연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마 그점에서 표를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말특별경계는 아오시마 엘리베이터에서 허무한 표정때문으로 표를 얻었군요...^^
그외 득표에 실패한 것들;;
1회 - 샐러리맨 형사와 최초의 어려운 사건
2회 - 사랑과 복수의 택배
8회 - 안녕, 사랑하는 형사
10회 - 흉탄, 비에 사라진 형사의 눈물
춤추는 대수사선 '초여름 교통안전'
초여름교통안전편은 아무래도 주연들이 카메오가 되어서 그런것 같군요..^^
그리고 다른 TV드라마로 방영된 것들은 아무래도 조사인원이 적지 않아서 그런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째튼 여기까지 조사결과였습니다.^^
밑에는 으음... 리플 달아주신 분들의 리플입니다.
도쿠라센세™ 서로 날리칠듯 -_-;;;1~11편까지있고...스폐셜판+서울판 -_-;;;에다ng편까지...서로재미있다고...;;;;편수가너무많아요 ㅜㅜ [2004/02/23]
상디 기억에 남는 5편! 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다~ 아오시마가 주차장에서 뛸때 무지무지무지 두근거렷던 ; [2004/02/23]
ㅎㅅㅎ♡ 저도요 + _ + ...윗분말에 동감합니다 + _ + [2004/02/23]
스미레 in My... 저도 5화여 핑크 사파이어~~ㅋㅋ [2004/02/23]
grayzone 나도 5화가 제일 재미있었떤.. [2004/02/23]
chaxiang 5편, 그리고..4편...흠...스페셜 가을편. 더 얘기해도 되남요.. [2004/02/23]
grayzone 스페셜도 합해서에요? 스페셜말고 드라마 1편부터 11편까지만에서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씩만 하세욧!! [2004/02/24]
knuckle SP까지 란다면 저 역시 가을 범죄 박멸 스페셜 여자 1명 잡는데 헬기에서 레펠 타고 내려오는 거보면 초오바!!! [2004/02/24]
grayzone 근데 그 진짜 가을 범죄에서.. 헬기는 대체 왜 나온거래요? 여자한명 잡는데 그런 헬기를 동원한 거 첨엔 좀 오바다, 이랬다가.. 너무 이상한 나머지 이젠, 아니 이건 혹시 뭔가가 있는거 아냐? 란 생각까지 드는데..정말 뭔가 있나요? 모토히로 감독이 드라마나 영화에 헬기를 꼭 집어넣는 습관이 있단 얘기들었는데 그런? [2004/02/24]
시고토츄우 전 3편.. 스미레 상의 과거가 드러나는.. ㅡㅡa 그리고 9편이었나.. 아오시마가 부적덕분에 안 죽었던.. [2004/02/24]
암울쟁이 전.... 12화..... NG;;;;;;; [2004/02/24]
신념대로살자 전 아오시마의 모습이 좋았던 4화! 너무 재미있었어여.. 완간서다! [2004/02/24]
有스케 Santa... 5화요!! 거기서 서장과의 대화-_-;; "그러니까 어른이 되고도 그런짓을하는사람이 있다니까요-ㅁ-" "그건 그냥 바보잖아-_-" 우오즈미 계장이 한마디하죠.. "저...이야기가 진전이 안되는것같은데요..." NG편에서 이렇게 나왔죠. "좋아하면 폭력을 휘두르지..." -ㅁ-;;모두의 반응도 웃기죠 "취미아닙니까?" 해석이맞을까? [2004/02/24]
Amazing R... 저는 11화 아오시마 형사여 영원하라.ㅋ; [2004/02/24]
Amazing R... 역시 결말같은게 있어서인지 제일 제밋던데.ㅎㅎ [2004/02/24]
apple pie 현재 1-11편과 겨울 스페셜 하나만 본 관계로.. 11편, 겨울 스페셜 편 입니다. 물론 각각의 화도 재미있었지만. 11편의 경우 이제까지 각각의 화의 감동이 오버랩되어 밀려오면서..^.^ 겨울 스페셜편 역시....! 피포군까지 나와서 최고!>.< 그러나..스페셜편 더 본다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어요오...~~^^: [2004/02/24]
샤아 저는 6화 그녀의 사랑과 진실편이 좋더군요...마지막에 유키노를 본청에 보내지 않으려고 유키노한테 일부러 맞아서 공무집행 방해로 완간서에 붙잡을때 아오시마가 너무 멋있어 보이더군요...^^;; [2004/02/24]
맥두 저는 드라마 7편과 가을 범죄박별 스페셜이 제일 재미있었어요~^^가을에서 증거물 보는 장면 넘 웃겨서 여러번 돌려본 기억이 ㅋㅋㅋ [2004/02/24]
완간서100%나츠 전 마지막 11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이라서 뭔간 특별하겠죠? [2004/02/24]
*아오군* 저도 9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ㅁ</ 그리고 11화가 제일 전율이죠... 맨처음에 유키노상의 나레이션에 소름이 오도독~ 돋았었답니다 ^_^ [2004/02/24]
看我十七二變 4화랑 요 11화요..하하하하 [2004/02/24]
energy만땅! 재미로 치자면.. 전편이 다 재미있는데 그중에서 5화 [2004/02/24]
[MuFFin] 재미있는걸로 치면 초반부가 재미있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그리고 스페셜까지 친다면.. 가을편에서 몇백개가 넘는 비디오 확인중에 에로비디오나오니까 갑자기 눈을 번쩍이는 ; 그리고 도쿄럽스토리보고나서의 한마디; [2004/02/24]
doollysun 전 5화-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아 할래요~~ 거기서 스미레상.. 꽃과 메론 찾던 모습 생각나네요~~ㅋㅋ [도쿠라센세™ 서로 날리칠듯 -_-;;;1~11편까지있고...스폐셜판+서울판 -_-;;;에다ng편까지...서로재미있다고...;;;;편수가너무많아요 ㅜㅜ [2004/02/23]
상디 기억에 남는 5편! 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다~ 아오시마가 주차장에서 뛸때 무지무지무지 두근거렷던 ; [2004/02/23]
ㅎㅅㅎ♡ 저도요 + _ + ...윗분말에 동감합니다 + _ + [2004/02/23]
스미레 in My... 저도 5화여 핑크 사파이어~~ㅋㅋ [2004/02/23]
grayzone 나도 5화가 제일 재미있었떤.. [2004/02/23]
chaxiang 5편, 그리고..4편...흠...스페셜 가을편. 더 얘기해도 되남요.. [2004/02/23]
grayzone 스페셜도 합해서에요? 스페셜말고 드라마 1편부터 11편까지만에서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씩만 하세욧!! [2004/02/24]
knuckle SP까지 란다면 저 역시 가을 범죄 박멸 스페셜 여자 1명 잡는데 헬기에서 레펠 타고 내려오는 거보면 초오바!!! [2004/02/24]
grayzone 근데 그 진짜 가을 범죄에서.. 헬기는 대체 왜 나온거래요? 여자한명 잡는데 그런 헬기를 동원한 거 첨엔 좀 오바다, 이랬다가.. 너무 이상한 나머지 이젠, 아니 이건 혹시 뭔가가 있는거 아냐? 란 생각까지 드는데..정말 뭔가 있나요? 모토히로 감독이 드라마나 영화에 헬기를 꼭 집어넣는 습관이 있단 얘기들었는데 그런? [2004/02/24]
시고토츄우 전 3편.. 스미레 상의 과거가 드러나는.. ㅡㅡa 그리고 9편이었나.. 아오시마가 부적덕분에 안 죽었던.. [2004/02/24]
암울쟁이 전.... 12화..... NG;;;;;;; [2004/02/24]
신념대로살자 전 아오시마의 모습이 좋았던 4화! 너무 재미있었어여.. 완간서다! [2004/02/24]
有스케 Santa... 5화요!! 거기서 서장과의 대화-_-;; "그러니까 어른이 되고도 그런짓을하는사람이 있다니까요-ㅁ-" "그건 그냥 바보잖아-_-" 우오즈미 계장이 한마디하죠.. "저...이야기가 진전이 안되는것같은데요..." NG편에서 이렇게 나왔죠. "좋아하면 폭력을 휘두르지..." -ㅁ-;;모두의 반응도 웃기죠 "취미아닙니까?" 해석이맞을까? [2004/02/24]
Amazing R... 저는 11화 아오시마 형사여 영원하라.ㅋ; [2004/02/24]
Amazing R... 역시 결말같은게 있어서인지 제일 제밋던데.ㅎㅎ [2004/02/24]
apple pie 현재 1-11편과 겨울 스페셜 하나만 본 관계로.. 11편, 겨울 스페셜 편 입니다. 물론 각각의 화도 재미있었지만. 11편의 경우 이제까지 각각의 화의 감동이 오버랩되어 밀려오면서..^.^ 겨울 스페셜편 역시....! 피포군까지 나와서 최고!>.< 그러나..스페셜편 더 본다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어요오...~~^^: [2004/02/24]
샤아 저는 6화 그녀의 사랑과 진실편이 좋더군요...마지막에 유키노를 본청에 보내지 않으려고 유키노한테 일부러 맞아서 공무집행 방해로 완간서에 붙잡을때 아오시마가 너무 멋있어 보이더군요...^^;; [2004/02/24]
맥두 저는 드라마 7편과 가을 범죄박별 스페셜이 제일 재미있었어요~^^가을에서 증거물 보는 장면 넘 웃겨서 여러번 돌려본 기억이 ㅋㅋㅋ [2004/02/24]
완간서100%나츠 전 마지막 11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이라서 뭔간 특별하겠죠? [2004/02/24]
*아오군* 저도 9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ㅁ</ 그리고 11화가 제일 전율이죠... 맨처음에 유키노상의 나레이션에 소름이 오도독~ 돋았었답니다 ^_^ [2004/02/24]
看我十七二變 4화랑 요 11화요..하하하하 [2004/02/24]
energy만땅! 재미로 치자면.. 전편이 다 재미있는데 그중에서 5화 [2004/02/24]
[MuFFin] 재미있는걸로 치면 초반부가 재미있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그리고 스페셜까지 친다면.. 가을편에서 몇백개가 넘는 비디오 확인중에 에로비디오나오니까 갑자기 눈을 번쩍이는 ; 그리고 도쿄럽스토리보고나서의 한마디; [2004/02/24]
doollysun 전 5화-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아 할래요~~ 거기서 스미레상.. 꽃과 메론 찾던 모습 생각나네요~~ㅋㅋ [2004/02/24]
I강력계I 아오시마 공포의 빨간양복
P.S : 제가 춤추는 대수사선 카페 2주년이라고 해줄 수 있는것은 이거밖에 없는것 같군요. 지방에 살아서...;;; 어째튼 추카!
첫댓글 전 지난주 방송되었던 시한은 48시간에서..아오시마가 유키노양에게 맞는 장면...맞고 나서 씨익 웃는 그 모습..잊지 못해요...♡
5화에서는 그.. 완간서 사람들만의 수사회의가 압권이죠;; 스토~카
4화도 괜찮았어요.. '완간서다!' 감동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군요...강력계I 아오시마 공포의 빨간양복 님 감사드립니다...정리도 해주시고...*^^*
ㅎㅎ 4화 진짜 마음에들었어요, 특히 마지막^^
씨익 웃던 장면...개구장이 같았음..(나이가..나이가......!!!!ㅠㅠ) 반전. 놀라웠죠..
으윽+ㅁ +.. 그 씨익 웃는장면에서 얼마나 난리법석을 떨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