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버릴테고...말이지요....만날 기회가 되면 설명을....;;(그렇다고 찾아오지는 바시길...)
노터치 가능시간이 생기는건 주기오차 때문인데...무슨 소리를 하는지 질문의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 주기오차의 정확한 정의와 원인, 그리고
주기오차로 인한 사진촬영과의 관계를 자세히 조사해보시는게....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가이드성을 따라가는 건 당연한거지요.....
노타치 가이드란건 아예 가이드경 안 쓰고 모터만 굴리는 걸 말하는거지요...
gp가이드팩이나 겐코의 스카이메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gp가이드팩은 꽤 유명하지요...)
적위를 떼버리고 적경만 있는 것이지요.
그리구 이 gp 가이드팩은 표준렌즈로 30분동안 노타치 가이드가 가능하다고 빅센사에서
주장한 걸로 압니다. 알아서 생각해보시길....
누누이 말하지만...기초조사 좀 잘 해보고...현학적인 말투 좀....어떻게
고쳐보시길....(꽤 유명합니다..정천군...현학적인 말 쓰기로..)
기분 나빠하진 마시고.....
그리고 상의크기와 초점거리간의 관계식은
tan-1(0.03/초점거리)*3600입니다.
-1은 인버스기호입니다.(근데 이거 역수가 아니라 식을 미지수로 놓고 푸는
걸로 알고 있씁니다. 수학 샘이 그러던데 저는 문과라 잘 모르겠군요. 한마디로 코탄젠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500미리를 대입하면 12초각이 나오고 +-6초인 가대로 노타치 가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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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아마 어제죠?? ^^;;) 별과 동화에 가입한 회원입니다. 우정천이라구....소개도 했는데..^^;;
그런데 준회원이다 보니까...질문을 할 수가 없어서..어쩔 수 없이..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운영진님들 중에서...선택되신거죠..^^
제가 궁금해 하는건요..피리어딕오차에 관한겁니다.
피리어딕오차를 공부하고 있는데요..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있어서요.
피리어딕오차라는것은 마운트에서 자동가이드할때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생기는 오차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운트 오차가 적을 수록 마운트가 더 좋은것이구요.
그리고 가이드오차범위 안에 피리어딕오차가 있어야 노터치 가이드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차범위가 20"가 나오고 마운트 오차가 +-7초라고 하면, 충분한 노터치 가이드가 가능하게 되겠지요.
그런데요, 다른분들께서 노터치가이드 가능시간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노터치 가능시간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기로, 가이드성을 앞뒤로 흐르면서 따라간다면, 그래서 오차범위 안에만 들어가준다면, 계속 노터치 가이드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왜 시간범위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300mm로 +-10초면 20분 +-5초면 40분 이렇게들 말씀하시던데...이거는 왜 생기는 것인지요??
오차가 누적되는것입니까?? 오차가 누적된다면, 20" 허용범위라고 가정하고, 마운트 +-5초라고 하면 2바퀴돌시간은 노터치가 가능하게 되니까...2바퀴 돌 정도의 시간이 가능시간으로 생기는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