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는 차 이름이다.
교통사고로 죽은 아내의 차에 아내가 붙인 이름.
아내가 죽은 후 남편은 차의 네비에 낮선 곳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네비에 남아있는 장소들을 방문한다.
드라마는 한 남자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바로 남편의 성장기.
네비의 장소는 지금은 없어진 남편이 태어난 집.
부모의 이혼으로 만나지 못했던 동생과 엄마의 집.
그리고 남편과 10년을 사귀었으나 배신하고 직장상사와 결혼한 옛여친의 커피숍.
한 남자의 일대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다.
이 여배우는 얼굴도 괜찮고 연기도 괜찮은데 이상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조금 안타까웠다.
이 드라마에서는 괜찮은 캐릭터를 연기해서 내심 기뻤다.
이 배우는 놀랍다.
어떻게 저 얼굴로 배우를 할 생각을 했는지.
더 놀라운 것은 저 배우가 주연인 드라마가 많다는 것.
딱히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알 수 없는 일이다.
첫댓글 그러게요 ~
사람 일이란 참으로 알수없
는 일입니다.
아랑드롱 이람 또 몰라도..ㅎ
남주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찌질한 역이라 잘 맞았어요. ㅋ
기회님...!
방긋...,?
저 영화 Usb에 담아서
모임때 콤에게 빌려주시옵소서...ㅋ
앤드...!
그 댓가로 "부레이크 타운" 영화
가꼬 잇는데 드릴까유...?...ㅋ
네~~
다음에 뵙게 되면 드릴께요.
but.....
부레이크 다운은 쫌....
옛날 영화는 화질이 좋지 않아서요.
@기회(일기일회) 님..!
황긋..?
부레..영환 우리곁에서 흔히
일어날듯한 영화이옵나이다
앤드 더..!
킹스맨 처럼 허무맹랑한 영화가 아니드라구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