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 시민들 "상인들 어떡하나"부터 "하루 빨리 복구되길"
이슈팀 | 2016-12-01 06:01:00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12월 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sign**** 상인들 어떡하나" "tifl**** 839개 점포가 전소 피해액만 1천억에 다다른다는데 몇천명의 생계가 달린만큼 특별재난지역선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 "pgg8****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 시민들은 "wait**** 하루 빨리 복구되길" "kk11**** 생계를 잃은 분들은 오늘 밤 잠도 오지 않아 뜬눈으로 지셀테고, 당장 내일부터 어찌해야 할 지 모를 막막한 생활을 하실텐데" "mjt5**** 그래도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상가 1층 출입구에서 화재가 시작돼 점포 839곳이 모두 소실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서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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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합니다
CCTV확보 이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시민들 유승민이 김부겸이를 왜 국회로 보냈습니까?
빨갱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루속히 복구되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재래시장 안전이 허술하고 사전 예방이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대구시장께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