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교회
창립 109주년 기념 간증콘서트를 위해 테너 조용갑 선생님께서
안산성광교회로 향하셨습니다
'왜 난 아닐까',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 '교회를 다녀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라며
믿음을 잃고 방황하던 시절, 간절했던 기도를 들어주신 예수 덕분에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세계적인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베르디, 비욧띠등 최고의 국제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으로 예수께서 주신 음악적 달란트로
위로와 힘이 필요한 사람들, 그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테너 조용갑 선생님!
작은 것 하나하나도 허투루 하시지 않고 꼼꼼하신 모습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찬양과 간증, 행사가 마무리 된 후에도 성도분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 않고
뜨거운 박수로 오히려 선생님께서 기운 받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해주셨답니다
마음 깊은 곳 이야기를 털어놓아야해서 늘 부담감이 있는 간증콘서트에서
오히려 힘과 용기를 받고 돌아오시는 선생님의 모습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도 많은 곳에 조용갑 선생님께서 희망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