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이었다.
그래서 왜 상위권이지 라는 의문에 그 사람의 트위트에 들어가봤다.
역시나~~~~ 무슨 맥락으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안된다.
박원순씨의 살아온 삶이 나경원보다 못하다는건가? 리더 자질이 없는데 단지 sns의 덕으로
서울시장이 됐다는건가?
kbs의 수준을 볼 수 있는거 같아서 마음 씁쓸했습니다.
물론 조수빈씨가 이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리트윗했다는건 그 글에 공감한다는 뜻 아닌가?
아래는 트위트 글
"온라인 파워가 커질수록 기존에 현실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시대에서 점점 현실에서 우월하지 않는 사람도 리더가 되는 시대가 오는거죠 현실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우파적리더가 선출되기 쉽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첫댓글 파벌만 눈에 보이느냐 묻고 싶어지네요. 온라인 파워도 현실 반영이라는 걸 잊었는지? 악플러들 글월만 들어오시나?
현실에서 우월하지 않는 사람도 현실에서 우월하지 않는 사람도 현실에서 우월하지 않는 사람도 라니................내년 비례대표 1번 받으시려 추정되는???????
완전 한나라당 골수가 할 수 있는 말을 ㅎㄷㄷ 나경원을 존경한다고 하더니만 정말 한나라당 갈 준비를 마쳤네요. 대단
스팩만 좋고 생각없는 앵무새 새대가리에서 나오는 소리까지 일일히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언론인이라면 주기자님이나 아니면 제 지역인 강원도 최문순 지사님 정도는 되셔야지요. 최문순 지사님 MBC출신 기자에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출신입니다.
제가 보기엔 우파적 권력이 아무리 강해도 우월하지 않은 권력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진보적 의미인거루 들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우파적 관점에서 현실에대한 푸념으로 해석했는데....
같은글을 이리 달리 해석하니 뻑하면 일어나는 온라인상의 논쟁이 이해가 되네요,,...ㅋㅋㅋ
조수빈 ...어제 저녁에 어느 게시판 보니 ...조수빈의 롤모델이 나경원 이라는 (본인이 직접 언급한걸로 추정되는)...암튼 이미지에 현혹되지 마세요
아..증거글은 못남기고 찾아보시면 조수빈..정치적으로 그쪽이라는거 나와요..
암튼 아나운서라고 이쁘고 잘생겼다고 손석희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ㅎㅎ
그들은 우리편?...아니죠...~~절대
느껴지는 기본전제가 권력자 = 우파 비권력자 = 나머지 떨거지(?)들 로 들리는거 같아 소름돋기도 하네요;;;;;;;;;;;
앵커들 원래 원고 읽어주는 거 아닌가요? 자기 목소리는 안내는거 같은데..... 앵커는 언론인이 아니라 방송인이라고 해야죠......
나경원이 롤모델이라네요ㅋㅋ이머븅
늦게라도 알았으니...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재벌에 시집가고 싶은모양이네요
현재 돌싱인 그 집 자제랑 스캔들 파다했었죠.
저여자 나경원 추종자 ㅋㅋㅋ 우월이라는 말 자체가 저여자의 자질을 보여주는듯, 쯧쯧.
혹시 아버지가 조현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쵸. 이렇게 오래 해먹을 수가 없죠.
외모비하는 아니지만 민경욱 마스크가 9시 메인에 그렇게 장수할 마스크가 전혀 아닌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거전날에 문지애아나운서 결혼발표에 혹시 관심이 그쪽으로만 우르르 몰려가는게 아녔는지 철렁했던 1인요
??? 욕 먹을만한건 아닌듯 한데요...
MB 격찬하는 민경욱과.. 나경원이 롤모델인 조수빈이라.. 지금 KBS 뉴스의 간판 앵커들 답네요.. ^-^
이런 거 좋아요.. 숨겨져있던 욕망과 정체성이 드러나잖아요.. 정체성이 밝혀져야 피아의 구분이 가능하고 적과 동지의 구분이 가능하니까... 자꾸 생각을 표현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맞아요. 밝혀져야해요. 엠빙신 김은혜만 생각하면 진짜~~~
무릎팍도사가 안교수님을 널리 알렸지만, 그 반대로 자사 방송인들 정치 입문전 인지도 확장에 엄청난 기여를 했기에
폐지된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물론 강호동 개인사 때문이였지만~
우월의 기준이 도대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빈씨의 개인적인 생각이겠지요. 각자가 생각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민주주의니까 조수빈씨의 의견도 하나의 개인적 의견으로 받아들여주는게 대인의 풍모가 아닐까요? ^^
이 여자의 멘토이자 롤모델이 나경원....실망이 컸나봅니다.ㅉㅉ
서울대학교 언어학, 경제학 학사. 엘리트군요. 81년생인데 벌써 9시뉴스..
확실히 야망이 클걸로 보입니다.
우월적 지위????????????? 존나 위험한 발상이네요....
아, 이제라도 정체를 알아서 다행입니다. 조수빈 이름 기억해놔야지
이것도 사라질때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스스로 무덤을 파.. 나경원쪽들은 지들이 알아서 죽어주는
조수빈도 나자위랑 샘샘인 환경에서 자랐나부네요^^^ 잘보여 지도 1억미인 되고 싶은 거 겠지요.
아 씨바 어휘가 이상해... 문장이 구어첸데... 아나운서가....
서울대 씩이나 나온 kbs 아나운서 국어 실력이 어째 이 모양이냐?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0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