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권원태님의 줄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멋지셨습니다. 서른을 훌쩍넘은 줄꾼의 재주에서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공연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스코트 지나나 주향이도 그런 모습들을 잘 배워서 훌륭한 줄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줄꾼으로 산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닐것입니다.
외줄 인생에서 겪어야 될 시련과 기쁨은 혼자 감당해야 되니 말이죠
남사당에선 줄꾼이 세명이나 있습니다. 참 부자죠!!!
줄타기가 오늘 공연의 압권이었습니다.
첫댓글 열심히 하면 안될게 없겠죠...우리애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