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토지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1,653제곱미터(50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다와 접해 있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압해도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론데
지적도상 도로가 아니기에 건축은 불가능할듯 하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으며
바다와 접해 있어 바다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바닷가에 아담한 백사장도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선착장도 있기에
농막을 활용한 세컨하우스 부지나
낚시를 좋아하는 분의 별장, 주말농장 등의 부지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8만원.
단점은 토지 중 일부가 현황 도로와 그 도로로 인한 자투리 토지기에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하고
목포와 가까운 압해도에
바다와 접해 있고 바다 조망 좋은 적당한 면적의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