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위에 지인분들은 '이곳이 진짜 대한민국이 맞나?'
'정말 망하는 길에 들어 선 대한민국, 솔직히 정치인들 하나같이 한통속으로 보이고
나라의 미래는 암흑이 될 것 뻔히 그림이 그려진다 미래세대들이 불쌍하다'
라는 절망의 목소리 너무도 많다.
이나라는 스스로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걷어차고 있다.
백성50%와 정치세력들이 나라를 그렇게 몰고가고 있고 제22대 국회서 이나라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전문가들 한탄의 경고도 한가득이다.
<의료붕괴 필수의료붕괴 그리고 의료민영화> 앞에...
오늘도 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한다.
https://youtu.be/b9WoyOEbEWA?si=USI-r0JyYrWC0hrH
<의과대학교수 출신 안과의사 전문가가 진행하는 방송>
[결국 정부는 의대증원을 1년 유예할 수 밖에 없다]
*저는 현재 본업인 안과의사로서 진료와 수술을 쉼없이 진행하고있는데 그런 가운데
부업인 유투브방송을 쉬려해도 현정부가 하루에도 몇번씩 의사로서 본업에 열심을
다하면서 이 부업을 진행하라고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ㅠㅠ
4월8일 월요일 박민수차관이
'의대증원을 1년 유예에 대해 검토 해 보겠다'고 브리핑했다가
1시간 후에 대통령실에서 '의대증원을 1년 유예? 검토하는 일 없다''고 언론통해
번복발표를 했습니다. 보건보차관과 대통령실의 의견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아산병원에서 ''40일간 511억 순손실이 났습니다''
정부가 지원한 액수는 ''17억 뿐이다''
상황이 호전되지않으면 연말까지 '순손실액 4600억''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산병원재단에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정리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3899억!
빅5병원 중에서 처음으로 아산병원에서 '희망퇴직'을 받는데
'50세 이상이면서 근속기간 20년 이상 일반직원'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만약 현정부가 2천명 증원 의료개혁 그대로 밀어붙인다면
석달도 못되어 정부가 gg칠거라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른 시기 그것도 총선직전에 '아산병원'이 희망퇴직을 받는다
이런 발표를 한 것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10일이 총선 본투표날인데 왜 정부가 '의대증원을 1년 유예? 검토하지않을 것'
이발표를 8일에 했을까요?
1.병원경영진들이 정치눈치 볼 상황이 아닐정도로 경영지표가 급격히 악화되서?
빅5는 이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지방대학병원의 경영지표는 그럴 수 있습니다.
2.정부가 의대2천명 증원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으니 장기전을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자?.....이럴 수 있습니다.
3.의료대란 타협 전에 이참에 '체질개선'이라도 하자?
....이것은 너무도 냉정한 것입니다.
*총선이후 과연 어떻게 의료대란이 진행될지 여러 설이 분분한 건 사실입니다
제가 지난 방송에서는 총선이후에 정부가 의료붕괴를 막을 파격적 카드를
내밀 수 있다고 예상하며 그렇게 되길 바라는 입장이라고 했지만
대통령실의 현재 정책스타일을 본다면 의대증원2천명 의료개혁 끝까지 밀어붙일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오늘의 주제가 왜 <정부, 의대증원 1년 유예할 가능성 높다>일까요?
만약 정부가 총선앞두고 의대증원2천 의료개혁이라는 것을 밀어붙인다면
이나라 역사에 기록 될 '한국의료 초토화'를 대통령실뿐 아니라
온 국민이 직접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고
향후 몇년간에 '한국의료 암흑기'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의 상황도 못버티고
원하든 원치않든 정부가 3개월안에 gg칠 것이라는 겁니다.
'제 정신이라면 너무도 늦었지만 의료붕괴 출구전략'에 대해 고민할 겁니다
그래서 4월8일 ''역대급 조삼모사 브리핑'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보건부차관이 발표한 브리핑내용과 1시간 후 대통령실에서 그내용을 반박한
내용이 나온 조삼모사 브리핑!
<현정부가 이런 고민을 할 겁니다>
'어떻게 협의체를 구성해야 전공의 인턴,의대생들을 한번에 복귀시킬 수 있을까?'
'2천명을 천명으로 600명으로 의대증원을 줄인다 한들 한번에 전공의들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있을까?'
<협의체에 대해 길게 논의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지방대 사립대 병원들이 언제까지 버터줄 수 있을지 정부입장에서 시간이
정말 없는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사태를 수습하는데 있어 시간적으로 급박하다는 것이죠
*두달동안 그야말로 X볼만 차 댄 정부입장에서 지금 시간은 정부 편이 아닙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오히려 정부의 모양새는 빠지게 됩니다
실무진들 입장에서는 현재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있다면
쉽사리 다른 선택은 하기 어려울 겁니다
<문제는 결정권자들이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만약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온 국민이 한국의료 초토화를 직접 온 몸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방송을 통해 그동안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재정이 약한 지방대 사립대병원들부터 줄도산 위기가 올 것입니다
수도권 빅5병원과 수도권 사립대병원들은 대대적인 구조조정 체질개선을
시작할 것입니다.
만약 노조의 반발이 심한 병원들은 바로 '폐업'할 것입니다
제가 과거 근무했던 병원이 매우 특이한 히스토리를 갖고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것을
직접 보고 들었기에 이부분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번 대학병원들의 위기는 '순손실 기준이며 그걸 메꾸려면 10배 이상 매출을
올려야 복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재정이 약한 지방사립대학병원은 회복불가능한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우려했던 '지방의료붕괴 필수의료붕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한다는 의료개혁?을 통해 지방대학병원들에 혈세 수조원을 쏟아부어야만
살아남을 것이며 수도권 빅5병원들은 구조조정 통해 체질개선을 추진하며
오히려 수도권 빅5병원에 쏠림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현재 의료개혁은 현재진행형이며 그의료개혁을 설계한 사람들이 그결과를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의도했든 의도하지않았든지
현재 의료개혁이 ''지방의료를 초토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걸
우리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들 의견>
*현정부가 밀어붙인 '필수의료패키지'속에 내용들 보면 현정부는 의료민영화를
위해선 환자들 입장보다 수단방법가리지않고 뭐든 할 사람들로 보입니다
*문재인정부가 밀어붙이려던 의료민영화를 자칭 우파대통령 우파정부가
이토록 귀막고 눈감고 목숨걸고 밀어붙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제 피보는 건 오로지 환자들입니다 환자들 어떻게 하나요! 죽으라는 거죠!
의료민영화에서 환자들이 살아남으려면 무조건''돈이 많아야합니다''
두눈 튀어나오게 비싼 진료비 감당해야 살아남죠
*문재인이 이루지못한 의료붕괴 필수의료붕괴 의료민영화를 2천명씨 尹이
총선결과도 마다하고 멈추지않을 겁니다 문재인의 충신 尹 대단합니다
이모든 정책은 민주당 '김윤'비례후보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니
아주 사이좋게 野와 현정부가 손잡고 이루는 의료민영화 아니겠습니까?
민주당 조용하게 침묵하는 것 보십시요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윤비례후보, 윤정부향해 기립박수 '나의 의료민영화플랜'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밀어붙여주고 있어 나와 김용익의 평생소원 이뤄주네 뎅큐 윤정부]
*다른 건 몰라도 의료초토화 의료민영화는 더불어민주당과 윤정부가 아주 사이좋게
싸우지않고 만족해하며 진행중인 것입니다 아직도 국민들 사태파악 안되세요?
의료초토화 의료민영화는 민주당과 윤정부의 합작품입니다
*현실파악 못하는 국민들은 X인지 된장인지 그야말로 직접 의료초토화를 직접
몸소 겪을 때 이것을 질러댄 자들이 누군지 스스로 깨닫게 되겠죠
두눈에 피눈물을 국민들이 흘리게 될 때 깨닫게 되겠죠
향후 몇년간에 '한국의료 암흑기'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의 상황도 못버티고
원하든 원치않든 정부가 3개월안에 gg칠 것이라는 겁니다.
'제 정신이라면 너무도 늦었지만 의료붕괴 출구전략'에 대해 고민할 겁니다
그래서 4월8일 ''역대급 조삼모사 브리핑'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보건부차관이 발표한 브리핑내용과 1시간 후 대통령실에서 그내용을 반박한
내용이 나온 조삼모사 브리핑!
<현정부가 이런 고민을 할 겁니다>
'어떻게 협의체를 구성해야 전공의 인턴,의대생들을 한번에 복귀시킬 수 있을까?'
'2천명을 천명으로 600명으로 의대증원을 줄인다 한들 한번에 전공의들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있을까?'
<협의체에 대해 길게 논의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지방대 사립대 병원들이 언제까지 버터줄 수 있을지 정부입장에서 시간이
정말 없는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사태를 수습하는데 있어 시간적으로 급박하다는 것이죠
*두달동안 그야말로 X볼만 차 댄 정부입장에서 지금 시간은 정부 편이 아닙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오히려 정부의 모양새는 빠지게 됩니다
실무진들 입장에서는 현재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있다면
쉽사리 다른 선택은 하기 어려울 겁니다
<문제는 결정권자들이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만약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온 국민이 한국의료 초토화를 직접 온 몸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방송을 통해 그동안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재정이 약한 지방대 사립대병원들부터 줄도산 위기가 올 것입니다
수도권 빅5병원과 수도권 사립대병원들은 대대적인 구조조정 체질개선을
시작할 것입니다.
만약 노조의 반발이 심한 병원들은 바로 '폐업'할 것입니다
제가 과거 근무했던 병원이 매우 특이한 히스토리를 갖고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것을
직접 보고 들었기에 이부분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번 대학병원들의 위기는 '순손실 기준이며 그걸 메꾸려면 10배 이상 매출을
올려야 복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재정이 약한 지방사립대학병원은 회복불가능한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우려했던 '지방의료붕괴 필수의료붕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한다는 의료개혁?을 통해 지방대학병원들에 혈세 수조원을 쏟아부어야만
살아남을 것이며 수도권 빅5병원들은 구조조정 통해 체질개선을 추진하며
오히려 수도권 빅5병원에 쏠림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현재 의료개혁은 현재진행형이며 그의료개혁을 설계한 사람들이 그결과를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의도했든 의도하지않았든지
현재 의료개혁이 ''지방의료를 초토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걸
우리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