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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7일 토요일 산악회에서 예약한 '황매산' 산행이 취소되어 망설이다가 춘천 삼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쉬운 코스를 택하고자 등선폭포에서 올라가 의암댐으로 내려오고자 등선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오늘 산행 코스는 등선폭포 -> 흥국사 -> 삼악산 -> 상원사 -> 매표소 로 잡았는데....
우선 등선폭포에서 인증 샷 날리고...
선녀탕입니다.
삼악산 정상 해발 654m 용화봉에서 인증샷.
대룡산에서 보았던 춘천 '와라바라' 산악회
용화봉에서 부터 능선이 암봉인데 바위틈 사이로 진달래가 활짝피었습니다.
벌새인듯....
공설운동장이 보입니다.
의암호가 보입니다.
붕어섬이라고 하더군요.
붕어섬 뒤로 중도가 보이고 춘천시내가 보입니다. 까마귀 한마리 날고 있는 것이 잡혔습니다.
의암댐이구요.
삼악산 정상에서 상원사로 해서 위암댐 매표소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길을 잘 못들어서 의암댐 훨씬 아래쪽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등선폭포 주차장까지는 5분 정도 걸렸구요. 날씨도 그런대로 좋아서 의암호와 춘천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10시50분에 등산을 시작하여 야생화 찾으며 사진 찍으며 점심먹으며 느긋한 산행으로 하산한 시간이 오후 4시. 총 5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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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혼자산행도 가끔은좋지 여름오기전에 삼악산 한번 가자구요,,,,*^^*
마눌하고 함께 갔음. ㅋㅋ
산사람이다된것 같으이 ....
삼악산 다시 한번... 암반 등반 코스로... 한번 가자구요...*^^*
다시 한 번 등선폭포로...ㅋㅋ
옛날에 올랐던 기억이 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