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민환이에게 저나를 햇다
어디냐? / 올라가는중이요...
어떠냐? / 시원섭섭해요...
또보자 / 내 형....
남생물 저나가 그렇듯 30초를 못넘겼다
잠시 그렇게 민환이를 떠올렸는데...
엇저녁 늦게 이마트에서 똭^^ 마주쳤다
어찌나 반갑던지...
민환이는 가족들이랑 있고
난 고객만나러 가는중이라서
바로 헤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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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급 지리산이 가고 싶어졌지만
출발할까하다가 오늘 급한일 때문에 참았다.
저번주에 못갔고 ...이번주도 바쁠듯....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 스케줄은 계속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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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떠니?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사니?
오늘따라 지리산 자락에 하늘이 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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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이마트에서 민환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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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원합니다..^^ 오늘을..
그리고 지리산으로 달릴 날을...^^
야~~~ 호~~~!!!^^
나두 민환이를 서울에서 만날까 고민중^^
민환군이 이제 인터넷을 좀 들어오려나~?
반가웠어요 형 ㅎ
신선생님 서울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