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5일 토요일
날씨 : 맑고 청명
어디로 : 사패산. 도봉산. 오봉. 여성봉.
누구와 : 시안토 번개
산행코스 : 원각사 - 송이바위 - 사패산 - 포대능선 - 신선대 - 주봉 - 오봉- 여성봉 - 원각사 (이후 마장호수 출렁다리)
시안토 번개산행
도봉산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원각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원각사를 지나 폭포까지
가을 폭우에 곳곳이 산사태가
사패산 아래 리지 코스를 지나
송이 바위를 오른다.
대부분 리지 코스 송이 바위 처음 가보는 코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해 조망이 최고다.
사패산 대슬랩도 내려 갔다오고
포대 능선으로 진행을
송추계곡 입구는 모두 비 피해로 폐쇄를
포대능선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물개바위에서 인증샷후
정말 간만에 Y계곡으로 진행을 한다.
주말 휴일은 일방 통해길 Y계곡
신선대도 공사로 통제를 한다.
주봉을 지나 암릉을 다시 한번 통과후
송추폭포로 하산을 계획 했지만
송추폭포 계곡도 이번 가을 비로 통제를 한다.
힘들어 하는 대원들
그러나 특별히 탈출로가 없으니
오봉. 여성봉 까지 진행을 한다.
오봉. 여성봉 처음 오는 대원들은 대만족
나는 차량 회수차 먼저 부지런히 원각사로
북한산 둘레길 따라서 원각사 입구
힘들게 내려 오는 대원들 위하여
부지런히 송추 주차장으로
내가 혼자서 차량을 회수 해오는 덕분에
대원들은 여유롭게 시원한 음료도 마시며 하산을
하산후 파주 광탄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간다.
전국적으로 흔들 다리가 유행을 하면서
파주에도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까지 두곳이
산행 시간이 길러져서
출렁다리 마감 시간인 6시 까지
겨우 겨우 도착 출렁다리를 건너본다.
마감 시간을 알리는 방송이
그래도 모두들 출렁다를 건너와
호수를 반 바퀴 돌아보며 힐링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북한산 산행후 종종 가는
강강술래 가든에서 맛난 돼지갈비와
냉면 커피까지 먹으니
좋은 친구들과
멋진 산행후
맛난 뒤풀이 까지
오늘 하루도
마음것 행복을 누린 산행을

송추 계곡
포대능선 방향
송추폭포 방향
이번에 내린 비로
사태가 일어나서 모두 통제라서
오봉. 여성봉 까지 진행후
마장호수 출렁 다리로

원각사 초입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원점 산행을 하려면
차량 회수를 조금 이라도 수월하게 하려고

원각사를 지나고

원각폭포 상단 바위에서

이곳에서 잠시 휴식후
리지 코스로 바로 치고 올라 갑니다.

모두들 처음 오르는 리지 코스

사패산 아래 송이 바위
대부분 모르고 지나는 바위
이곳은 일부러 갔다 와야 하지요

송이 바위 오르는 밧줄 구간
오늘 번개를 공지한 그냥걷자님

송이 바위에서 휴식

사패산 바위 슬랩을 내려와 휴식
이곳도 일부러 내려와
다시 빽 하는곳
뒤로 도봉산. 상장능선. 백운대가
멋지게 펼쳐지고

멋지게 포즈 한번 잡아 보고

도봉산을 멋지게 볼수 있는 사패산

사패산 단체 인증

좌 사패산 우 송이바위

마가목이 있네요

포대능선에서 점심을
행운아표 연잎 찰밥 및 반찬들

하트 바위 에서 사랑 합니다.

우측 어금니 바위를 배경으로

물개 바위를 오르고
자연이 주는 멋진 선물

물개를 등 뒤에 두고 한컷

수천년 지나면서
바위는 멋진 작품을 만들고

ㅎㅎ
네 닉네임
회나무 열매

주말 주일은 일반 통해인 Y계곡을 갑니다.

Y 계곡을 오르면서
Y계곡은
Y자 모양으로 생겨서
Y계곡 입니다.

Y계곡 상단 모습
뒤로 사패산. 양주 불곡산.
파주 감악산 까지 보이고

에덴 동산
오늘은 시간상 못가고
다음을
그보다
신선대 앞에
국공이 있어서 취소함

도봉산 최고의 조망처 에서 한컷

계단을 두고 암릉길로

북한산과 우측 상장능선

당겨본 상장능선

대장님 사랑 합니다.

오봉을 배경으로
오늘 처음 오봉에 오른 반딧불이님

여성봉
이제는 통제를 하는곳
참 자연은 신기 하지요.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개명종주 코스
중앙 뽀족한 앵무봉
앵무봉 우측 아래가 마장호수 출렁다리
잠시후 출렁 다리를 갈것임

여성봉에서
사진 찍고 하산 하면서
나는 먼저 차량 회수를 위하여
부지런히 하산을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서
저 앞에 내차가 보이네요.

원각사 입구
차량 회수 후
송추 주차장 에서
일행들 태우고 마장 호수로

시간이 늦어서
겨우 출렁다리 도착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개장
우리는 8분전 도착
왕복은 못하고 건너서
호수 반 바퀴 돌아옴

모두들 만족해 하고

단체 사진은 파주시 공무원이
이쪽 방향 문을 잠그기전
우리를 찍어주고 건너감

뒤 앵무봉

노을이 물들고

고양동 강강솔래에서
돼지갈비와 냉면으로
뒤풀이후
집에와
새벽 2시 기상 설악산으로

첫댓글 지루할 시간이 없는 곳.
마음은 언제나 북한산일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